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7 26-6 광선유포가 바로 창가 사제의 목적 26-6 광선유포가 바로 창가 사제의 목적초대 회장 마키구치 선생님 시절부터 창가학회의 목적은 ‘광선유포’입니다.그럼 마키구치 선생님이 ‘광선유포’라는 말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사용하신 때는 언제일까요. ‘창가학회는 광선유포를 목표로 하는 단체’라고 언제 선언하셨을까요. 그것은 결코 학회가 순조로울 때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한창 탄압을 받던 때였습니다.일본은 광기 어린 국가주의 때문에 마의 손길이 덮쳐왔습니다.자욱이 낀 먹구름 아래 어둠은 더욱더 깊어졌습니다.바로 그때 마키구치 선생님은‘광선유포’를 외치셨습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선생님입니까.1942년 5월, 창가교육학회의 제4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태평양전쟁이 일어나고 반년이 조금 지난 때였습니다.처음에 일본은 계속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2024. 10. 19. 26-7 마키구치 선생님, 도다 선생님이 펼친 불멸의 투쟁 감옥에서 군국주의와 철저히 싸우신 마키구치 선생님과 도다 선생님, 장대한 투쟁을펼치신 두 분의 모습은 그야말로 왕자였습니다.검사에게 조사받는 마키구치 선생님의 모습은 오히려 검사를 절복하는 듯한의연한 태도였습니다. 당시는 아무도 입 밖에 꺼내지 못한 말을 결연한 논리와인간이 살아가는데 지켜야 할 도리에 입각해 정면에서 당당히 주장하셨습니다. 가혹한 심문을 받으면서도 짬을 내어 교도관을 절복하고 검사에게 ‘가치관’을설하면서 날마다 끊임없이 어서를 배독하셨습니다.이 얼마나 고결한 모습입니까. 강인한 신앙입니까.이렇게 위대한 창립자를 둔 사실은 창가학회의 커다란 자랑이자 긍지입니다. 또 어떠한 권위와 권력에도 타협하지 않고 한결같이 대법유포를 위해 행동하신마키구치 선생님의 정신은 학회의 전통정신으로 확고히 자.. 2024. 10. 19. 제27장 인간을 위한 종교 제27장 인간을 위한 종교 이 장을 읽기 전에제3차 소련 방문 중인 1981년 5월,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숙소에서 수행한 멤버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 한 멤버가 ‘일본에는 *초기경전을 예로 들어 소련과 같은 북쪽 나라는 불법과 연이 적어 묘법이 넓혀질 리 없는데 왜 그런 나라에 가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대성인 불법은 전 세계, 전 인류를 위한 불법입니다. 모든 사람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모든 인간을 위한 종교입니다. 언젠가 이곳 러시아에서도 반드시 지용보살(地涌菩薩)이 출현할 것입니다. 그때를 위해 다 함께 러시아의 땅에 제목을 보냅시다. 눈에 뒤덮이고 얼음에 갇힌 땅에서는 밀도 싹을 틔울 수 없습니다. 다 함께 눈을 녹입시다. 얼음을 깨뜨립시다.. 2024. 10. 19. 27-1 창가학회는 인간종(人間宗) 27-1 창가학회는 인간종(人間宗) 왜 석존의 불교가 인도에서 멸망했는지를 논하고, 종문(일련정종)이 쇠망한 모습도 똑같은 구도라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불교를 인간화’ 하려고 투쟁한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정신을 창가학회가 올바르게 계승했다고 말합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독일 최고회의 스피치에서(1994년 5월 24일, 독일) 위대한 불교가 왜 인도에서 멸망했는가, 이 점에 관해 흥미로운 관점이 있습니다.네루 총리는 불교가 멸망한 이유에 의문을 품고 계속 생각했다고 합니다. 앙드레 말로 씨를 만났을 때, 네루 총리는 자신이 사색한 결론을 말했습니다. 말로 씨는 불교에 매우 관심이 깊은 분으로 나와도 두 번이나 대담했습니다.네루 총리의 고찰은 이러합니다. “불타(佛陀)의 천재성은 어디까지나 불타가 인간이.. 2024. 10. 19. 27-2 세계 광선유포를 향해 혼의 독립 세계 광선유포를 향해 혼의 독립 종문은 1970년대 중반 이후, 세계종교로서 비약하는 창가학회와 이케다 선생님을 질투해 학회를 파괴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과 학회원을 갈라놓고 학회를 종문에 종속시키려고 했습니다. 1979년, 선생님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회장을 사임하셨습니다(제1차종문사건). 그러나 그 뒤에도 종문은 본질을 바꾸지 않고 1990년, 이른바 C작전(창가학회분리작전)을 획책해 이듬해 11월에 학회를 일방적으로 파문했습니다(제2차종문사건). 그 파문통고를 받은 이틀 뒤, 이케다 선생님 슬하에서 ‘혼의 독립’의 의의를 담은 기념간부회가 상쾌하게 열렸습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창가르네상스 대승리 기념간부회 스피치(1991년 11월 30일, 도쿄) 오늘은 긴급히 ‘축하 모임’이 .. 2024. 10. 18. 27-3 종교혁명의 욱일 종교혁명의 욱일 ‘혼의 독립’을 한 지 7년이 지난 1998년, 이케다 선생님은 창가르네상스의 완전 승리를 드높이 선언하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수필 신·인간혁명(‘종교혁명의 욱일’)에서(1998년 12월 23일) ‘베토벤 교향곡 제9번’. - 그것은 ‘고뇌를 뚫고 환희로 나아가겠노라!’고 외친 악성 베토벤의 마음에서 울리는 천둥이었다. 모든 사람을 형제로 연결하는 고귀하고도 영구한 찬가이자 늠름한 민중의 개가다. 1990년 10월 3일, 인고의 세월을 견뎌 쟁취한 동서 독일의 통일을 축하해 승리의 노래로서 연주한 곡도 이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이다.독일이 통일한 해 12월 중순, 일련정종의 종무원에서 ‘문의’라는 제목으로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의 ‘환희의 노래’를 독일어로 부르는 일은 ‘외도예.. 2024. 10. 18.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35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