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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사제는 제자로 결정된다
사제가 바로 ‘부처의 길’ ‘창가의 길’이고 그것은
제자로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이케다 SGI회장 지침]
전국청년부간부회. 한국 진천군‘명예군민증’수여식
스피치에서(1998년 1월 17일. 도쿄)
순교하신 창가의 사자왕 마키구치 선생님은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늘 이렇게 단언하셨습니다. “내 발자국을 따라
반드시 청년이 이어질 것입니다” 도다 선생님이 마키구치
선생님의 뒤를 이었습니다. 내가 도다 선생님의 뒤를 이었습니다.
내게는 수백만의 여러분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뒤따를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은 더욱더 깊고 강하게 연대를 맺으면서 단호히
이 사자의 길을 뒤따르기 바랍니다. ‘사제’가 바로
니치렌불법의 정수입니다. 학회정신의 근간입니다.
대성인은 유명한 <화과성취어서>에서 “좋은 제자를
두었을 때는 사제 불과(佛菓)에 이르고. 나쁜 제자를 두면
사제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였다. 사제가 상위하면 무슨 일
도 이루지 못함이라”(어서 900쪽) 즉 “좋은 제자를 두면
사제 함께 불과(성불)에 이르고. 나쁜 제자를 두면 사제 함께
지옥에 떨어진다. 사제가 상위하면 다시 말해 스승과 제자의
마음이 다르면 어떤 일도 성취할 수 없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사제라고 해도 ‘제자가 어떠냐’로 결정됩니다.
마키구치 선생님과 도다 선생님의 원업인 제3대인 내가
모두 성취했습니다. 홀로 온몸으로 박해를 받으면서
끝까지 싸웠습니다. 나는 승리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역사를 새겼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청년에게 의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청년부 여러분.
다음은 젊은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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