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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쟁.단련62

사자왕의 마음 나는 오사카에서 홀로 일어서 지휘를 잡았다.결코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고 했다.나는 언제나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 가서 실천하여 가장 엄청난결과를 내왔다. 신심은 실천이다.진지한 실천도 없이 교활하고 약삭빠르게 굴어서 위대해진 인간은 절대로 신용해서는 안 된다.​도다 선생님은 오사카의 대승리를 대단히 기뻐해 주셨다.다이사쿠, 잘 해 주었다!도다 선생님을 지키는 일. 나의 기원은 오직 이 한가지였다.오사카의 투쟁이 끝나자 곧바로 야마구치 투쟁을 개시했다.도다 선생님은 이 메이지유신의 요람지에 중대한 포석을던져두고자 하셨다.​그것을 나에게 기탁했던 것이다. 다이사쿠, 해 주겠는가.예, 해내겠습니다. 일순간에 정해졌다.걸쳤다.​9월말, 4백59세대였던 야마구치현은 1월말에는 4천7백3세대로 10배의 비약을 이루.. 2024. 9. 9.
인생, 싸움이 있어 탄력이 있다 인생, 싸움이 있어 탄력이 있다.진보도 있다. 기쁨과 충실이 있다.승리하면 즐겁다. 영원한 역사도 남는다.영원한 복덕도 쌓을 수 있다.투쟁이 없어지면 타락하고 만다.타락은 불행이다.​어서에는 법(法)은 스스로 홍통(弘通)되지 않는다.사람이 법을 홍통하는 고(故)로 인법(人法)이 함께 존귀하니라( 어서 856쪽)라는 말씀이 있다.법을 넓히는 사람이 없으면 법의 위대함은 전해지지 않는다.따라서 이 악세말법의 현실 속에서 불법 정의의 깃발,창가 승리의 깃발을 훌륭하게 계속 휘날리는 여러분이야말로 최대로 존귀한 분들인 것이다.​마키구치 선생님은 한 알의 종자인 학회원에게 어서의 한 구절을가르쳐 주셨다. 그 어성훈은 당토(唐土)에 천태산(天台山)이라고 하는 산에 용문(龍門)이라고 하는 백장(百丈)의 폭포가 있는데.. 2024. 9. 9.
가섭존자의 교훈 가섭존자의 교훈 석존은 많은 제자들에게 불도수행의 모범으로 가섭존자에게 배우라 가섭존자의 뒤를 따르라 라고 말했다.어느 날 석존은 나이가 든 가섭존자를 위로하며 수행을 천천히 하도록 권한다. 애제자(愛弟子)의 몸을 배려한 충언(忠言)이었다.실제는 석존이 가섭존자보다도 연령은 조금 위였다고 한다.스승이란 참으로 고마운 분이다. ​또 그만큼 착실하고 엄격하게 그리고 끊임없이 계속 싸워 온 사람이 가섭존자였다. 그러나 이때, 스승의 자애에 깊이 감사하면서도 가섭존자는 나이를 먹어도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더욱더 활기차고 젊은 마음으로 계속 전진하겠다고 결심을 피력한다.​그것은 왜인가? 위대한 제자 가섭존자가 말하기를, 첫째는 불법(佛法)을 행하는 일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후세 사람들에게도 나와 .. 2024. 9. 9.
이기는가 지는가의 싸움이다. 인생은 고난으로 배우지 않으면 인생이라는 보물의 가치를 모릅니다. 고뇌를 뚫고 나갔을 때 인생의 훌륭함을 알게 된다.불법(佛法)에도 통하는 진리다.불법은 영원한 부처와 마(魔)의 싸움이다.​불법을 방해하고 행복을 방해하고 광선유포를 방해하는 마 마민(魔民:마왕의 권속이 되는 사람)과의 싸움이다.그 마와 마민들의 대장이 제육천의 마왕이다.​이것이 인간 세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마는 강하다.그러나 절대로 지면 안 된다. 마를 이겨야 비로소 부처가 될 수 있다.​불법은 승부다. 이기는가 지는가의 싸움이다.아무리 신심을 하고 있어도 겁쟁이는 부처가 될 수 없다.니치렌(日蓮) 대성인은 그렇게 엄하게 말씀하셨다.이기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투쟁이다. 어느 때는 즐겁게, 어느 때는 명랑하게, 어느 때는조용하.. 2024. 9. 9.
인생도 사회도 끊임없는 투쟁이다 인생도 사회도 끊임없는 투쟁이다.계속 싸워가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인내심 강하게 끝까지 투쟁하는 그 자체가 승리다.불법(佛法)의 사제(師弟)는 준엄하다.​닛코 상인이 제자인 니치모쿠 상인을 칭찬하신 한 문장이 있다.니치모쿠는 15세 때 닛코를 만나 법화를 믿은 이후 73세의 늙은 몸이 될 때까지 결코 위배한 적이 없다.(닛코적조조사)스승의 가르침을 조금도 어기지 않는다.​이 길을 평생 최후의 마지막까지 계속 걸어갈 수 있는지 어떤지. 이것이 신앙의 구극을 가르는 승부다.성훈에는 (석존의 제자) 수리반특은 3년 간 14자도 암기하지  못했지만 부처가 됐다.​ 제바달다는 6만 법장이라는 방대한 경전을 암기했어도 무간지옥에떨어졌다. 이것은 오로지 말법의 금세의 일을 나타낸 것이다.결코 남의 일로 생각해서는 .. 2024. 9. 9.
신앙이란 정신의 강함이다. 신앙이란 정신의 강함이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다.약한 신앙은 진짜 신앙이 아니다. 강한 사람에게는 고뇌의 열풍마저도 환희의 봄바람으로 느껴진다.​약한 사람은 모든 것이 지옥과 같이 괴롭다. 그래서는 패배자의모습이다.벗을 위해서 광선유포를 위해서 악과 싸우고 모든 고뇌도 즐겨가며 유연하게 전진해 가고자 한다.​프랑스의 문호 로맹 롤랑은 외쳤다.​투쟁이여 오라. 그것으로 나는 더 충실히 살아가리라.이것이 학회정신이다.또 악을 강하게 증오하지 않는 자는 선을 강하게 사랑하지 않는자다라고.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의 정신과 같다. 불법(佛法)에도통한다. 일류 사상가의 말은 불법의 진수를 포함하고 있다.결단코 악과 투쟁하는 것이다. 악과 투쟁하면 자신이 선이 된다.반대로 악을 용납하면 자신이 악이 되고..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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