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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

분투하는 모습으로 성장을 기원

by 행복철학자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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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하는 모습으로 성장을 기원

 

대성인과 문하들의 유대를 생각할 때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분투하는

혼’의 계승이라는 점이다.

말하자면 좌학(座學)이 아니라 투쟁하는 행동 속에서 대성인은 제자를 육성하고

문하의 인간적 완성을 염원하셨다고 배독할 수 있다.

 

의절이라는 고경에 처한 이케가미 형제에게 대성인은 “강성하게 이를 악물고

해이하는 마음이 없을지어다. 이를테면 니치렌이 헤이노사에몬노조 앞에서

거동하고 말하였듯이 조금도 두려워하는 마음 없을지어다.”(어서 1084쪽)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헤이노사에몬노조에게 행동하고 말한 것처럼 당신들도 싸우세요”라는

대성인의 외침이 전해진다.

말하자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성자의 교훈’을 대성인 어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스스로 투쟁의 한가운데서 자신의 행동을 모범으로 해 똑같이 싸우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 인간교육의 본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미래부에게 인생 ‘보배의 원점’을

 

이 원리는 현대에도 변함이 없다. 창가학회 역대 3대 회장 세분 모두 사회적으로

 교육자였다는 사실은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창가학회의 본질은 교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 건물이 없는 종합대학’

이라는 표현도 그 본질을 잘 말해준다.

 

아니, 종교와 교육이란 인간을 육성한다는 한점에서 표리일체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종교도 교육도 행복을 창조하는 힘을 개발한다.

3대 회장의 혼의 결정인 ‘창가학회’의 교육기관이 창설됐다.

또 학회 내에서도 미래부 각부가 설치돼 미래를 향한 인간을 육성하는 일에 역점을 둔다.

현재도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미래부에게 세계 일류의 리더가 인내하고 노력하고

공부했던 이상적인 삶의 자세를 가르친다.

 

그 가르침에 반항기에 있거나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세대의 멤버가 맹세를 새로이 하고

장래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도 사회 속에서 실증을 보이고 승리하는 벗의 원점이 미래부 시절, SGI회장과

만남에 있다고 말하는 청년부도 많다.

아니, 청년부뿐만 아니라 미래부 시절에 인생의 원점을 새긴 장년부, 부인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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