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7 28-7 창가학회의 위대한 사명 28-7 창가학회의 위대한 사명도다가 말하기 시작했다.“광선유포가 진행되면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인재가 육성된다. 정치분야에서도,경제분야에서도, 학술·예술·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도 사회번영과 인류평화를 위해헌신적으로 활약하는 학회원이 생길 것이다. 결국 ‘여기에도 학회원이 있다.저기에도 학회원이 있다.’ 이런 상황이 된다. 광선유포하는 시대를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않겠는가.요컨대 창가학회는 인류의 평화와 문화를 짊어질 핵심 존재로서의 사명을부여받게 되리라고 나는 생각한다.신이치, 창가학회는 그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는 장대하고 훌륭한 교육의 모체(母體)가 되지 않겠는가.결국은 ‘인간’을 만드는 일이다. 신이치, 이 인간혁명운동은 세계로 확산될 것이다.”도다는 신이치와 이야기하는 사이.. 2024. 10. 17. 28-8 건물 없는 종합대학 28-8 건물 없는 종합대학현재 학회는 불법을 근저로 한, 평화, 문화, 교육운동을 전 세계에 펼치고 있습니다.학회 전체가 이른바 ‘건물 없는 종합대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기르고인간을 위한 지도자를 육성하는 민중 속의 장대한 ‘인간교육의 장소’입니다.그런 의미에서 나는 여러 각도에서 스피치를 하고 있습니다. ‘사상의 흐름’ ‘정신의 계보’가 갖는 힘은 절대적입니다. 우리도 또한 만년에걸친 장대한 정신문명의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때와 함께 대하로또 대해로 틀림없이 확대될 것입니다.그 원대한 전망에 설 때 표면적으로 일어나는 일시적인 작은 파도에 좌우되면너무나도 어리석습니다. 위대한 목적에 걸맞은 위대한 경애를 구축해위대한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교육’ 어떤 의미에서 이만큼 의.. 2024. 10. 17. 28-9 교육이야말로 평화의 토대 28-9 교육이야말로 평화의 토대어린이의 빛나는 눈동자에 국경이 있을까요.어린이의 웃음소리에 민족의 차이가 있을까요.어린이의 슬픈 눈물에 종교의 차이가 있을까요.모든 어린이에게 평화를!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비원입니다.전 세계의 어떤 어린이도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어떤 나라의 어머니도 어떤 나라의 어린이도 ‘가족과 함께 평화롭게안심하고 살고 싶다’고 바랍니다.그러나 세계에는 실제로 이러한 작은 바람조차 이룰 수 없는 가족이 많습니다.미국 인권운동의 지도자 킹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어디서 발생하든 불의(不義)는 세상 모든 곳의 정의를 위협한다.”이 말을 달리 말하면 이렇게도 말할 수 있겠지요.“어디서 일어나든 전쟁은 모든 곳의 평화를 위협한다.”다시 말해 세계 어디라 해도 전쟁에 떨고 굶주림.. 2024. 10. 17. 28-10 인류를 위해 무엇을 남길 것인가 28-10 인류를 위해 무엇을 남길 것인가교육을 생각하면 내 가슴에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역사가 토인비 박사와 나눈 대화가 떠오릅니다. 첫 대담은 1972년, 장소는 런던에 있는 박사의 집이었습니다.박사가 여든네살, 내가 마흔네살이었습니다.대화를 시작하면서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만약 이 대화가 21세기를 사는 미래의 많은 사람에게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어떠한 실마리가 된다면 나와 인류에게 이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박사는 말씀하셨습니다.“미스터 이케다, 나도 오랫동안 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나도 또한 다음 세기에초점을 맞추어 매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나는 물론이고 당신마저이 세상을 떠나고 그러고 나서 더 오랜 시간이 흐른 시대에 이 세상은 도대체어떻게 되어 있을까 하는 점에 나.. 2024. 10. 17. 28-11 교학연찬의 의의 28-11 교학연찬의 의의지금 세계 각지에서 교학시험을 실시하는 등 교학을 연찬하자는구도의 숨결이 크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교학은 ‘신행학(信行學)’의 기둥 중 하나입니다.왜 교학이 중요한가.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학회 교학의 근본은 무엇인가.이케다 선생님의 지도를 심도 있게 배우면서 올바른 ‘행학(行學)의이도(二道)’를 용감하게 나아갑시다. 교학을 연찬하는 의의 교학을 연찬하는 세가지 의의이케다 선생님은 청년에게 주신 수필에서 ‘교학이 왜 중요한지’를세가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심을 심화하기 위한 교학’‘광포추진의 원동력이 되기 위한 교학’ ‘새로운 인간주의의철학을 확립하기 위한 교학’가장 수준 높은 인간을 만드는 가장 수준 높은 철학이 교학이다.그 보배와 같은 사상과 철학.. 2024. 10. 17. 28-12 신심으로 파고드는 교학 28-12 신심으로 파고드는 교학 오늘도 어서를 펼쳐 어서를 배독하고 공부한다. 그러면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과늘 인생을 함께 걸으면서 투쟁할 수 있다.대성인은 젊어서 남편을 잃고 홀로 어린 자녀들을 키운 난조 도키 미쓰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대저 정토(淨土)라 함도 지옥이라 함도 밖에는 없느니라. 오직 우리의가슴속에 있느니라. 이것을 깨달음을 부처라 하고 이에 미혹함을 범부라 하며이것을 깨닫게 함은 법화경이니라. 만약 그렇다면 법화경을 수지하여받드는 자는 지옥즉적광(地獄卽寂光)이라고 깨닫게 되옵니다.”(어서 1504쪽)가장 심원한 생명철리를 가장 간단명료하게 설한 성훈이다. 고마운 불법이다.비록 아무리 지옥 같은 괴로운 처지에 놓이더라도 자기 가슴에 부처의생명을 엄연히 나타낼 수 있다.. 2024. 10. 17.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35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