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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쟁.단련

사자왕의 마음

by 행복철학자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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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사카에서 홀로 일어서 지휘를 잡았다.

결코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고 했다.

나는 언제나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 가서 실천하여 가장 엄청난

결과를 내왔다. 신심은 실천이다.

진지한 실천도 없이 교활하고 약삭빠르게 굴어서 위대해진

인간은 절대로 신용해서는 안 된다.

도다 선생님은 오사카의 대승리를 대단히 기뻐해 주셨다.

다이사쿠, 잘 해 주었다!

도다 선생님을 지키는 일. 나의 기원은 오직 이 한가지였다.

오사카의 투쟁이 끝나자 곧바로 야마구치 투쟁을 개시했다.

도다 선생님은 이 메이지유신의 요람지에 중대한 포석을

던져두고자 하셨다.

그것을 나에게 기탁했던 것이다. 다이사쿠, 해 주겠는가.

예, 해내겠습니다. 일순간에 정해졌다.

<야마구치 투쟁은 1956년 10월, 11월, 이듬해 1월의 3개월에

걸쳤다.

9월말, 4백59세대였던 야마구치현은 1월말에는

4천7백3세대로 10배의 비약을 이루었다.>

야마구치는 약 4천 세대. 오사카는 1개월로 1만1천1백11세대.

모든 것은 중심자의 지휘방식이다.

어본존에 대한 기원의 일념이다.

어본존에게 진정으로 광선유포를 기원하고, 진정으로

스승의 말씀을 거짓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

실현하고 싶다고 기원해서 결과가 안 나올 리 없다.

니치렌(日蓮) 불법(佛法)은 광선유포의 신심이다.

거기밖에 참된 신심은 결코 없다.

그리고 광선유포의 사제다.

사제의 마음이 일체가 된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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