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감동을 주는 글33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마음이 굳어 있고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모든 사람을 대한다면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것입니다.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그사람이 낮아지고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무엇 인가를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열린 마음으로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그 사람 곁에는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벽도 없을 것입니다.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수많은 들꽃들이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잘들 살아가듯이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2024. 10. 14. 노후대책 노후대책큰 가시고기는해마다 초봄이 되면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일부 강 하구에서 볼 수 있는 큰 가시고기 무리들.일 년에 한 번씩 강을 거슬러 올라와 물의 흐름이잔잔한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알을 낳지요.수컷 큰 가시고기는 알들이 부화하여 자랄 때까지먹지도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새끼들만 돌보다죽음을 맞이 합니다. 자연이 가르쳐 준 대로 자신을희생하여 자식을 키우는 큰가시고기들의 사랑법사람도부모는 자식들에게 큰 가시고기가 되어죽을 힘다해 뒷바라지 하다가 큰 가시고기처럼 죽어서도 자식에게 봉사를 하는 사회부모는 이제 큰 가시고기가 되어버렸습니다부모는 큰 가시고기를 닮아 버리고 말았습니다젊은 사람들아!생각좀 해보자~! 생각을 해보자 ~!부모님들이 자네들을 낳아 기를때마른자리 진자리 가라눕히느라동짓.. 2024. 10. 14. 산다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산다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산다는 게 뭔지가끔은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사는 게 이것인가 하다가도전혀 아닌듯낯설 때가 있습니다.내가 이 삶을 만들어 가는 것같아도어느 시점에 가서는 아주 엉뚱한 곳에내가 서 있음을 봅니다.나 자신이 타인처럼느껴질 때가 있습니다.어쩌면 세월 속에끌려가는 것같기도 하고알 수 없는 미로 속에헤메는 것같기도 하고내일이 확연한듯 하다가도내일 또한 알 수가 없습니다.우리는 어쩌면 망망대해에작은 조각배와같은지도 모르겠습니다.아슬아슬한 줄타기를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그 알 수 없는 운명 속에거미줄 같은 인연...인연들이 모여 사랑하고 미워하며살아갑니다.산다는 게 뭔지...그저 존재하고사라지는 유성과 같은 것인지아니면오랜 세월동안 걸어왔고그리고 또 오랜 세월동안체.. 2024. 10. 14.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는"내가 정말 잘못했다는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말 마디는"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말 마디는"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말 마디는"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두 말 마디는"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한 말마디는"우리"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말 마디는"나" 라고 합니다. 이 글처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여섯 말 마디를 실천하고 살아간다면,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작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상대를 존중하고 산다면,세상은 정말.. 2024. 10. 14.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세월은 가는 것도.....오는 것도 아니며...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세월이 덧없는.....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해가 바뀌면...어린 사람은...한 살 더해지지만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되찾을 수 없는게.....세월이니 시시한...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인간 탐욕에는...끝이 없어 아무리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행복은 마음에서...우러 나오는 것 이다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맑은가난을 내세우는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가진것이 적든많든...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가능하면 잘살아야 한다돈은..... 2024. 10. 14.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관허스님약 10 여년 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눈물을 글썽이면서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하루를 벌어야지 하루를 먹고 사는 리어카 사과 장수가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ㅍ수 없음을 용서해 다오.사과를 팔지 않으면 아기가 오늘밤 분유를 굶어야 한다.어제는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사과를 팔았다.온 종일 추위와 싸운 돈이 만 삼천원이다.하지만 슬프지 않다.나 지금 눈물을 글썽이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마음만은 너무 기쁘다.개 밥그릇에 떠있는 별이 돈보다 더 아름다운 거라고울.. 2024. 10. 14.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