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6 22-7 광선유포는 좌담회에서 22-7 광선유포는 좌담회에서이 절에서는 ‘대화’ ‘자유’ ‘평등’이 넘치는 좌담회가 바로 니치렌불법의올바른 실천이라고 강조합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저는 창가학회가 발전하는 비결을 알 것 같습니다. 학회에는 자유와 평등이 있기 때문입니다.”문화계의 고명한 지도자인 운카르트 사이페르트 씨(前 오스트리아 문부차관)가일본 각지에서 학회원과 무릎을 맞댄 좌담회를 하고 대화를 거듭한 뒤 내린 결론이다. 정말 그렇다. 학회의 좌담회에는 ‘대화’가 있다. ‘자유’가 있다. ‘평등’이 있다. ‘철학’이 있다. 그리고 ‘희망’이 있다. 달마다 좌담회 주간이 되면 내 가슴은 설렌다.일본 전국의 이 마을 저 마을, 좌담회집 창문에서는 따듯한 빛이 넘쳐흐른다. 밝은 노랫소리가 들린다. 명랑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2024. 10. 22. 22-8 SGI는 아름다운 창가가족의 세계 22-8 SGI는 아름다운 창가가족의 세계창가학회는 묘법으로 맺은 ‘가족의 모임’이자 자애와 평온함 그리고 격려가 넘치는 최고로사이좋고 화목한 아름다운 세계라고 말합니다.불법 세계의 기본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조금 말해두겠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묘법으로연을 맺은 '가족 모임'이라는 점입니다. 광포의 조직은, 생명의 평온함과 충실함이가득한 가정입니다. 어본존에 비추어 누구나가 '아! 안심이 된다, 기쁘다, 힘이 난다.'고안심할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일이나 공부로 피곤한데 집에 가자마자 '지금이 몇시니! 지금까지 뭘 했니!'하고 혼난다면, 누구라도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싫어지는 법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도저히 회합 시간에 맞추어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2024. 10. 22. 제23장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 제23장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다함께 이체동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모두 단결할 수 있을까요?”해외 리더의 진지한 질문에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기원이 바로 근본입니다. 다함께 단결하자, 이체동심의 조직을 만들겠다는강성한 기원이 일체의 원동력입니다.먼저 자신이 광선유포라는 대원을 위해 일어서야 합니다. 당연히 의견이 맞지않을 때도 있습니다. 호불호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광선유포를 위해 커다란경애로 모든 사람과 마음을 맞춰 힘을 합쳐야 합니다.‘이체동심’은 결코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이체동심’한 모습 자체가광선유포의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다시 말해 자타(自他) 함께 행복을 위해서로 격려하며 전진하는 아름다운 인간의 연대를.. 2024. 10. 22. 23-1 이체동심은 인간공화의 축도 23-1 이체동심은 인간공화의 축도소설《신・인간혁명》에서 이체동심의 신심이 중요함을 설한 의 구절을 배독하며 이체동심으로 단결한 모습 자체가 인간공화의 축도이자광선유포의 실상이라고 외칩니다.대성인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총하여 니치렌의 제자단나(弟子檀那) 등은 자타피차(自他彼此)라느마음 없이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 이체동심이 되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봉창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이라고 하느니라.”(어서 1337쪽) 이 글월은 ‘생사일대사의 혈맥’ 즉 생명의 궁극적인 법을 부처가 어떻게 중생에게 전하고중생의 생명에 현현(顯現)하는지에 관해 하나의 결론을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자타피차라는 마음’은 자신은 자신, 남은 남이듯이 자신과 남을 차별하지 않고단절하는 마음입니다. .. 2024. 10. 22. 23-2 불의불칙의 화합승단 23-2 불의불칙의 화합승단 이체’와 ‘동심’에 얼마나 깊은 의의가 있는지를 말하며 이체동심의 단결이 바로광선유포의 요체이고, 창가학회가 그것을 실현한 조직이라고 말합니다.‘이체’는 사람 각자의 개성과 특질, 위치 등이 다른 것입니다. ‘동심’은 목적관이나가치관이 같은 것을 말하고 특히 대성인 불법에서는 ‘묘법에 대한 신심’과 ‘광선유포의 대원’을 동일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하자면 법을 중심으로 ‘개인’과 ‘전체’가 조화하는 모습이 불법에서 말하는‘이체동심’입니다. 이 말에는 다채로운 인재군들이 서로 촉발하며 광선유포를 향해 전진하는 약동적인 모습이 응결괴어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체동심’에 관한 대성인의 가르침을 요점만 정리하면 첫째, 이체동심이 바로모든 ‘일을 성취하는 열쇠’, ‘승리의 요체.. 2024. 10. 22. 23–3 ‘부처와 같이 서로 존경하다’ 23–3 ‘부처와 같이 서로 존경하다’대성인은 모든 사람이 개성을 살리는 단결을 ‘이체동심’이라는멋진 말로 표현하셨습니다.‘이체동심’이야말로 인간을 존중하고 인간의 가능성을 최대로꽃피우는 확고한 조직론입니다.‘이체’–사람은 저마다 사명도 적성도 상황도 다릅니다.‘동심' – 그러나 마음은 하나로 나아가라는 말입니다.‘이체이심(異體異心)’이면 제 각각이 되고 맙니다. ‘동체동심(同體同心)’은개성은 인정하지 않는 집단주의입니다. 이것은 결국 전체주의가 되고 맙니다.그러면 개개인이 간직한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사명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위대한 가능성이 있습니다.그것을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사람이 인간혁명을 하면 모든 사람에게용기를 줍니다. 희망을 줍니다. 확신을 줍니다.. 2024. 10. 22.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35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