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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글

가슴에 담고 싶은글

by 행복철학자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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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담고 싶은글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자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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