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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광선유포는 발밑에 있다 20-4 광선유포는 발밑에 있다​광선유포의 무대는 어딘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실천과 행동이 근본이고,눈앞의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자애로운 행동에 있다고 강조합니다.​이케다 SGI 회장 지침​프랑스 문학가 ‘볼테르’는 ‘행복’을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대 자신을 위해 현명해져라. 이 동지에게 동정을 베풀어라. 다시 말해 타인의 행복 속에서그대의 행복을 이룩하라.”“타인의 행복 속에서 그대의 행복을 이룩하라.”는 말은 확실히 명언입니다. 불법에서 설하는 자행화타의 실천에도 통합니다. 자기만의 행복을 좇는‘에고이즘’ 속에 참된 행복은 없습니다. 벗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진심으로격려하는 실천 속에 자신도 행복해집니다. 그러므로 그 행동이 바로 자신에게 가장 ‘현명’한 행동입니다. 자신이 할 수 .. 2024. 10. 24.
20-5 신뢰를 넓히는 일이 광선유포 신뢰를 넓히는 일이 광선유포​소설 《신·인간혁명》에서는 1977년 2월, 사회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벗의 모임에 참석한 야마모토 신이치 회장이 광선유포를 목표로 나아가는 불법자의 소중한 기본자세에 관해 여러 가지 지도를 하는 장면을 그립니다.​이케다 SGI 회장 지침《신·인간혁명》(제24권 제4장 ‘등대’)에서신이치는 광선유포라 해도 자신의 발밑을 다지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발밑을 다진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평범한 듯하지만 먼저 건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인간으로서 또 사회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아무쪼록 몸을 소중히 여기기 바랍니다. 건강을 관리해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그런 자세 속에 바로 신심의 지혜가 있습니다.”건강유지는 사회에서 승.. 2024. 10. 24.
20-6 공헌하는 생활을 하여라 20-6 공헌하는 생활을 하여라​여기서는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의 사상을 바탕으로, SGI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자타(自他) 함께 행복한 인생을 목표로 삼아 ‘공헌하는 생활’을 영위하는 고귀한인간주의의 단체라고 말합니다.​마키구치 선생님은 이기주의에 사로잡히지 말고 타자와 ‘공생’할 수 있는 인격을 형성해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탁월한 교육자이신 마키구치 선생님은 ‘자신의 단점을 자각하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발견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지성)이 있는 사람’(《창가교육학체계》,《마키구치쓰네사부로전집》 제5권)을 육성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활용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 자신의 장점을 아낌없이내줄 정도의 아량이 있는 사람’을 육성하고자 하셨습니다. 이것이 ‘창가교육’이고,여기에 .. 2024. 10. 24.
20-7 대아(大我)에 사는 보살도(菩薩道)를 20-7 대아(大我)에 사는 보살도(菩薩道)를​SGI 회장이 주장하는 ‘좋은 시민’이란 소아(小我)를 물리치고 대아(大我)에 사는 보살도를실천하는 사람입니다. SGI 발족 때 한 유명한 스피치에서 그 점을 강조합니다.​인간이 인간으로서 누릴 권리와 의무를 지키는 이유는 정해진 규범이라는 ‘외재적 이유’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위협받는 상태를 같은 인간으로서간과할 수 없다는, 억누를 수 없는 ‘내발적인 정신’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인권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보편적인(=자타 함께) 기반이 된다고 저는 외치고 싶습니다. 23년 전(175년 1월), SGI를 발족할 때 나는 ‘자기 자신의 꽃을 피우려는 마음이 아니라전 세계에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존귀한 일생을 보내자.’고 외쳤습니다. 그.. 2024. 10. 24.
20-8 ‘지구시민’의 요건 20-8 ‘지구시민’의 요건​좋은 시민이란 세계시민, 지구시민에 통용됩니다. SGI 회장은지구시민을 ‘지혜로운 사람’, ‘용감한 사람’, ‘자비로운 사람’이라는세 가지 각도에서 말합니다.  그리고 그 모범이 되는인격으로서 모든 분단과 싸움이 공생과 연대를 목표로 하는보살의 삶에 빛을 비춥니다.​‘지구시민’의 요건은 무엇인가. 수십년 동안 세계의 많은 분과대화를 거듭하고 사색하면서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지구시민’은 결코 그저 몇개 국어를 할 수 있느냐, 몇 나라를여행했느냐 하는 것으로 정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외국에 한번도 나간 적이 없어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바라고 공헌하는 고귀한 서민을, 저는 수없이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시민’이란 예를 들어,-. 생명의 상관성을 깊이 인식하는 .. 2024. 10. 24.
20-9 세계시민으로서 영광스러운 인생을​ 20-9 세계시민으로서 영광스러운 인생을​깊은 우정을 맺은 호흐라이트네르 전(前) 로마클럽 회장과 나눈 대화에서참된 세계시민이란 무엇인가를 제시합니다.​나는 전 로마클럽 회장 호흐라이트네르 박사와 ‘세계시민’의 자세를 거듭 대화했습니다.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세계시민’이 되려면 가정에서는 좋은 아들딸, 직장에서 좋은 동료,좋은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근본적인 부분이 뒷받침 되어야 개혁에더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회장이 말씀하신 ‘인간 한 사람이 그 환경,지역, 나라 나아가 세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통합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중요한 지적입니다. 창가학회와 SGI는 일관되게 ‘좋은 시민이 되어라’를 목표로 전진했습니다. 또 ‘일가화락의 신심’을 영원한 지침 중 ..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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