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알기쉬운 교학124 니치렌대성인 ‘격려의 세계 니치렌대성인 ‘격려의 세계 주제 : 신뢰를 연다 * 시조깅고에게 보낸 지도“교주석존의 출세의 본회는 사람의 행동을 깨우쳐 보이는 데 있습니다.” (스슌천황어서 1174쪽, 통해) “설령 아무리 나쁜 토지더라도 다른 사람이나 주군에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좋은 곳이다, 좋은 곳이다 하고 말하면 또 거듭해서 받게 될 것입니다.”(시조깅고전답서 1183쪽, 통해) 영지(領地) 교체의 위기 시조깅고는 주군 에마 씨를 절복한 일을 계기로 영지 교체와소령을 몰수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대성인께 받은수많은 격려를 가슴에 품고 불퇴전의 신앙을 관철한 결과,이전보다 더욱 주군의 신뢰를 얻어 새로운 영지를받을 수 있었습니다.대성인이 깅고에게 그때 그때 지도하신 내용을 배독하면신뢰를 얻기 위한 핵심이 보입니다. 가.. 2024. 6. 19. 무작(無作)의 삼신(三身) 무작(無作)의 삼신(三身)무작(無作)이란 외부의 작용을 받지 않고 스스로도겉치레를 하지 않는 본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말하는것입니다. 또 처음도 없으며 끝도 없고 항상 존재하는것으로 생멸 (生滅)도 하지 않는 것을 「무작」이라 합니다. 삼신(三身)이란 부처의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을 말합니 다. 우리들의 생명을 비롯하여 우주의 모든생명에는 모두 삼신을 갖추고 있습니다. 응신(應身)이란 외계(外界)에 나타난 색형(色形), 행위이며보신(報身)은 내면에 구비 되어 있는 힘 (지혜(智慧))이고법신(法身)은 생명(본래 실재(實在))이다. 비유해서 말하면달의 체(體)는 법신(法身)이고 달빛은 보신(報身)이며달그림자는 응신(應身)입니다. 하나의 달에 세 가지의이치(理致)가 있고 일불(一佛)에 삼신.. 2024. 6. 19. 교학 어서를 펼치면 희망의 빛을 받는다.어서를 공부하면 용기가 난다. 지혜가 솟는다.대성인의 위대한 정신이 우리 생명에 맥동하기 때문이다.거기에 '난을 극복하는 신심'을 불꽃이 타오른다. ◎ 한줄이라도 어서를 배독하고자신의 경애를 연다 니치렌 대성인은 '법화행자봉난사(法華行者逢難事)'에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각각 서로 (이 법문을) 읽고 들으시라. 이와 같은말법(末法)의 탁세에는 서로 늘 대화하고항상 후세를 원하시라."(어서 965쪽, 통해)이 성훈대로의 실천이 학회의 교학운동이다.도다 선생님이 소리 높여 외치셨다."창가학회가 하나의 긍지로 여기는 바는, 세계 최고의교학(敎學)이 있다는 점이다.""학회가 여기까지 발전한 까닭도, 진지한 어서강의와연찬이 있었기 때문이다.교학이 광포의 근원이다. 바로.. 2024. 6. 19. 용맹정진 니치칸 상인은 이 '용맹정진'의 의의를의의판문초(依義判文抄)>에서 대략 다음과 같이 소개하셨습니다.'용'이란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맹'이란 '지혜를 다하는 것'.'정'이란 '조금도 다른 것을 섞지 않는 것'.'진'이란 '끊임없이 전진하는 것'. 2024. 6. 19. 닛코상인 유게치문 (2) ‘광선유포 제일’이 참된 제자제13조 「아직 광선유포가 되지 않은 동안은 신명(身命)을 버리고수력홍통(隨力弘通)을 해야 할 것」“광선유포가 성취되지 않은 동안에는 신명을 버리고 힘있는 한묘법을 넓혀야 한다.”니치코 상인이 이 조목을 ‘만대(萬代)의 법칙’ ‘중요하고영원한 제1법칙’이라고 하셨듯이, 이 유계야말로 26개조 중에서가장 중요하고 중심이 되는 ‘영원의 규범’이다.또 제66세 닛다쓰 상인은 “영법구주를 위해 사신홍법(死身弘法)으로써불법을 수호하고, 계단(戒壇)의 대어본존님을 호지하며,그리고 절복을 하고 있는 것은 학회입니다. 또 모든 방법(謗法)의 난을 파절하고, 육난구이(六難九易)를몸으로써 행하며 말법의광선유포를 실현하고 있는 것도 학회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이 조목을 실천하고 있는 것은 학회인.. 2024. 6. 19. 닛코상인 유게치문 (1) 천화(遷化)하시기 직전의 ‘어유계(御遺誡)’ -‘만년구호(萬年救護)’를 위한 영원의 일념니치렌 대성인의 정통인 닛코 상인 문류(門流)가지켜야 할 ‘규범’은 무엇인가.그것은 말할나위도 없이 1333년(원흥 3년) 정월 13일,닛코(日興) 상인이 기록하여남기신 유계치문(遺誡置文)이다. 88세로 천화하시기1개월 전의 훈계이었다.그러면 ‘무엇 때문에’ 이것을 쓰신 것일까.서문에는 「후학(後學)을 위해서 조목(條目)을 써 놓는 것은오로지 광선유포의 금언을 받들기 위함이니라」(어서 1617쪽) - 후대의 문하를 위해서 26개의 조목(條目)을쓰신 것은 다만 오로지 (대성인의) ‘광선유포’의 금언을우러러 받들기 위해서이다 - 라고.다시 끝부분에서는 「만년구호(萬年救護)를 위해26개조를 두느니라」(어서 1619쪽) -만.. 2024. 6. 18.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