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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글33

최고의 행복은? 최고의 행복은?​​ 1852년 4월 10일, 미국의 한 시민이 알제리에서 사망했다.그가 죽은 지 31년이 지났을 때, 미국 정부는 그의 유해를본국으로 이송해 왔다. ... 유해를 실은 군함이 입항하는 순간,군악대의 연주와 예포 소리가 울려 퍼졌고 대통령과 국무위원을포함한 수많은 사람이 거대한 환영 퍼레이드를 했다.​그런데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사실은 환영 퍼레이드의 주인공이평범한 소시민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무엇이 그 토록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하게 만들었을까 ? 그것은 그가 작사한단 한 곡의 노래 때문이었다.​그 노래 가사가 미국인들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와 깊은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내 집 뿐이리 꽃 피고 새 .. 2024. 10. 16.
나를 울린 아이들​ 나를 울린 아이들​  “어, 지갑이 어디갔어? 이상하다.” 시장에 가려는데 소파 위에 있던 지갑이보이지 않았디. “엄마 지갑 못 봤니? 여기 분명이 뒀는데."​"아니오, 못 봤어요.” 친구를 데려 와 놀던 아들은 건성으로 대답한 뒤 방으로 휙 들어갔다. ​그때 문득 아들이 새로 사귄 친구라며 데려온 아이의얼굴이 떠올랐다.​ ‘그 아이 옷도 허름하고 꾀죄죄한 게...’ 당장 아들을 불러서자초지종을 얘기하고 친구에게 물어보라고 했더니, 아들은 ‘자기 친구는 절대그럴 리 없다’ 며 항변을 하는 것이다.​하지만 난 심증을 굳히고 그 아이를 데리고 나오라고 했더니. 아들은‘그럼 제가 물어볼게요.’ 하고는 나한테는 오지도 않고 슬그머니 친구를 배웅하겠다며 함께나가는 것이다.​그리고 한참 후 돌아와서는 화가 날 대로.. 2024. 10. 16.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친구를 교제함에 있어서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상호간에 예의를 잊어버리는 일도 없고,남의 중상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다​세상에 나가서는말을 조심하고 남의 결점을비평하기 전에 자기 결점을 반성해야한다​겸손은 보배요무언(無言)은 평화다말 하지 않고 후회할 때가 한번이라면말하고 후회할 때는 다섯번, 여섯번이다​아무에게도모질게 해서는 안 된다.이 뜬구름 같은 세상의 덧없는 운명은오늘은 너에게 좋을지 모르나내일은 나빠질 수도 있는 일이고,​현세의 재물은모두 얼마 후에는갚아 야 할 부채에 지나지 않는다이런 세상에 무엇을 얻겠다고​남에게 모질게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그리고 네가 누구를 모질게 하지 않는다면너도 운명의 모진 대접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감동글 2024. 10. 16.
깨진 항아리의 가치 깨진 항아리의 가치​​.. 조금 깨어져 금이 가고 오래된 못생긴물항아리 하나가 있었습니다.그 항아리의 주인은 다른 온전한 것들과 함께그 깨어진 항아리를 물을 길어 오는데 사용했습니다.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그 주인은 깨어진물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온전한 물항아리와똑같이 아끼며 사용했더랍니다. 깨어진 물항아리는늘 주인에게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내가 온전치 못하여 주인님에게 폐를 끼치는구나나로 인해 그 귀하게 구한 물이 새어버리는데도나를 아직도 버리지 않으시다니..." 어느날 너무 미안하다고 느낀 깨어진물항아리가 주인께 물었습니다.​"주인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고 새로운온전한 항아리를 구하지 않으시나요저는 별로 소용 가치가 없는 물건인데요"주인은 그의 물음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그 물항아리를 지고 계속 집.. 2024. 10. 15.
가슴에 담고 싶은글 가슴에 담고 싶은글​갓 태어난 인간은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태어나는 인간은이 세상의 모든 것을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빈손으로 태어나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어자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당신이 태어났을 때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미소짓고 있었습니다.​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열광하는 삶보다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돕는다는 것은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옮긴글​ 2024. 10. 15.
우리 아버지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이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투고란에 라면서인터넷상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이씨를 인천에서 23일 만났다.금강산 가문, 1만2000봉 8만여 남으개 암자가 있다던 디…......."지난 봄, 아버지 이선주(92) 씨가 독립기념관나들이 길에 언뜻 금강산 얘기를 꺼내셨다. 한 해 전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내신 아버지가적적해하실까 싶어 한창 산으로 들로모시고 다니던 때다"중학교 다닐 적에집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왔지요충남 서산 빈농에서 자랐습니다.​7남매의 ..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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