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그 나름대로의 투쟁이다.

인생은 그 나름대로의 투쟁이다.

지면 안 된다. 이기기 위한 신앙이다.

또한 불법(佛法)은 이기기 위한 법칙이다.

나의 인생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평범한 생활과 언제나

변함없이 일상의 책무를 완수하며 한 걸음 더 강하게

이 광선유포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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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끝없이 고귀한 혼이 빛난다.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삼세시방의 부처가 무명의 사랑스러운

부처의 심부름꾼인 그대를 세계제일의 여왕으로서 지키며 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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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같은 현상 속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

진정한 행복의 법칙을 모르는 사람의 뒤를 따르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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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대도를 엄연히 남기신 왕자(王者) 대성인의

불법을 따르는 것이 궁극적으로 올바른 것이다.

그 신앙을 수지한 사람은 몰락해 가는 많은 저명인을 내려다보면서，

영원한 승리의 빛을 가진 왕녀의 꿈과 같은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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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누구를 따르는가. 이것으로 결정된다.

책략적인 정치가를 따르는가， 악마와 같은 허영기 있는

사람을 따르는가， 탐욕스럽고 교활한 인간을 따르는가. 속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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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그 자체의 당체(當體)이신 대성인을 따르는 것이

근본적인 결정의 흐름이어야 한다.

자신이 부처가 되면 어떤 아버지라도， 어떤 어머니라도，

어떤 형제자매라도 모두 구제할 수 있다.

행복하고 강한 자기 자신을 만드는 것이 창가(創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