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7 27-4 대중에 헌신하는 정신 대중에 헌신하는 정신 이 장에서는 창가학회가 민중을 존경하고 대중에게 헌신했기에 발전했다고 강조하고 이 학회정신을 영원히 계승하기 바란다고 외칩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청년부 ‘3·16’기념대회 스피치에서(1998년 3월 13일, 도쿄) 창가학회는 대중을 위해 끝까지 힘썼습니다. 지금도 힘쓰고 있습니다.그래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보다 강한 것은 없습니다.‘대중에게 힘썼기에 승리했다.’ 이것이 철칙입니다.여러분은 이 역사의 교훈을 평생 잊지 말기 바랍니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은 이 점입니다.누가 가장 위대한가. ‘대중’입니다. ‘서민’입니다. 돈도 없고 학식도 없지만 진짜 훌륭한 인간은 서민 속에 있습니다.광포의 귀감이 되는 ‘아쓰하라 삼열사’도 그야말로 서민 중의 서민이었.. 2024. 10. 18. 27-5 학회는 종교혁명의 최첨단 27-5 학회는 종교혁명의 최첨단이 장에서는 토인비 박사의 견해를 인용하면서 현대가 고등종교에 요구하는 종교개혁의 핵심에 관해 이야기하고 그 최첨단을 나아가는 단체가 창가학회라고 말합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5·3’기념회합, 수도권총회, 도쿄총회 스피치에서(1994년 5월 3일, 도쿄) 현대 고등종교의 과제는 무엇인가. 세계 최고봉의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는 일찍부터 지금이야말로 종교개혁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현대와 미래에 생생하게 약동하는 고등종교’ 그런 의미에서도 박사는 창가학회에 주목하셨습니다. 나는 박사의 초청을 받아 1972년과 1973년 5월에 런던에 가서 대담을 했습니다.21세기에 고등종교를 빛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박사는 자신의 저서 《한 역사학자의 종교관》에서 “종교의 본질적인 .. 2024. 10. 18. 27-6 시대에 대응하는 자유자재의 지혜를 27-7 시대에 대응하는 자유자재의 지혜를니치렌 불법은 인간을 위한 종교이기에 사회의 다양성이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본질을 알기 쉽게 전개하는 지혜를 중히 여긴다고 강조합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SGI 세계청년연수회 수료식 스피치에서(1990년 10월 14일, 도쿄) 니치렌 대성인은 부친의 신심을 훌륭하게 계승한 난조 도키미쓰의 모습을 칭찬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남보다도 푸르고 물보다도 차가운 얼음이로다 라고. 진귀하고도 진귀하도다.”(어서 1555쪽) 즉 “청(靑)은 남에서 나왔지만 그 푸르름은 남(藍)보다 푸르다. 얼음은 물로 만들지만 그 차가움은 물보다 차갑다. 마찬가지로 도키미쓰 자네가 아버지를 뛰어넘을 정도로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은 고마운 일이다.” 바야흐로 여러분도 각국에서 초창기 선배.. 2024. 10. 18. 27-7 커다란 마음으로 우정을 맺는다 27-7 커다란 마음으로 우정을 맺는다소설 《신·인간혁명》에서는 야마모토 신이치 회장이 처음으로 세계 광선유포의 여로에 오를 때 그 첫걸음을 내디딘 하와이나 워싱턴 등에서 좌담회에 참석하는 멤버들의 질문에 답하는 장면을 그립니다. 거기에서 인간을 위한 종교의 본디 모습을 알기 쉽게 말합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소설 《신·인간혁명》에서 (‘아들이 기독교 학교에 다닙니다만 역시 방법(謗法)이 아닐까요.’라는 부인부의 질문에 대해)“상관없습니다. 아드님은 기독교를 신앙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문을 배우려고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혀 문제없습니다.”“학교에 돈을 낸다고 해도 그것은 수업료입니다. 거기서 학문을 가르치니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우리 신심의 근본은 니치렌 대성인이 도현하신.. 2024. 10. 18. (27-8) 불법은 한결같이 인간을 응시한다 (27-8) 불법은 한결같이 인간을 응시한다 불법은 철저히 인간주의이자 사람의 행동을 설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창가학회는 인간의 진수인 보살도(菩薩道)를 현대에 소생시켰다고 말합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필리핀SGI 최고회의 스피치에서(1993년 5월 9일, 필리핀) 불법은 인간주의입니다. 나는 인간주의입니다.인간, 오직 인간, 오로지 인간을 응시합니다. 국적이나 사회적인 위치, 이데올로기 등이 아닙니다. ‘인간’이야말로기준입니다. 나는 늘 ‘인간’에게 향합니다. 모두 인간에게 달려 있습니다.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어떠한가’ 그것이 전부입니다. 세계 전체도 ‘인간제일’이라는 인간주의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나는 보고 싶습니다.불법도 본디 ‘인간우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설했습니다. 석.. 2024. 10. 18. 28장 새로운 인간주의의 개화를 새로운 인간주의의 개화를“당신이 주장하는 이데올로기의 근본은 무엇입니까.”1974년 9월 17일,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소련을 처음 방문한 마지막 날 선생님과 회견한 코시긴 총리는 단도직입적으로 이렇게 물었습니다.이케다 선생님은 늠름한 목소리로 곧바로 대답하셨습니다.“평화주의, 문화주의, 교육주의입니다. 그 근저는 인간주의입니다.”코시긴 총리는 이 말에 눈을 반짝이며 회심의 미소를 띠면서 “그 원칙을 나도 높이 평가합니다.이 사상을 우리 소련도 실현해야 합니다.” 하고 응수했습니다.훗날 이케다 선생님은 이 일을 말하면서 “불법은 전 인류의 것이고 보편적인 것입니다.평화, 문화, 교육은 광선유포의 수단이 아닌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인간을 각성시키고 인간을 만들고 인간을 맺고 세계에 행복과 평화를 창.. 2024. 10. 18.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35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