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불법을 빛낸 인물사전10 마명대사 마명대사 생애(生涯)인도(印度) 마가다(摩迦陀 : Magadha)국(國) 출신(出身)에 범어(梵語)는 ‘아슈바고오샤(Aśvaghoşa)’인 마명(馬鳴)은 석가모니(釋迦牟尼)의 법맥(法脈)을 이은 인물(人物)로서 대승불교(大乘佛敎)의 창시자(創始者)이자 대승불교철학(大乘佛敎哲學)의 개론서(槪論書)’로 유명(有名)한『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의 저자(著者)로 알려져 있음 뿐만 아니라, 화엄종(華嚴宗)의 법맥(法脈) 또한 마명(馬鳴)으로부터 시작해 제14조인용수 대사(龍樹 大士 : 150(?)~250(?))로 이어지고, 다시 중국(中國)으로 건너와서는 장안(長安)의 종남산(終南山) 지상사(至相寺)의 스님을 거쳐 제2조 지엄(第二祖 智儼 : 602~668)․제3조 법장 현수( : 643~712)․제4조 .. 2024. 9. 27. 사자(師子) 존자(尊者) 사자(師子) 존자(尊者)달마달을 교화(敎化)시킴 중인도(中印度) 출신(出身)의 바라문(婆羅門) 종족(種族)으로 학륵나(鶴勒那) 존자(尊者)에게서 법(法)을 전해 받은 후, 사방(四方)으로 다니다가계빈(碶賓)국(國)에 이르러 달마달이라는 사람을 교화(敎化)했는데, 그 내용(內容)은 다음과 같음하루는 선정(禪定)을 닦는 달마달이라는 사람이 자기의 무리가 존자(尊者)로부터 질책(叱責)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분개(憤慨)하며 달려왔다.존자(尊者)가 물었다. “그대는 선정(禪定)을 닦는다면서 어떻게 여기에 왔는가? 이미 여기까지 왔다면 어찌 선정(禪定)을 닦는다 하겠는가?” 달마달이 대답(對答)했다. “제가 비록 여기까지 왔으나 마음은 어지럽지 않습니다.선정(禪定)은 사람이 익히는 데 있거늘 어찌 장소(.. 2024. 9. 27. 세친 (世親) 세친 (世親)생애(生涯)범어(梵語)로 ‘바수반두(Vasubandhu)’라 불리는 세친(世親)은 불멸(佛滅) 900년 후․용수(龍樹) 200년 후에범어(梵語)로 ‘아상가(Asaňga)’인 무착(無着 : 310(?)~390(?))의동생(同生)으로 태어나 처음에는 논리적(論理的)으로 철저한『구사론(俱舍論)』 30권을 지어 인도 전역(印度 全域)을 휩쓸고 다니면서 대승(大乘)을 비방(誹謗)할 정도로 철저한 소승 비구(小乘 比丘)였는데, 형(兄)이 이런 동생(同生)을 제도(濟度)하려다병(病)이 나자 대․소승(大小乘)을 따지지 말고 세속적(世俗的)인 형제(兄弟)로 만나자는 제안(提案)을 하여 함께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동생(同生)은 형(兄)의 놀라운대승 법문(大乘 大乘)을 듣고는 회심(回心)하여 대승.. 2024. 9. 27. 무착보살 무착보살 사상사적 평가(思想史的 評價) 불멸(佛滅) 900년 후․용수(龍樹) 200년 후인 4세기 경 인도(印度)에서 태어난 인물(人物)로 범어(梵語)로는 ‘아상가(Asaňga)’라고 하는데, 흔히 ‘무착(無着) 보살(菩薩)’로 불리고 있으며,유가사상(瑜伽思想) 및 법상종(法相宗)의 개조(開祖) 및 미륵신앙(彌勒信仰)을 체계화(體系化) 시킨 인물(人物)로 평가(評價)받고 있음 생애(生涯)㉠ 개요(槪要) 처음에는 소승화지부(小乘化地部)에 출가(出家)하여 빈두라(賓頭羅 : Pindola)를 따라 소승 공관(小乘 空觀)을 닦다가 대승(大乘)에 몰입(沒入)하게 되었고, 아유사(阿踰사)‧교상미(교賞彌)국(國)에서 법상(法相)의 교리(敎理)를 선양함으로써법상종(法相宗)의 시조(始祖)가 된 후, 75세에 왕사.. 2024. 9. 27. 오백성 (五百聖)-오백아라한 오백성 (五百聖)-오백아라한500명의 아라한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법화경(法華經) 500제자 수기품》에 기록된 500명의 제자들,이후 세상에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어질 것이라 석가모니부처님의 수기(受記)를 받은 500명의 제자를 우리는 500명의아라한이라 불러 말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바로 그 해에 부처님 상수제자 마하가섭(摩訶迦葉)은왕사성(王舍城) 칠엽굴(七葉窟)에서 깨달음에 이른 500명의 아라한들을 소집하여부처님께서 남기신 말씀을 모은 최초의 경전결집을 행하였던 바, 당시그곳 왕사성 칠엽굴에 모여 경전결집에 참여한 이들을 500명의 아라한이라불러 말하게도 된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지 600년이 지난 후, 인도의 카니시카(Kaniska)왕은.. 2024. 9. 27. 아난 존자(阿難尊者;阿難陀) 아난 존자(阿難尊者;阿難陀)본래 있음의 법(有法)을 전했더니(本來付有法)전한 뒤엔 없음의 법(無法)이라 하더라.(付了言無法)모름지기 제각각 깨달음이니(各各須自悟)깨달은 뒤엔 없음의 법 또한 없더라.(悟了無無法) 아난 존자(阿難尊者;阿難陀) 아난 존자는 부처님 사촌 동생이며 백반왕(白飯王)의 아들로서,전생에는 금룡존불(金龍尊佛)로 불리우던 부처님이셨다.석가모니 부처님 입멸 후 깨달음을 얻어 이후 6만 여 명에 이르는무리를 교화하였으며,드높은 부처님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널리비추었던 부처님 제자 중 앎이 가장 많은 인물이었다.아난 존자께서는 이후 열반에 이르럴 즈음 긍가하( 伽河즉 갠지스강)에이르렀나니 그때 공중에서 500명의 아라한이 땅으로 내려왔던 바,그 중에는 상나화수(商那和修) 및 말전지가(末田底迦.. 2024. 9.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