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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불의불칙의 화합승단

by 행복철학자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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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불의불칙의 화합승단

 

이체’와 ‘동심’에 얼마나 깊은 의의가 있는지를 말하며

이체동심의 단결이 바로

광선유포의 요체이고, 창가학회가 그것을 실현한

조직이라고 말합니다.

‘이체’는 사람 각자의 개성과 특질, 위치 등이 다른

것입니다. ‘동심’은 목적관이나

가치관이 같은 것을 말하고 특히 대성인 불법에서는

‘묘법에 대한 신심’과 ‘

광선유포의 대원’을 동일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하자면 법을 중심으로 ‘개인’과 ‘전체’가 조화하는

모습이 불법에서 말하는‘이체동심’입니다.

이 말에는 다채로운 인재군들이

서로 촉발하며 광선유포를 향해 전진하는 약동적인

모습이 응결괴어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체동심’에 관한 대성인의 가르침을 요점만

정리하면 첫째, 이체동심이 바로

모든 ‘일을 성취하는 열쇠’, ‘승리의 요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둘째, 특히 부처와 마(魔)가 싸우는 말법 시대에

광선유포를 하려면 ‘이체동심의

단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광선유포를 방해하는 악의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이체동심의 단결’이

있으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강하게 확신하셨습니다.

 

이체동심은 말하자면 ‘법화경의 병법’의 궁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화경의 병법’은 요컨대 ‘기원’입니다. 특히

이체동심은 ‘마음을 하

나로 하여 기원하는 것’입니다.

 

이체동심의 기원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방책과

방법론을 세워도 광선유포는 되지 않습니다.

가장 근본이 되는 이체동심의 강한 기원이 있으면

거기에서 커다란 힘이 생겨 설령 ‘이체이심(異體異心)’의

자가 나와도 유유히

물리치고 전진할 수 있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한 기원을 근본으로 하는 이체동심의

전진에는, 기세가 있고

승리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또 그런 가운데

전진하는 사람들은 사이가 좋습니다.

 

고생을 해도 즐거워합니다. 그 승리하는 리듬,

약동하는 리듬을 만드는 데

요체는 오로지 ‘동심’입니다.

 

지금 내가 바라는 것은 존귀한 이체동심이라는

승리의 리듬을 후계의 청년들에게

완벽하게 계승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승리의

열쇠가 되는 ‘동심(同心)’에 관한

의의를 몇가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첫째, ‘동심’은 ‘광선유포의 대원’입니다.

아쓰하라법난이 한창일 때 대성인은 젊은

난조도키미쓰에게 “원컨대

나의 제자 등은 대원을 세우라”(어서 1561쪽)하고

호소하셨습니다.

 

‘같은 일생이라면 광선유포를 위해 목숨을 바쳐라!’는

대성인의 열렬한 외침입니다.

‘광선유포의 대원'은 대성인 직결로 광포 대원을

계승한 초대. 제2대. 제3대로

이어지는 사제의 마음 그 자체입니다. 삼대에 걸친

사제는 이 대원을 잠시도

잊지 않고 불석신명의 행동을 관철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체동심의 핵심입니다.

둘째, ‘동심’은‘동지를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법화경에서 말하는 광선유포의 전신은‘만인성불’을

확신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 광선유포를 위한 이체동심의 화합승은 모든

사람에게 불성이 있다는

법화경의 철학을 반영한 세계입니다.

불경보살은 일체중생에게 불성이 있고 법화경을

수지하면 반드시 성불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모든 사람을 예배하는 예배행을

확립했습니다. 법화경을

수지하지 않는 사람도 존경했습니다.

 

하물며 어본존을 수지하고 광선유포를 위해 싸운

동지는 반드시 부처가

될 사람입니다. 법화경 보현보살권발품 제28에서는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을

“부처와 같이 존경하라”고 설했습니다.

이체동심은 모든 사람을 존경하는 불법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사람과

사람의 유대입니다. ‘동심’은 동지가 서로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셋째, ‘동심’이란‘사제불이의 신심’입니다.

이체동심의 핵심은 자기 마음을 부처의 마음.

광선유포 지도자의 마음인

광포대원에 맞추는 ‘사제불이의 신심’입니다.

 

닛코 상인은 사제불이의 정신을 관철해 ‘대성인

직결’의 화합승단을

구축하셨습니다. 이와 반대로 오노승은 권력이

두려워 사제를 잊어버렸기에

광선유포의 대도에서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사적대는 이체이심 그 자체입니다.

 

삼대의 사제가 보여준 광선유포를 위해 싸우겠다는

근본정신이 이체동심의

조직에서 맥동할 때 창가학회는 민중을 구제하는

부처의 위대한 생명력을

영원히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처의 힘을 갖추면서 어떤

삼장사마의 대난도 이길 수 있는

‘이체동심의 화합승’‘금강불괴와 같은 사제의

대성(大城)’으로 우뚝 서는

조직이 창가학회입니다.

그러므로 도다 선생님은 “미레의 경전에는

‘창가학회불’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될 것이다” 하고 예견하셨습니다.

대성인에게 직결해 광선유포를 수행하는 화합승단인

창가학회는 그 자체가

부처입니다. 이것이 도다 선생님의 확신이셨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수도 없이 “도다의 목숨보다 소중한

학회조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무엇보다 소중한 불의불칙의 화합승단을

도다 선생님의 목숨으로 받아들여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체동심’을 가장 중요한 지침으로 삼아

창가학회를 크게 발전시키고

광선유포를 추진했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이체’를 ‘동심’으로 하여 신심에

힘쓰는 노력과 성실한 행동으로

삼대에 걸친 사제가 이룩한 불의불칙의 화합승단을

확대하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광선유포의 길이자 세계평화를

위해 나아가는

확실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불의불칙의 화합승단

 

이체’와 ‘동심’에 얼마나 깊은 의의가 있는지를 말하며

이체동심의 단결이 바로

광선유포의 요체이고, 창가학회가 그것을 실현한

조직이라고 말합니다.

