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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글33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마음이 굳어 있고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모든 사람을 대한다면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것입니다.​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그사람이 낮아지고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무엇 인가를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열린 마음으로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그 사람 곁에는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벽도 없을 것입니다.​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수많은 들꽃들이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잘들 살아가듯이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2024. 10. 14.
노후대책 노후대책​큰 가시고기는해마다 초봄이 되면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일부 강 하구에서 볼 수 있는 큰 가시고기 무리들.일 년에 한 번씩 강을 거슬러 올라와 물의 흐름이잔잔한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알을 낳지요.​수컷 큰 가시고기는 알들이 부화하여 자랄 때까지먹지도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새끼들만 돌보다죽음을 맞이 합니다. 자연이 가르쳐 준 대로 자신을희생하여 자식을 키우는 큰가시고기들의 사랑법​사람도​부모는 자식들에게 큰 가시고기가 되어죽을 힘다해 뒷바라지 하다가 큰 가시고기처럼 죽어서도 자식에게 봉사를 하는 사회부모는 이제 큰 가시고기가 되어버렸습니다부모는 큰 가시고기를 닮아 버리고 말았습니다​젊은 사람들아!​생각좀 해보자~! 생각을 해보자 ~!부모님들이 자네들을 낳아 기를때마른자리 진자리 가라눕히느라동짓.. 2024. 10. 14.
산다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산다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산다는 게 뭔지가끔은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사는 게 이것인가 하다가도전혀 아닌듯낯설 때가 있습니다.​내가 이 삶을 만들어 가는 것같아도어느 시점에 가서는 아주 엉뚱한 곳에내가 서 있음을 봅니다.​나 자신이 타인처럼느껴질 때가 있습니다.​어쩌면 세월 속에끌려가는 것같기도 하고알 수 없는 미로 속에헤메는 것같기도 하고​내일이 확연한듯 하다가도내일 또한 알 수가 없습니다.​우리는 어쩌면 망망대해에작은 조각배와같은지도 모르겠습니다.​아슬아슬한 줄타기를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그 알 수 없는 운명 속에거미줄 같은 인연...인연들이 모여 사랑하고 미워하며살아갑니다.​산다는 게 뭔지...그저 존재하고사라지는 유성과 같은 것인지​아니면오랜 세월동안 걸어왔고그리고 또 오랜 세월동안​체.. 2024. 10. 14.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는"내가 정말 잘못했다는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말 마디는"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말 마디는"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말 마디는"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두 말 마디는"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한 말마디는"우리"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말 마디는"나" 라고 합니다. 이 글처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여섯 말 마디를 실천하고 살아간다면,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작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상대를 존중하고 산다면,세상은 정말.. 2024. 10. 14.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세월은 가는 것도.....오는 것도 아니며...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세월이 덧없는.....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해가 바뀌면...어린 사람은...한 살 더해지지만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되찾을 수 없는게.....세월이니 시시한...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인간 탐욕에는...끝이 없어 아무리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행복은 마음에서...우러 나오는 것 이다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맑은가난을 내세우는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가진것이 적든많든...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가능하면 잘살아야 한다​돈은..... 2024. 10. 14.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관허스님약 10 여년 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눈물을 글썽이면서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하루를 벌어야지 하루를 먹고 사는 리어카 사과 장수가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ㅍ수 없음을 용서해 다오.사과를 팔지 않으면 아기가 오늘밤 분유를 굶어야 한다.​어제는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사과를 팔았다.온 종일 추위와 싸운 돈이 만 삼천원이다.하지만 슬프지 않다.​나 지금 눈물을 글썽이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마음만은 너무 기쁘다.개 밥그릇에 떠있는 별이 돈보다 더 아름다운 거라고울..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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