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6

18-4 입정안국이 바로 살아 있는 종교라는 증거 18-4 입정안국이 바로 살아 있는 종교라는 증거​니치렌대성인은 재해나 기아, 역병 등으로 도탄에 빠져 고뇌에 허덕이는 민중의 현실을걱정해 당시 일본의 최고 권력자에게 을 제출하고, 생명존엄을 설하는확고한 사상과 철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괴로움에 허덕이는 민중을 구할 수 없다고외치셨습니다. 이런 입정안국의 정신이 바로 니치렌불법의 혼이자 창가학회의근본 기둥이라고 말합니다. 대성인 일대(一代)의 홍법은 에서 시작해 으로 끝난다‘고 합니다.에는 정법으로 반드시 민중의 행복과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어본불의대자비와 정열이 맥동합니다. 우리는 입정안국의 정신대로 폭풍우와 같은 어떠한 박해도 극복하고광선유포를 위해 전진했습니다. 틀림없이 대성인이 칭찬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에는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그대 모름지.. 2024. 10. 25.
18-5 광선유포는 흐름 그 자체 광선유포는 흐름 그 자체​광선유포는 흐름의 도달점이 아니라 흐름 그 자체라는 중요한 관점을 말합니다. 따라서 불법의 생명존엄이나 인간부흥의 사상으로 사람들을 행복으로, 사회를 평화로, 세계를 번영으로 윤택하게 하는 일이 창가학회의 사명이라고 외칩니다.  에서​에는 “말법에 와서 묘호렌게쿄의 오자를 홍통하는 자는 남녀를 가리지 말지니라. 모두 지용(地湧)의 보살(菩薩)의 출현이 아니고서는 부르기 어려운 제목이니라.  처음엔 니치렌 한 사람이 남묘호렌게쿄라고 불렀으나, 이인, 삼인, 백인 이렇게 차례로 불러서 전하느니라. 미래도 또 그러하리라. 이 어찌 지용의 의(義)가 아니리오.  더구나 광선유포의 때는 일본일동(日本一同)으로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게 될 것은 대지를 과녁으로 하는 것과 같으리라.”(어서 1.. 2024. 10. 25.
18-6 세계광포의 방정식 18-6 세계광포의 방정식​니치렌 대성인은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데 알아야 할 규범으로서 ‘종교의 오강’을 설하셨습니다. 이것은 당시 불교 전반의 모든 교의를 비롯해 사람들의 기근, 시대성,그 사회의 사상적 토양 등을 검증하고 말법의 일본 그리고 전 세계에 넓혀야 할 법이남묘호렌게쿄라는 점을 밝히신 것입니다.  SGI 회장은 이 방정식을 바탕으로 현대에서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지향하는 광선유포를 세계에 전개하기 위한 방침을 제시합니다. ‘종교의 오강(五綱)’에 관해 말하겠습니다.말할 나위도 없이 니치렌 대성인 불법은 ‘세계종교’입니다. 반드시 전 세계로 넓혀져 인류를 구제합니다. 이 점은 대성인이 명확히 단언하셨습니다.예를 들어 대성인은 “대집경(大集經)의 백법은몰(白法垽沒)의 시(時)에 이어 법화경의대백법.. 2024. 10. 25.
18-7 광포는 한 사람에서 시작된다 18-7 광포는 한 사람에서 시작된다​세계광포의 첫걸음은 내디딘 평화여행을 회상하며 한 사람의 인간이 인간혁명과숙명전환하기 위해 일어서는 데에 광선유포의 실상이 있다고 말합니다.  후세를 위해 다시 한번 ‘세계광선유포’의 원점이라 할 정신을 말하겠습니다.그날은 1960년 10월 2일, 쾌청한 일요일이었습니다.나는 하네다 도쿄국제공항에서 하와이로 출발했습니다. 창밖에서는 내가 태어나고자란 오모리해변이 반짝였습니다. 하와이는 태평양전쟁에서 미국과 일본이 전쟁을 시작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나는 오키나와에 이어 하와이를 해외방문의첫걸음으로 삼겠다고 결심한 터였습니다.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는 불법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괴로워한 사람이 가장 행복해질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하와이를 비롯해 미국에 사는 회원 중에는 군.. 2024. 10. 25.
18-8 창가학회는 인간 촉발의 대지 18-8 창가학회는 인간 촉발의 대지​100년, 200년이라는 스케일로 광포를 전망할 때 깊은 철학과 자비로 인류의 행복을 위해공헌하는 ‘인간’을 만들고 육성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어서에는 “종자라고 하는 것은 하나이지만 심으면 많아지고”(어서 971쪽) 즉 “종자는 하나이지만심으면 많아진다.”는 도리가 씌어 있습니다.한 사람이 시작한 행동도 많은 사람의 눈에는 아직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마침내커다란 열매를 맺는다는 말입니다. 나는 내 처지에서 100년, 200년 단위로 먼 미래를 응시하며 광선유포를 위해 행동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장차 거목으로 성장해 큰 꽃을 피울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 ‘종자’를 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앞에서 일어나는 변화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어서에는.. 2024. 10. 25.
제19장 지용보살의 사명과 서원(誓願) 제19장 지용보살의 사명과 서원(誓願)​1956년, 젊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오사카투쟁’에서 위풍당당한 지휘로 광선유포의돌파구를 열었습니다. 일찍이 SGI 회장은 청년들에게 당시의 비화를 이렇게 말했습니다.“오사카투쟁 때, 나는 눈에 띄지 않는 행동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회합보다도 일대일 대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끊임없이 편지와 엽서를보내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활동이 끝나면 혼자서 남몰래 제목을 불렀습니다.아무도 보지 않고 화려하지도 갈채를 받는 것도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착실히 투쟁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진지하게 철저히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느냐 아니면 그만두고 마느냐,거기서 자신의 진짜 신심이 드러납니다.광선유포의 책임과 사명을 짊어지는 ‘홀로.. 2024. 10. 2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