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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지용의 사명을 확대하는 일이 광선유포 19-6 지용의 사명을 확대하는 일이 광선유포 소설 《인간혁명》 끝부분에는 야마모토 신이치가 제3대 회장에 취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창가 삼대(三代)의 사제가 대난을 이겨내고 지용의 사명을 자기 생명에 확립해 그것을 많은민중에게 넓힌 숭고한 역사를 그립니다. 그리고 지용의 의(義)를 세상에 실현하겠다는사제 서원이 바로 광선유포와 세계평화를 이루는 중심축이라고 제시합니다​창가학회의 원점은 초대 회장 마키구치 쓰네사부로의 순교와 그 제자 도다의옥중오달(獄中悟達)에 있다.마키구치는 전쟁 때 군부정부의 탄압을 두려워한 총본산이 방법엄계(謗法嚴誡)의유계(遺誡)까지 깨고 신찰을 받으려 할 때, 정법정의를 끝까지 지키겠노라며결연히 일어섰다. 그리고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의 말씀대로 국가간효를 외치며 투쟁하다 체포되어 .. 2024. 10. 24.
제20장 ‘좋은 시민이 되어라 제20장 ‘좋은 시민이 되어라’​‘좋은 시민이 되어라’ 이 말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한결같이제시한 SGI의 영원한 지침입니다.“광선유포를 하려면 사회 지도층에 인재를 더 많이 배출하는 일이중요하지 않을까요?” 하고솔직하게 묻는 청년에게 SGI 회장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광선유포는 사회적 지위나 직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어디까지나 신심으로 하는 것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됩니다. 따라서 광선유포의 도상에서 보면 모든 사람이 더없이 소중한 주인공입니다.  모든 사람이 창가학회의 대표입니다.학회원은 가장 존귀한 지용보살의 생명을 빛내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괴로워하는사람을 격려하면서 구체적인 행동으로 지역과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공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광선유포.. 2024. 10. 24.
20-1 불법은 인간의 삶을 설했다 20-1 불법은 인간의 삶을 설했다​이 절(節)에서는 “교주석존(敎主釋尊)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는 사람의 행동에 있었소이다.”라는 유명한 어서를 배독하며 불법은 인간의 삶을 설한 종교를 현실의 인간 사회를 떠나서불법은 없다고 말합니다.​이케다 SGI 회장 지침오키나와최고회의 스피치에서(1991년 2월 8일, 오키나와)에 “일대(一代)의 간심(肝心)은 법화경(法華經),법화경 수명의 간심은 불경품(不輕品)이니라. 불경보살이 사람을 존경한 것은어떠한 일이뇨. 교주석존의 출세의 본회는 사람의 행동에 있었소이다.”(어서 1174쪽)​ 즉 “석존이 일생 동안 설한 가르침의 핵심은 법화경이고, 법화경을 수행해야 하는 핵심을 설한 것은 불경품이다. 불경보살이 사람을 존경한 것은 어떠한 까닭인가,교주석존(부처)이.. 2024. 10. 24.
20-2 행동이 빛나는 사람으로 20-2 행동이 빛나는 사람으로​한사람 한사람이 신심으로 갈고닦은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쟁취할 때광선유포가 확대된다고 말합니다.​리우데자네이루대표자회의 스피치에서(1993년 2월 10일, 브라질)마키구치 선생님은 자주 이렇게 지도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 꼭 있어야 할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있으면 곤란한 사람이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꼭 있어야 할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지역에서도 남들에게 신뢰받고, 존경받고, 호감을 사는 사람,남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정법을 신앙하는 증거가 됩니다.그 자체가 광선유포의 전진입니다. 대성인은 시조 깅고에게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나카쓰카사 사부로 자에몬노조는 주군을 위해서도 불법을 위해서도,.. 2024. 10. 24.
20-3 상식 풍부한 좋은 시민이 되어라 20-3 상식 풍부한 좋은 시민이 되어라​SGI 회장은 처음으로 스웨덴을 방문해 스웨덴SGI 벗에게 벗에게 광선유포를 추진하는기본정신을 말했습니다. ‘이웃을 소중히 하자’, ‘자기 나라의 문화나 풍습을 존중하자’, ‘홍교는 서두르지 말자’​​스웨덴을 처음 방문했기에 몇가지 기본적인 것에 관한 소감을 말하겠습니다.첫째, ‘이웃을 소중히 하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공동체 안에 존재합니다. 서로 배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자신의 권리나 형편만 주장한다면 사회인으로서 실격입니다.하물며 어서에는“불법이라고 함은 도리이며”(어서 1169쪽) 하고 씌어 있습니다.불법을 수지한 우리는 도리를 정확히 분별하고 가장 상식 풍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기 이.. 2024. 10. 24.
20-4 광선유포는 발밑에 있다 20-4 광선유포는 발밑에 있다​광선유포의 무대는 어딘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실천과 행동이 근본이고,눈앞의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자애로운 행동에 있다고 강조합니다.​이케다 SGI 회장 지침​프랑스 문학가 ‘볼테르’는 ‘행복’을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대 자신을 위해 현명해져라. 이 동지에게 동정을 베풀어라. 다시 말해 타인의 행복 속에서그대의 행복을 이룩하라.”“타인의 행복 속에서 그대의 행복을 이룩하라.”는 말은 확실히 명언입니다. 불법에서 설하는 자행화타의 실천에도 통합니다. 자기만의 행복을 좇는‘에고이즘’ 속에 참된 행복은 없습니다. 벗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진심으로격려하는 실천 속에 자신도 행복해집니다. 그러므로 그 행동이 바로 자신에게 가장 ‘현명’한 행동입니다. 자신이 할 수 ..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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