‘이체’는 사람 각자의 개성과 특질, 위치 등이 다른

것입니다. ‘동심’은 목적관이나

가치관이 같은 것을 말하고 특히 대성인 불법에서는

‘묘법에 대한 신심’과 ‘

광선유포의 대원’을 동일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하자면 법을 중심으로 ‘개인’과 ‘전체’가 조화하는

모습이 불법에서 말하는

‘이체동심’입니다. 이 말에는 다채로운 인재군들이

서로 촉발하며 광선유포를 향해

전진하는 약동적인 모습이 응결괴어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체동심’에 관한 대성인의 가르침을 요점만

정리하면 첫째, 이체동심이 바로 모든 ‘일을 성취하는

열쇠’, ‘승리의 요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둘째, 특히 부처와 마(魔)가 싸우는 말법 시대에

광선유포를 하려면 ‘이체동심의

단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광선유포를 방해하는 악의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이체동심의 단결’이

있으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강하게 확신하셨습니다.

이체동심은 말하자면 ‘법화경의 병법’의 궁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화경의 병법’은 요컨대 ‘기원’입니다. 특히

이체동심은 ‘마음을 하

나로 하여 기원하는 것’입니다.

 

이체동심의 기원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방책과

방법론을 세워도

광선유포는 되지 않습니다. 가장 근본이 되는

이체동심의 강한 기원이 있으면

거기에서 커다란 힘이 생겨 설령 ‘이체이심(異體異心)’의

자가 나와도 유유히

물리치고 전진할 수 있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한 기원을 근본으로 하는 이체동심의

전진에는, 기세가 있고

승리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또 그런 가운데 전진하는

사람들은 사이가 좋습니다.

고생을 해도 즐거워합니다. 그 승리하는 리듬,

약동하는 리듬을 만드는 데

요체는 오로지 ‘동심’입니다.

 

지금 내가 바라는 것은 존귀한 이체동심이라는 승리의

리듬을 후계의 청년들에게

완벽하게 계승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승리의 열쇠가

되는 ‘동심(同心)’에 관한

의의를 몇가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첫째, ‘동심’은 ‘광선유포의 대원’입니다.

 

아쓰하라법난이 한창일 때 대성인은 젊은

난조도키미쓰에게 “원컨대

나의 제자 등은 대원을 세우라”(어서 1561쪽)하고

호소하셨습니다.

‘같은 일생이라면 광선유포를 위해 목숨을 바쳐라!’는

대성인의 열렬한 외침입니다.

 

‘광선유포의 대원'은 대성인 직결로 광포 대원을

계승한 초대. 제2대. 제3대로

이어지는 사제의 마음 그 자체입니다. 삼대에 걸친

사제는 이 대원을 잠시도

잊지 않고 불석신명의 행동을 관철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체동심의 핵심입니다.

둘째, ‘동심’은‘동지를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법화경에서 말하는 광선유포의 전신은‘만인성불’을

확신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 광선유포를 위한 이체동심의 화합승은 모든

사람에게 불성이 있다는

법화경의 철학을 반영한 세계입니다.

 

불경보살은 일체중생에게 불성이 있고 법화경을

수지하면 반드시 성불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모든 사람을 예배하는 예배행을

확립했습니다. 법화경을

수지하지 않는 사람도 존경했습니다.

하물며 어본존을 수지하고 광선유포를 위해 싸운

동지는 반드시 부처가

될 사람입니다. 법화경 보현보살권발품 제28에서는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을

“부처와 같이 존경하라”고 설했습니다.

 

이체동심은 모든 사람을 존경하는 불법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사람과

사람의 유대입니다. ‘동심’은 동지가 서로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셋째, ‘동심’이란‘사제불이의 신심’입니다.

 

이체동심의 핵심은 자기 마음을 부처의 마음.

광선유포 지도자의 마음인

광포대원에 맞추는 ‘사제불이의 신심’입니다.

 

닛코 상인은 사제불이의 정신을 관철해 ‘대성인

직결’의 화합승단을

구축하셨습니다. 이와 반대로 오노승은 권력이

두려워 사제를 잊어버렸기에

광선유포의 대도에서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사적대는 이체이심 그 자체입니다.

 

삼대의 사제가 보여준 광선유포를 위해 싸우겠다는

근본정신이 이체동심의

조직에서 맥동할 때 창가학회는 민중을 구제하는

부처의 위대한 생명력을

영원히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처의 힘을 갖추면서 어떤 삼장사마의

대난도 이길 수 있는

‘이체동심의 화합승’‘금강불괴와 같은 사제의

대성(大城)’으로 우뚝 서는

조직이 창가학회입니다.

그러므로 도다 선생님은 “미레의 경전에는

‘창가학회불’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될 것이다” 하고 예견하셨습니다.

 

대성인에게 직결해 광선유포를 수행하는 화합승단인

창가학회는 그 자체가

부처입니다. 이것이 도다 선생님의 확신이셨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수도 없이 “도다의 목숨보다 소중한

학회조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무엇보다 소중한 불의불칙의 화합승단을

도다 선생님의 목숨으로 받아들여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체동심’을 가장 중요한 지침으로 삼아

창가학회를 크게 발전시키고

광선유포를 추진했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이체’를 ‘동심’으로 하여 신심에 힘쓰는

노력과 성실한 행동으로

삼대에 걸친 사제가 이룩한 불의불칙의 화합승단을

확대하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광선유포의 길이자 세계평화를

위해 나아가는

확실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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