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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쟁.단련

신앙이란 정신의 강함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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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정신의 강함이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다.

약한 신앙은 진짜 신앙이 아니다. 강한 사람에게는 고뇌의 열풍

마저도 환희의 봄바람으로 느껴진다.

약한 사람은 모든 것이 지옥과 같이 괴롭다. 그래서는 패배자의

모습이다.벗을 위해서 광선유포를 위해서 악과 싸우고 모든

고뇌도 즐겨가며 유연하게 전진해 가고자 한다.

프랑스의 문호 로맹 롤랑은 외쳤다.

투쟁이여 오라. 그것으로 나는 더 충실히 살아가리라.

이것이 학회정신이다.

또 악을 강하게 증오하지 않는 자는 선을 강하게 사랑하지 않는

자다라고.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의 정신과 같다. 불법(佛法)에도

통한다. 일류 사상가의 말은 불법의 진수를 포함하고 있다.

결단코 악과 투쟁하는 것이다. 악과 투쟁하면 자신이 선이 된다.

반대로 악을 용납하면 자신이 악이 되고 만다. 또 악과 투쟁하지

않으면 대 공덕은 나오지 않는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공덕에 대해 악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어서 762쪽)라고

설하시고 있다. 자신의 탁한 생명도 멸하고 맑은 마음이 생긴다.

이것이 공덕이다. 악을 책함으로써 공덕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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