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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싸움이 있어 탄력이 있다.
진보도 있다. 기쁨과 충실이 있다.
승리하면 즐겁다. 영원한 역사도 남는다.
영원한 복덕도 쌓을 수 있다.
투쟁이 없어지면 타락하고 만다.
타락은 불행이다.
어서에는 법(法)은 스스로 홍통(弘通)되지 않는다.
사람이 법을 홍통하는 고(故)로 인법(人法)이 함께
존귀하니라( 어서 856쪽)라는 말씀이 있다.
법을 넓히는 사람이 없으면 법의 위대함은 전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 악세말법의 현실 속에서 불법 정의의 깃발,
창가 승리의 깃발을 훌륭하게 계속 휘날리는 여러분이야말로
최대로 존귀한 분들인 것이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한 알의 종자인 학회원에게 어서의 한 구절을
가르쳐 주셨다. 그 어성훈은 당토(唐土)에 천태산(天台山)이라고
하는 산에 용문(龍門)이라고 하는 백장(百丈)의 폭포가 있는데,
이 폭포의 기슭에 이른봄부터 오르려고 해서 많은 물고기가
모여든다.
천만(千萬)에 하나라도 올라가게 되면 용(龍)이 되느니라.
부처가 되는 것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어서 1377쪽)라는 한 구절이다.
<중국에 천태산이라는 산에 용문이라는 백장(일장은 약 3m)의
폭포가 있다. 이 폭포의 기슭에 이른봄부터 폭포를 오르려고 하는
많은 물고기가 모여든다.
천만 분의 일이라는 어려움이지만 만약 끝까지 다 올라가면
물고기는 용이 된다. 부처가 되는 것도 이와 같은 것이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이 금언을 배독하시면서 어떠한 난(難)이
있어도 신심을 끝까지 해 가는 것입니다라고 자부(慈父)와
같이 따뜻하게 격려하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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