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108 ‘용맹정진’과 우리의 실천 ‘용맹정진’과 우리의 실천승리를 향해 용감히 도전하는 ‘신심’ ‘행동’ 현대는, 악이 야합해 정의(正義)를 쓰러뜨리려하고, 그 때문에 사회의 혼미함이깊어지고,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불안과 불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용기를 주는 소식은 무척이나 드물다.옛부터 시대가 어둠에 쌓였을 때, 그 벽을 부수고 새로운 때의 종을 울린 것은청년의 정열이었고, 민중의 힘이었다. 지금 우리들 학회 청년부가 긍지 드높이, 악의 세력을 타파하고 고뇌하는사람들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용기와 희망을 주는 행동, 그 ‘싸우는마음’이야말로 ‘용맹정진’이라고 할 수 있다.이 ‘용맹정진’을 배우며 우리들 청년의 삶의 방식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내 몸을 아끼지 않는 자비의 행동 법화경 제2의.. 2024. 6. 24. 21세기를 비추는 불법의 빛 21세기를 비추는 불법의 빛‘제법의 실상’에 통달한 부처의 지혜 “전세계를 알고 자기 자신을 모르는 자가 있다.”이것은 프랑스의 시인 라 폰떼느의 경구(驚句)다. 바깥 세계의 사상에 정통했다 해서그 사람이 내면의 ‘자기 자신’을 깊이 통찰 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이런 것은 고학력자이면서 판단력을 잃고 흉악한 범죄로 내달린 청년들이 있었던것을 봐도 수긍된다. ‘지식’은 어디까지나 ‘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그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구사해서플러스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그 사람의 ‘지혜’로 정해진다.새로운 세기를 여는 열쇠, 21세기를 비추는 불법(佛法)의 빛은 ‘불법의 지혜’에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불법에서 설하는 지혜를 생각한다. ‘삼지의 체’란 남묘호렌게쿄 ‘제불지혜 .. 2024. 6. 24. ‘병’과 ‘사’를 응시한다 ‘병’과 ‘사’를 응시한다충실한 인생을 만드는 신앙의 힘 암(癌) 치료는 조기발견이 제일이다.암, 뇌졸중, 심장병, 이 세 가지 병을 ‘3대 성인병’이라고 하는데,이 병으로 절반 이상이 사망한다. 그 중에서도 3명 중 1명은 암 때문에 사망한다.법화경(法華經)에는, “삼계(三界)는 안온(安穩)하지 못하다. 마치 화택(火宅)과도같다 하겠다. 여러 가지 고난이 충만해서, 대단히 무섭고 두렵다. 그리고 항상생로병사(生老病死)의 우환이 있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 세상은 괴로움에 가득 차 있고, 항상 생로병사에 고뇌한다고 설하는데,바로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하겠다.암을 발견하는데 있어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느끼면 즉시 진찰받을 것을 권한다. 병에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 최근에.. 2024. 6. 24. 모두를 ‘부처’가 되게 하는 대법 4·28 ‘입종선언일’모두를 ‘부처’가 되게 하는 대법 ‘인간 존엄의 길’을 여는‘분투하는 인간주의’ 확대를! 1253년 4월 28일은 ‘입종선언일’이다. 이 날은 말법만년에 걸쳐 모든 인류를구제하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민중불법’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7백70주년‘입종선언일’을 맞아 니치렌(日蓮) 대성인 ‘입종 정신’을 되새겨 보자.먼저 니치렌 대성인이 입종 시에 일으킨 대법, 즉 전세계 사람들을 만년에 걸쳐구제하는 ‘새로운 민중불법’을 살펴보기로 한다. 대집경에는 ‘투쟁언송, 백법은몰’(말법은 석존 불법이 그 구제력을 잃어 종교도사회도 싸움이 그치지 않는 극도로 혼란한 상태에 빠진다)이라고 있다.이 경문처럼 혼란한 시대에 대성인은 민중을 구제할 힘 있는 진실한 법이무엇인가를 유년 시절부터 깊이.. 2024. 6. 24. 분투하는 모습으로 성장을 기원 분투하는 모습으로 성장을 기원 대성인과 문하들의 유대를 생각할 때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분투하는혼’의 계승이라는 점이다.말하자면 좌학(座學)이 아니라 투쟁하는 행동 속에서 대성인은 제자를 육성하고문하의 인간적 완성을 염원하셨다고 배독할 수 있다. 의절이라는 고경에 처한 이케가미 형제에게 대성인은 “강성하게 이를 악물고해이하는 마음이 없을지어다. 이를테면 니치렌이 헤이노사에몬노조 앞에서거동하고 말하였듯이 조금도 두려워하는 마음 없을지어다.”(어서 1084쪽)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헤이노사에몬노조에게 행동하고 말한 것처럼 당신들도 싸우세요”라는대성인의 외침이 전해진다.말하자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성자의 교훈’을 대성인 어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스스로 투쟁의 한가운데서 자신의 행동을 모범으로 해 똑.. 2024. 6. 24. 불법으로 보는 인간교육의 시좌 불법으로 보는 인간교육의 시좌 자타의 무한한 가능성을 개화 ‘학교 건물 없는 종합대학’ 창가학회의 본질은 교육확고한 신념·대화·정의의 언론투쟁이 최고 교육환경 “사자(師子)는 사자왕(師子王)에 의해 길러진다. 영웅(英雄)은 대영웅에 의해 만들어진다”일찍이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21세기 사명회’에게 이렇게 말했다. 고귀한 혼의 계승은 고귀한 혼을 지닌 사람에 의해 완성된다.사상은 인간의 정신 투쟁으로 계승된다. 그러한 관점에서 현대를 봤을 때, 인간 소외의 사회가 형성되는 하나의 큰 원인은 ‘혼의 거인’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아무리 과학기술이 진보하고 사회적 상황이 변화한다고 해도 ‘인간’을 간과한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또 사회적 상황이 진보하면 진보.. 2024. 6. 24. 이전 1 ··· 15 16 17 1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