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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도 부처의 종자는 법화경 이외에는 없느니라” 용기 있는 불법대화가 숙명전환 열쇠“뭐라고 해도 부처의 종자는 법화경이외에는 없느니라”       “어떻게 하든 법화경(法華經)을 굳이 설해 듣게 할지어다. 믿는 사람은 부처가 될 것이며비방하는 자는 독고(毒鼓)의 연(緣)으로 되어 부처가 되는 것이니라”(어서 552쪽) ‘굳이’라는 말씀 마음에 새겨 이 귀절은 말법에 절복과 홍교의 실천의 근본자세를 가르치시고 있다.말법의 중생은 탐진치(貪瞋癡)의 삼독(三毒)이 강성하기 때문에 솔직하게묘법(妙法)을 믿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불법(佛法)대화하는 상대방이 설령 묘법을 비방하더라도 ‘굳이’ 말씀해 들려주는 것이 그 사람 성불(成佛)의 첫걸음이라는 확신을 갖고절복(折伏)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반응이야 어떻든 불법대화로 묘법의 위대성.. 2024. 6. 24.
한사람이라도 신앙 기쁨을 한사람이라도 신앙 기쁨을 우리들 자신이 입회하기까지 과정을 회상해 보면 짚이는 데가 있지 않을까.어떠한 욕설과 세간의 중상에도 굴하지 않고 인내심 강하게 찾아와 준 소개자의열의와 확신을 대하고 입회를 결의한 사람도 많지 않았던가.여기에서 말씀하신 ‘독고의 연’은 열반경(涅槃經)에 설해져 있는 비유다. ‘독고’란 독을 바른 큰북을 말하는 것으로 이 큰북의 소리를 듣고 싶지 않더라도,모든 사람의 귀에 들리고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그 독 때문에 모두 죽고 만다고 한다.그렇지만 그 연으로 번뇌를 끊고 득도할 수 있다.이 비유는 절복을 받아도 그 당시는 반대하고 신수하지 않는 역연의 중생이라도말법의 법화경인 삼대비법(三大秘法)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들려줌으로써불연(佛緣)을 맺어 장래에는 반드시 성불할.. 2024. 6. 24.
불교가 자신을 닦는 원동력 불교가 자신을 닦는 원동력 일체중생 성불의 종자는 법화경의 간심인 ‘남묘호렌게쿄’ 이외에 없다.한사람이 숙명전환을 이루고 진실한 행복을 얻는 길은 묘법을 신수하는 이외에 없다.그리고 그 올바른 신심을 가르쳐 준 것이 창가학회(創價學會)이다.니치렌(日蓮) 대성인의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유명을 올바로 계승하고 세계광포의길을 열어 온 것이 창가학회 그 중에서도 이케다 SGI회장이다. 올해도 홍교하는 속에 수많은 드라마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어느 장년부 반장은 자신의 직장문제로 괴로움을 안고 있었는데 선배의 격려를 받았다.그리하여 지금이 변독위약(變毒爲藥)의 때라고 결의하고 불황으로 직장을 잃어자포자기한 우인에게 푸념과 불평을 들으면서도 한결같이재기를 바라며 불법대화를 거듭했다. 그 우인은 “내 일 같은 것은 .. 2024. 6. 24.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다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다용기와 집념의 기원     니치렌(日蓮) 대성인 불법(佛法)은 서원의 종교다. 이 서원을 관철하는근본은 묘법(妙法)의 기원이다. 서원에 입각한 기원이란 감춰진 자신의가능성의 신뢰이며 인간이란 이처럼 위대한가라는인간의 저력을 발휘하는 방도라고 할 수 있다. 일념에 따라 현실이 ‘회전’ 대성인은 여러 어서(御書)에서 법화경 행자의 기원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단언하셨다.예를 들면, 에서는 “그러므로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가 기원하는기도(祈禱)는 울림이 소리에 응하는 것과 같고 그림자가 체를 따르는 것과 같으며맑은 물에 달이 비치는 것과 같고 방제(方諸)가 물을 끄는 것과 같으며 자석이 철을끌어당기는 것과 같고 호박이 먼지를 취하는 것과 같으며 밝은 거울이 물색(物色)을비추는 것.. 2024. 6. 24.
불법은 사람들 ‘마음’을 근본부터 개혁 불법은 사람들 ‘마음’을 근본부터 개혁진실한 사회의 안온은 미증유의 대법으로     를 배독하며 에서 서상(瑞相)이란 일반적으로 ‘전조, 신호, 길조’라는 의미로 쓰이지만법화경에서는 성불(成佛)의 요법이 설해질 전조로 사용한다. 유명한 것은 법화경 제1에서 볼 수 있는 ‘육서상’으로, 설법의 회좌에서 대지가 진동하고꽃이 비오듯 내리며 빛이 동방 일만 팔천의 국토에 비춰진다는 것이다. 본초에서는 그러한 의 서상의 특징을 “제경(諸經)보다도 서(瑞)가 크고오래이므로”(어서 1140쪽, 이하 인용은 취의)라고 하여 “설해진 법리가 심원”(‘법화현의’ 어서 1141쪽)하기에 이전 권교보다도 훨씬 규모가큰 서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한다.그러나 법화경의 서상은 서품에 그치지 않는다. 법화경 제11의 보탑출현에서 시작.. 2024. 6. 24.
‘용맹정진’과 우리의 실천 ‘용맹정진’과 우리의 실천승리를 향해 용감히 도전하는 ‘신심’ ‘행동’       현대는, 악이 야합해 정의(正義)를 쓰러뜨리려하고, 그 때문에 사회의 혼미함이깊어지고,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불안과 불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용기를 주는 소식은 무척이나 드물다.옛부터 시대가 어둠에 쌓였을 때, 그 벽을 부수고 새로운 때의 종을 울린 것은청년의 정열이었고, 민중의 힘이었다. 지금 우리들 학회 청년부가 긍지 드높이, 악의 세력을 타파하고 고뇌하는사람들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용기와 희망을 주는 행동, 그 ‘싸우는마음’이야말로 ‘용맹정진’이라고 할 수 있다.이 ‘용맹정진’을 배우며 우리들 청년의 삶의 방식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내 몸을 아끼지 않는 자비의 행동 법화경 제2의..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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