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사제불이16 진정한 사제 '중앙 아시아의 괴테'라 불리는 15세기 실크로드 대시인, 대정치가인알리셰르 나보이(1441 ~ 1501)대시인은 썼습니다."무엇으로 스승의 은혜를 갚아야겠는가.이를 위해서는 세계 전 재산으로도 부족하다."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제(스승과 제자)입니다.진정한 제자의 마음입니다.마키구치 선생님과 도다 선생님, 도다 선생님과 나(이케다 선생님) 사이에이 사제정신이 있었기에 비로소 광선유포가 전진해 세계적인 창가학회가 된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불법의 근본은 '사제'입니다.우리의 변하지 않는 영원한 스승은 남묘호렌게쿄의 본존님이며 니치렌 대성인입니다.대성인 불법을 세계에 선양하고 본존님을 홍통하는 것이야말로사제불이 실천의 본지입니다.본불님 말씀대로 광선유포를 실현하는 창가의 사제에 바로 진정한 '사제불이.. 2024. 9. 12. 사제불이 정신을 배운다 사제불이 정신을 배운다‘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 제자의 인생이다.‘스승에게 맹세한 서원’을 완수하는 것이 제자로서 사는 보람이다.이케다 SGI회장의 ‘서원(誓願)’은 무엇인가. SGI회장은 이렇게 말한다.“창가가 만대(萬代)에 걸치도록 반석같은 토대를 3대에서만들어 내는 일은, 도다 선생님에게 맹세한 서원을 완수하는 일이며 보은하는일이다.”‘만대에 걸친 창가’······ 창가를 영원히! 이것이사제가 함께한 맹세였다.“도다 선생님이 보고 계신다.그것만이 내가 사는 보람이었다. 이것이 사제다. ‘사제의 길’은 목숨을 거는 길이다. 창가의사제야말로 가장 뛰어난 길이다. 에는 이렇게적혀있다.“‘내가 죽은 뒤 후사를 부탁하네’. 선생님의 이 유언이한순간도 내 가슴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렇게 할 사람은 .. 2024. 9. 12. 법화경의 정수는 ‘사제’ 법화경의 정수는 ‘사제’무슨 이유로 불법에서 사제가 중요한가. 사제의 불법적 의의를다시한번 확인해 두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승’은 더욱 숙련된 기술,더욱 깊은 지식, 더욱 고상한 삶의 자세, 더욱 풍요한 경애등을가르쳐 주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 자신을 높이 만들어 주는존재를 ‘스승’으로 받듭니다.불법에서 스승인 부처는 ‘법’을 통해 자신이 깨달은 존귀한 인간성을제자에게도 함께 높이려고 합니다. 그 법은 무명(無明)이 각지(覺知)를방해하기 때문에 제자들은 경험하지 못한 ‘묘법’입니다.가르침받아도 그것만으로는 부처의 경애를 전해 받을 수 없습니다.오히려 인간에 내재(內在)하는 ‘법’을 부처의 가르침과 함께그의 인격적인 접촉을 통해 촉발시킴으로 각지할 수 있습니다.이것을 ‘법이 전해진다’.. 2024. 9. 12. 사제와 일념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세심히 헤아려끊임없이 구체적인 지도와 진심 어린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구도하는 여러 문하들에게 신심의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신대성인의 진심을 이케다 선생님의 스피치를 통해 알아 봅니다.특히 이번에는 사제와 일념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모았습니다. 사제‘사자(師子)’의 본의에 대해 니치렌 대성인은 “사자란 사(師)는사장(師匠), 자(子)는 제자이며”(어서 771쪽)라고 말씀하십니다.대성인의 가르침을 올바로 실천하고 스승과 제자가 하나가 되어묘법 광포를 위해 전진하는 것이 바로 ‘사자’의 길입니다.불법의 근본은 ‘사제’입니다. ‘사제’의 길을 관철하는 것입니다. ‘근원의 스승’인 대성인에게 직결하면서 더욱더 도다 선생님과맺은 ‘사제의 길’을 끝까지 살아가는 것이 .. 2024. 9. 12. 스승과 제자 스승과 제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스승과 제자와의 만남입니다.부모 자식과의 만남도 아름답고 소중하지만스승과 제자와의 만남 보다는 못합니다.부모는 동물들도 있읍니다.하지만 스승과 제자는 사람에게만 있읍니다.사람이라면 부모는 다 있읍니다.그렇지만 스승이 다 있는 것은 아닙니다.스승이 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이 말은 더 배우지 않고 대충 산다는 다른 말입니다.사람이 되는데 어떻게 스승이 없이 되겠습니까?스승을 가진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이고배우고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배우지 않고 사람되는 길은 없습니다.우리는 평생 배웁니다.스승은 인생에 거울입니다.스승은 삶의 나침판입니다.스승은 인생에 회초리입니다.거울 없이 나를 볼 수 없고나침판 없이 행해 할 수 없고회초리 없이 자식 강하게 키울 수 없습니다.. 2024. 9. 12. 사제는 운명적 공동체 사제는 운명적 공동체 실로 무시광겁(無始曠劫)의 계약(契約)·상여사구생(常與師俱生)의이치(理致)라면 니치렌(日蓮)이 금번 성불(成佛)할 것인데 귀하는어찌 서로 떨어져 악취(惡趣)에 타재(墮在)하시겠느뇨. (어서 1342쪽) 통 해참으로 시작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장원(長遠)한, 옛날부터 약속한‘어느 세상이든 항상 스승과 함께 태어난다’는 원리대로라면 니치렌이 이번에 성불을 하는데 어째서 당신이 니치렌과 서로 떨어져 지옥,아귀, 축생이라는 삼악도에 빠지는 일이 있겠는가.스승과 제자는 불법(佛法)의 궁극적인 원리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윤리도덕에 변화가 일어나더라도 사제불이(師弟不二) 원리에 변화는 없다. 불법에 사제가 없으면 깊은 철리를 체득하는 일은 불가능하며지도가 없으면 미망(迷妄)에 빠진 자신에.. 2024. 9. 12.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