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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108

간부의 책임 도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간부의 책임은 회원을 행복하게 하는데 있다.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창가학회 회장은 모든 회원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있다."간부는 으스대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간부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있습니다.그런데 그저 "이거 해라, 저거 해라!"라며 모두에게 명령하고 잘난 체하는 사람은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회원의 행복을 자신의 일 이상으로 생각하며 기원에 기원을 거듭하고끝까지 기원합니다. "저 사람에게 지도 받기를 잘했다. 행복해졌다"라는말을 들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 바로 이것이 진정한 리더입니다.누구보다도 벗을 위해 끝까지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학회 회장입니다.이것이 도다 선생님이 가르침입니다. 2024. 7. 20.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 제목을 소홀히 여기고 꾀를 부리면 결국엔 지게 됩니다.목숨을 건 싸움에 복운이 쌓이는 법입니다.이체동심으로 기원해 나가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누가 뭐라고 하든 무슨 짓을 하든 제목에는 당해낼 수 없습니다.행동하지 않고서는 신심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어본존님은 다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신심의 셰계는 불가사의해서 진심으로 기원하면 지금보다공덕이 천배 만배 나옵니다.신심의 세계는 재목을 끝까지 불러나가면 철문처럼 굳게 닫힌숙명도 여는 힘이 있습니다.숙명전환 하지 못할 리가 없습니다.신심의 세계는 그렇게 모두가 함께 폭풍처럼제목을 올려 가는 세계입니다.중요한 건 제목입니다. 일체가 제목에서 나옵니다.백만 마디의 지도 보다, 백만 권의 철학책보다 제목이 중요합니다.제목을 실컷 올리십시오. 기원하십시오.전부.. 2024. 7. 3.
불법즉사회 의의를 생각한다 불법즉사회 의의를 생각한다     실천교학 -불법즉사회 의의를 생각한다열려진 마음이 이해와 공감을 낳는다현대사회는 인간을, 사회를 분단하고 연대라든가 공화라는 정신이급속하게 상실해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요구되고 있는 것은 인간과인간을 연결하는 상호간의 신뢰가 아닐까 생각한다.불교는 본래 적극적으로 타인이나 지역, 사회와 서로 관계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21세기 개막 청년의 해인 올해, 우리들이 믿고 행하는 불법(佛法)과사회의 관련에 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참된 인간의 삶의 방법을 추구한 석존불교는 본래 인간과 현실사회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종교다. 불교를 죽음(死)이나죽은 후(死後)에 대한 단순한 일시적인 위로나 마음의 준비쯤으로 생각하는 것은큰 잘못이다. 또 현실과 동떨어진 정신주의라고.. 2024. 7. 3.
보탑이 의미하는 것 보탑이 의미하는 것   불성즉불계 생명의 장려함-존엄을 표현 국가의 존엄을 우선으로 하는 만행 전쟁과 혁명의 세기라고 불리는 20세기그것은 인간의 생명의 존엄보다도 국가의 존엄을 우선으로 하는 만행이극한에 달해 개인보다도 집단력이 숭배되었던 시대였다.그 결말은 브레진스키 박사가 말하는 메가데스(대량죽음)의 세기로 되었던 것이다.그러나 세계는 비참한 역사를 끝까지 경험한 후 20세기 후반에는 인간의 존엄을지키고자 하는 맹아(萌芽)가 보이기 시작했다.21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 세계인류가 희구(希求)하는 생명존엄의 사조(思潮)를여기서 법화경 보탑품(寶塔品)의 보탑을 통해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대승불교의 정수인 법화경의 견보탑품제십일(見寶塔品第十一)에는 상상을넘어서는 거대한 보탑이 대지로부터 용출하는 것이 설.. 2024. 7. 3.
妙法은 대중 속에서 사자후한다 사자의 座란 妙法 실천자의 座  妙法은 대중 속에서 사자후한다법화경을 수지한 자는 사자의 좌에사자왕의 자식(子)은 사자(師子). 그래서 우리들은 지지 않는다!모든 것을 승리의 힘으로 바꾼다!이케다(池田) SGI회장은 불법(佛法)에서 사자(獅子)=사자(師子)라는 말에는참으로 중요한 뜻이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여기서는 실제의 사자의 습성도 고려하면서 불법과 사자'에 대해서 그 일단을약간 정리해 보고자 한다.'법화경'은 經의 왕사자(獅子)라고 하면 역시 아프리카의 초원을 달리는 이미지가 강하다.도대체 석존이 불교를 설한 인도에는 사자가 있었는가? 아프리카 이외에도현재 인도 북서부의 카차왈반도에 인도사자가 2백마리밖에 없으나 서식하고 있다.그러나 기원1세기 전후에는 아프리카의 모든 지역, 발칸반도, 소아시아,아.. 2024. 7. 3.
용기 있는 대화 용기 있는 대화 현대는 말의 힘이 약해진 시대라고 할 수 있다.모두가 무엇인가를 해주기 바라는 것만을 집착하고 인간과 인간을 맺는대화마저 희박하게 되어  결국 인간관계도 희박해지고 있다.그 결과, 한 사람에 대해, 서로 마음 속으로 배려하고, 격려하고, 지원하는인간의 힘이 쇠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아무리 격려해도 어쩔 수가 없다 잠시 그대로 놓아두자라고 결정하고 동정의말은 걸지만 그 이상은 파고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그것이 상냥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상냥함이란 사람의 불행을불행이라고 꿰뚫어 보면서 괴로움을 알려고 하고, 서로 나누어 가지려는 것이아닐까. 거기에 자신의 성장도 벗의 성장도 있는 것이다.우리들이 실천하는 불법대화, 포교, 홍교는, 당신은 좀더 훌륭하게 살 수 있..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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