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6

19-1 나, 지용보살이니라! 19-1 나, 지용보살이니라!​법화경(法華經) 본문(本門)은 부처의 멸후(滅後), 사바세계(娑婆世界)에서 법화경을 설하고넓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밝히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그때, 석존(釋尊)이 적화(迹化)의보살들의 간청을 물리치고 멸후에 홍교를 의탁하려고 불러낸 참된 제자가 바로 지용보살입니다.  SGI 회장은 《법화경의 지혜》에서 말법의 광선유포를 짊어질 지용보살의출현에 관해 자유자재로 말합니다.​(법화경에서 지용보살의 등장을 둘러싸고)참으로 드라마틱한 등장입니다. 대지가 갈라지고 무수한 보살이 동시에 출현합니다. 더욱이 한사람 한사람이 황금빛을 발합니다. 일체경(一切經)에 나오는 보살 중 지용보살만큼현란한 보살도 없겠지요. 모든 불국토에서 모여든 적화, 타방(他方)의 보살조차 경탄합니다. 대성인은 적.. 2024. 10. 25.
19-2 창가학회원이 바로 지용보살 19-2 창가학회원이 바로 지용보살 이 절(節)에서는 법화경을 바탕으로 광선유포를 성취할 지용보살이 갖춰야 할 덕(德)에 관해용기, 지혜, 인내력, 인격과 같은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위대한 덕을체현한 사람이 바로 창가학회원이라고 말합니다​지용보살은 구원(久遠)의 묘법을 자신의 생명에 소지(所持)한 보살입니다.대성인은 “본법(本法)을 소지한 사람이 아니므로 말법의 홍법에 족(足)하지 않는 자일까.”(어서 251쪽)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법은 남묘호렌게쿄입니다. 말법의 중생을 구제하는 대양약은 수량문저(壽量文底)의남묘호렌게쿄입니다. 남묘호렌게쿄는 ‘생명의 법’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명에이 법을 소지하고 말법의 중생을 위해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말법의 민중을 구제할 수 없.. 2024. 10. 25.
19-3 사보살의 역용은 우리 생명에 19-3 사보살의 역용은 우리 생명에​ 이 절에서는 창가학회원이 바로 현대의 ‘지용보살’이라고 말하고, 인간으로서 지용보살의리더인 사보살(四菩薩)이 갖추어야 할 덕(德)을 구체적으로 말합니다​도다(戶田) 선생님은 늘 말씀하셨습니다.“광선유포하겠다는 학회원이 바로 지용보살이다.” “지용보살이라고 정하면 반드시생각한 대로 생활할 수 있다.”법화경에는 지용보살의 리더인 ‘사보살’이 등장합니다. 상행(上行)보살, 무변행(無邊行)보살,정행(淨行)보살, 안립행(安立行)보살입니다. 사보살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지만, 대성인은 그 일면을 에서 ‘지수화풍(地水火風)의사대(四大)’와 관련해 논하셨습니다. 우주의 모든 작용을 지수화풍으로 대변할 수 있습니다. 그 근본은 사보살의 작용이자 묘호렌.. 2024. 10. 25.
19-4 홀로 서겠다고 서원하는 신심 19-4 홀로 서겠다고 서원하는 신심​ ​소설 《신·인간혁명》에는 ‘교학의 해’인 1977년 연초에 야마모토 신이치 회장이세이쿄신문에 게재한 강의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회장은 강의에서홀로 서겠다고 서원하는 신심이야말로 지용보살의 본령이라고 강조합니다.​“우리는 지용보살이자 대성인의 본권속(本眷屬)인 구원의 제자이기에 말법 광선유포라는커다란 무대로 뛰어나왔습니다. 우리는 깊은 사명감으로 대성인에게 직결합니다. 진정으로 광선유포의 책임을 짊어지고 일어서 괴로워하며 고민하고 기원하고 투쟁한다면,대성인의 남묘호렌게쿄라는 생명이 솟아나지 않을 리 없습니다. 나는 어느 누구도 의지할 사람이 없어 늘 오로지 홀로 결단을 내렸습니다.감연히 나아가야만 할 때에도 그 확신을 단호히 관철했습니다.“신이치의 마음에는 늘 .. 2024. 10. 25.
19-4 홀로 서겠다고 서원하는 신심 19-4 홀로 서겠다고 서원하는 신심​ ​소설 《신·인간혁명》에는 ‘교학의 해’인 1977년 연초에 야마모토 신이치 회장이세이쿄신문에 게재한 강의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회장은 강의에서홀로 서겠다고 서원하는 신심이야말로 지용보살의 본령이라고 강조합니다.​“우리는 지용보살이자 대성인의 본권속(本眷屬)인 구원의 제자이기에 말법 광선유포라는커다란 무대로 뛰어나왔습니다. 우리는 깊은 사명감으로 대성인에게 직결합니다.진정으로 광선유포의 책임을 짊어지고 일어서 괴로워하며 고민하고 기원하고 투쟁한다면,대성인의 남묘호렌게쿄라는 생명이 솟아나지 않을 리 없습니다. 나는 어느 누구도 의지할 사람이 없어 늘 오로지 홀로 결단을 내렸습니다.감연히 나아가야만 할 때에도 그 확신을 단호히 관철했습니다.“신이치의 마음에는 늘 ‘.. 2024. 10. 24.
19-5 행동이 바로 불법자의 본질 19-5 행동이 바로 불법자의 본질​ ​지용보살은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현실의 대지에서 묘법(妙法)을 실천하고 넓히는행동이 바로 광선유포의 원동력이라고 말합니다​인생은 관념이 아닙니다. 행동입니다. 인생의 진수(眞髓)를 설한불법의 생명도 ‘행동’에 있습니다.“교주석존(敎主釋尊)의 출세의 본회(本懷)는 사람의 행동에 있었소이다.” (어서 1174쪽) 즉 “교주석존이 세상에 나오신 근본 목적은 사람으로서행동하는 길을 설하기 위해서다.”몇 번이나 배독한 어서입니다. 불법은 ‘사람의 행동’ 즉 인간으로서 ‘행동’을가르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올바른 행동’에 ‘올바른 인생’이 있고 ‘올바른 불법’도 있습니다.또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느니라.”(어서 1361쪽) 즉 “행학이 끊어져 버리면 불법은 없다.”고.. 2024. 10. 2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