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7 25-3 제자의 길을 관철해야 가능성이 꽃핀다 제자의 길을 관철해야 가능성이 꽃핀다이 절에서는 석존의‘십대제자’이야기를 들어 스승의 가르침에 보답하고자 분투하는 가운데 개성이나 재능이 연마되어 자신의 사명과 가능성을 꽃을 피운다고 말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석존에게는‘십대제자’가 있습니다. 그들은 스승 석존 슬하에서 수행하여 좀처럼 얻기 힘든 자질과 개성을 기르고. 그것을 홍법의 무기로 삼아 정법유포를 위해 사력을 다해 싸웠습니다. 십대제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사리불–지혜제일. 외도의 제자였지만 목련과 함께 석존에게 귀의했다. 석존을 대신해 설법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제자였으나 석존보다 일찍 사망했다. ② 가섭–두타제일. 가섭은 소박한 사람으로 인기는 없었다. 그러나 두타(계율이 엄격한 수행)에 뛰어나고 중후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짐작.. 2024. 10. 20. 25-4 사제가 바로 니치렌불법의 근간 사제가 바로 니치렌불법의 근간이 절에서는 니치렌대성인이 강조하신 ‘사제’의 중요성을 들어 ‘사제불이가 바로 광선유포를 영원하게 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이체동심’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사제불이’끝까지 사는 것입니다. ‘사제불이’가 바로 ‘이체’를‘동심’으로 만드는 요체입니다.니치렌대성인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항에서도 신심을 힘쓰는 이케가미 형제에게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송구스럽지만 두 사람이 함께 니치렌을 (스승으로서) 존귀하다고 생각하십시오. 만약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기면 두 사람에 대한 (제불. 제천 등의) 수호가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십시오”(어서 1108쪽. 통해) 한사람 한사람이 스승에게 마음을 맞춰 광선유포를 위해 전진하겠다고 깊이 .. 2024. 10. 19. 25-5 생애‘제자의 길’을 관철하다 생애‘제자의 길’을 관철하다일본 불교가 타락한 원인은 사제의 길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는 니치렌 대성인의 믿음을 바탕으로 창가학회는 삼대 회장 그 중에서도 이케다 선생님이 사제의 길을 철저히 걸어왔기에 광선유포의 길을열었다고 말합니다. 왜 일본 불교는 타락하여 이상해지고 말았는가. 니치렌대성인은 ‘그 이유는 스승을 가볍게 보았기 때문’이라고 명쾌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히에이산은 일본 불교의 중심지였습니다. 제자들은 창시자인 전교대사를 보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지금 진언종이 유행하고 있다. 우리도 유행을 타고 싶다’“나의 스승이신 전교대사는 아직도 이 사실을 상세하게 배우시지 않았느니라. 한토에 오래 계시지 않은 고로 이 법문은 황당히 보았으리라 생각하고”(어서 280쪽) 즉 “우리 스승인 전교대사는 .. 2024. 10. 19. 25-6 정의로운 스승을 구도하자 정의로운 스승을 구도하자성훈을 배독하고 구도해야 할 정의로운 스승은 난을 받으면서 광선유포의 길을 여는 존재이고. 이는 다름 아닌 창가 삼대의 사제라고 말합니다. ‘사제계약어서’라고 불리는 의 한 구절을 배독하겠습니다. “지금 시대는 스승 중에 정사(正師)와 사사(邪邪). 선사(善師)와 악사(惡師)가 있다. 그 차이를 알고 사악한 스승을 멀리하고 정의로운 스승에게 다가가 가깝게 지내야 한다”(어서 1340쪽. 통해) 스승이라고 해도 정의로운 스승이 있는가 하면 사악한 스승도 있습니다. ‘정의로운 스승을 구도하라! 사악한 스승을 피하라! 그 차이를 예리하게 간파하라! 결코 속지 마라! 이것이 연조(대성인)의 준엄한 훈계입니다. 사악한 스승을 따르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모든 사람이 악에 물들고 말.. 2024. 10. 19. 25-7 마음에 스승을 모신다 마음에 스승을 모신다소설 여기저기에는 사제의 깊은 의의가 씌어 있습니다. 이 점에서는 야마모토 신이치 회장이 늘 마음에 스승을 품고 가슴속 스승과 함께 대화하면서 광선유포의 길을 연 준엄한 사실을 엮었습니다. (“창가학회가 사회에 열린 운동을 펼치기 위해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하고 묻는 청년부 간부의 질문에) 신이치는 곧바로 대답했다.“사제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자네는 왜 ‘사제의 길’일까 하고 의문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제의 길’은 원심력과 구심력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불법을 사회에 크게 열린 운동으로 펼치는 일은 원운동으로 말하면 원심력입니다. 그 원심력이 강할수록 불법에 대한 강한 구심력이 필요합니다. 이 구심력의 중심이 바로 사제불이 정신입니다. 최근 청년부.. 2024. 10. 19. 25-8 사제는 제자로 결정된다 25-8 사제는 제자로 결정된다사제가 바로 ‘부처의 길’ ‘창가의 길’이고 그것은 제자로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이케다 SGI회장 지침]전국청년부간부회. 한국 진천군‘명예군민증’수여식 스피치에서(1998년 1월 17일. 도쿄) 순교하신 창가의 사자왕 마키구치 선생님은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늘 이렇게 단언하셨습니다. “내 발자국을 따라 반드시 청년이 이어질 것입니다” 도다 선생님이 마키구치 선생님의 뒤를 이었습니다. 내가 도다 선생님의 뒤를 이었습니다. 내게는 수백만의 여러분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뒤따를 것을 믿습니다!여러분은 더욱더 깊고 강하게 연대를 맺으면서 단호히 이 사자의 길을 뒤따르기 바랍니다. ‘사제’가 바로 니치렌불법의 정수입니다. 학회정신의 근간입니다. 대성인은 유명한 에서 “좋은 제자를 .. 2024. 10. 19.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35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