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이체동심19 삼시훈 삼시훈임진왜란 때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명나라에서 군대를 보내 주었습니다.군대를 이끌고 온 명나라 장수는 이여송입니다.이여송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이여송의 아버지이성량은 평안도 사람으로 죄를 짓고 중국으로도망갔다가 장군이 된 사람입니다.이여송은 “나는 본이 조선 사람이다.” 라고 늘말했습니다. 이여송은 세 아들을 모두 거느리고온 것도 모국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그런데 이 세 아들은 서로 공만 다투고 시기하여전투마다 패배의 연속이었습니다.그러자 이여송은 세 아들을 불러 모아놓고 화살통을내밀어 화살 하나씩을 꺼내어 꺾으라고 했습니다.무슨 일일지 모른 체 네 아들은 시킨 대로 화살하나씩을 꺾었습니다. 이번에는 화살 세 개씩 꺼내꺽어 보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어느 아들도 화살 세 개를 꺾지는.. 2024. 8. 12. 이체동심의 단결’의 중요성 이체동심의 단결’의 중요성광포 발전의 요인은 무엇일까.그 하나로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반복해서 ‘이체동심의 단결’이중요함을 강조하시고 있다.문하인 오다 사에몬노조, 소야 입도, 가나하라홋쿄, 이 세 사람에게보내신 유명한 에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석존의 제자) 수리반특이란 형제 두 사람의 이름입니다. (형제 중) 한 사람만 있어도 ‘수리반특’이라고 불렀습니다. 여러분 세 사람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한 사람이 오셔도 세 사람이 (함께) 오셨다고 생각합니다.”(어서 1000쪽, 통해)함께 철저히 스승을 구도하는 ‘일체불이’의 동지애. 서로 격려하고 서로 지키며광포에 전진하는 단결 속에 무량무변의 공덕은 솟아난다. 대성인이 “법은 스스로 홍통되지 않는다. 사람이 법을 홍통하는 고로 인법이 함께 존귀하니라.. 2024. 8. 12. 창가학회는 실로 ‘이체동심’으로 전진했다. 창가학회는 실로 ‘이체동심’으로 전진했다.창가학회는 실로 ‘이체동심’으로 전진했다.창가학회가 수많은 난을 받으면서도 어찌하여 이토록 왕성한기세로 대발전을 이룩했는가. 이 한가지 점에 주목하며 세계에서는 수많은 연구자들이창가학회 운동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있다.결론부터 말하면, 우리 이체동심의 동지가 날이면 날마다위대한 ‘음덕’의 행동을 철저히 해 왔기 때문이다.모두가 저마다 직업도 다르다. 처지도 다르다. 즉, ‘이체(異體)’다. 그렇다 해도 광선유포를 하자,세계를 평화의 방향으로 이끌자, 행복해지자,남도 행복하게 하자며 다 함께 분투한다.그러므로 ‘동심(同心)’이다.창가학회는 실로 ‘이체동심’으로 전진했다.우리의 하루하루는 착실한 활동의 연속이다.일대일 대화, 작은 회합 그리고 좌담회.각광을 받는 .. 2024. 8. 12. “단결이야말로 힘이다. “단결이야말로 힘이다.“단결이야말로 힘이다. 단결이야말로 승리다.”이 말은 중국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의 외침이다.또 총리는 “분투하면 활로가 열린다” “결정적인 조건은자기 자신의 분투다”라고 호소했다.더 나아가 희극왕 채플린은 말했다.“정치 상황을 무시한다는 것은 모래에 머리를 박고 스스로질식하려는 것과 같은꼴이다. 누구든 정치 상황 속에어우러져 살고 있으므로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은매우 모자란 사람이다.”사회 속에서 사는 이상 정치를 무시할 수 없다.그러므로 ‘정치를 엄하게 감시하라!’는 것이 세계 식자들의 일치된 주장이다.창가학회는 위대한 발전을 이뤄 세계적으로 넓혀졌다.이만큼 발전하리라고는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학회는 지금, 사회의 ‘기둥’과 같은 존재가 됐다.그렇기 때문에 질투의 대상.. 2024. 8. 12. 하나의 마음이 되면 반드시 일을 성취한다 하나의 마음이 되면 반드시 일을 성취한다아미엘은 이런 말을 남겼다.“선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선을 행하려는 자는 용기를 가져라!’는 말이다.도다(戶田) 선생님께서는 “자비라 해도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자비를 대신하는것이 용기다”라고 자주 말씀하셨다.우리에게는 그 무엇도 대적할 수 있는묘법이 있다. 세계 제일의 용기를 발휘하며 전진해야 한다.“투쟁, 활동하는 것이 법칙이다. 우리는 노력하는속에서만이 안식을 찾을 수 있다.”이것도 아미엘의 말이다.불법(佛法)에 통하는 진리다.불법은 행동이다. 끊임없는 전진이다. 그 도상은 파란만장하다.폭풍우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날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무슨 일이 있어도 이를 악물고 지지 않는자신을 만드는 것이다.그것이 ‘난(難) 즉 안락’이라는 불법을 실천하는 모.. 2024. 8. 12. 승리의 방정식은 첫째도 둘째도 이체동심하는 단결이다 승리의 방정식은 첫째도 둘째도 이체동심하는 단결이다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것. 이것을 이길만 한 힘은 없다.승리의 방정식은 첫째도 둘째도 이체동심하는 단결이다. 지금까지 거듭 배독한 어서(御書)에 “니치렌의 동류는 이체동심이기에, 사람들은 적지만 대사를 성취하여, 반드시 법화경이 넓혀지리라고 생각하오.악은 많아도 일선(一善)에는 이길 수 없으니, 비유컨대 많은 불이모였어도 일수(一水)에는 꺼지느니라, 이 일문도 또한 이와 같도다” (어서 1463쪽)라고 말씀하신 대로다.생명 존엄이 짓밟히는 혼란한 시대다. 그렇기 때문에 창가학회가 전개하는 운동과 철학에 거는 세계 지성들의 기대는 크다.우리가 실천하는 매일매일의 활동이 얼마나 깊은 차원에서 인류사의 새로운지평을 열었는지 모른다. 그런 자부심과 .. 2024. 8. 1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