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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산다는 것은 계속 배우는 것 13-8 산다는 것은 계속 배우는 것​'제3의 인생'의 모범벅인 발자취를 남긴 미국의 국민 화가그랜마 모제스의 삶을 톤해 연륜을 더할수록 창조의 빛을 한층 더 빛내며단풍과 같인 멋진 인생의 총마무리를 하라고 말합니다.​미국의 여류화가 그랜마 모제스는 향수를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시골풍경화와소박한 그의 작품도 같은 인품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든 살 만학도'라 해도 좋을 나이부터 백한 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소박파(나이브 아트)를 대표하는 그림 1500점을 남긴경이적인 사실은 매우 유명합니다.  "돌이켜보면 내 생애는 열심히 일한 하루와 같습니다. 일이 완성되어나는 흡족합니다. 나는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중략) 그리고 인생은우리 자신이 창조하는 것입니다. 늘 그러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 2024. 10. 28.
제14장 난을 이겨내는 신심 제14장 난을 이겨내는 신심이 장을 읽기 전에일찍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아이가 등교를 거부해 고민하는 부인부 벗에게이렇게 격려했습니다.“괜찮습니다! 열심히 신심하는 사람에게 불행이라는 두 글자는 절대 없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인생을 상쾌하게 장식하기 위한 연극이라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이고, 이를 어쩌나.’ 하고 흔들리면 안 됩니다. 엄연히 이겨내야 합니다.​지금 가장 괴로운 사람은 아이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부모에게제목을 부르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고생시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자비입니다. 그래야 부모가 진지하게 신심하여 숙명전환할 수 있습니다.행복은 아무런 고민이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아무런 고민도 없는 인생은 결국 아무것도 없는 인생으로.. 2024. 10. 28.
14-1 폭풍우는 영예 14-1 폭풍우는 영예​ ​인생에서 특히 청년시절에 맞닥뜨리는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이 절(節)에서는 그 고난의 의미에 관해 말합니다.​은사 도다(戶田) 선생님은 늘 청년에게 “책을 읽어라, 명작을 읽어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읽지 않으면 엄하게 꾸짖으셨습니다. 삼류 잡지 따위를 읽으면 열화와 같이 꾸짖으셨습니다.​그 중에서도 《삼국지》 《미야모토 무사시》 등으로 유명한 작가 요시카와 에이지의작품을 탐독한 날들이 그립습니다.​요시카와 에이지는 어느 유복한 청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너는 불행하구나. 일찍부터 아름다운 것을 너무 많이 보고 맛있는 것을 너무 많이먹은 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다. 기쁨을 기쁨으로 느끼는 감수성이 약해지는 것은청년으로서 딱한 일이다.” 지금도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 2024. 10. 28.
14-2 난이 옴을 가지고 안락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14-2 난이 옴을 가지고 안락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이 절(節)에서는 무너지지 않는 행복경애를 열려면 고생이나 고난에 맞서는 생명의단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착실한 불도수행은 ‘명익(冥益, 분명한 형태로 나타나지 않지만 착실하게 커지는 이익)’으로, 더할 나위 없이 큰 ‘행복의 꽃송이’를 피웁니다. 이것이 도리입니다. 불법은 도리입니다.​그러므로 대성인은 어떤 일이 있어도 신심은 한평생 관철하라, 도중에 퇴전하면 안 된다,‘길’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고 되풀이하여 가르치셨습니다.​‘악전고투(惡戰苦鬪)’가 없고 어떤 난이나 고생도 없는 인생이 분명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마치 바깥 공기를 쐬지 않아 피부가 약한 아기가 병약한 어린이로 자라듯이‘단련’이 없는 인생, ‘단련’이 없는 마음.. 2024. 10. 28.
14-3 팔풍에 침해당하지 마라 14-3 팔풍에 침해당하지 마라​ 불법에서는 신심을 방해하는 여덟 가지 작용을 ‘팔풍(八風)’이라고 설합니다.이 팔풍을 장마(障魔)라고 받아들여 흔들리지 않는 불퇴전의 신심을 관철하는 것을보살의 경애라고 말합니다.​산이 높을수록 바람은 강하게 붑니다.산 중의 산, 히말라야 산꼭대기에는 늘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어느 통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겨울에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내려가 때때로 초속 100미터가넘는 몹시 매서운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산 중의 왕인 히말라야는 어떤 바람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히 우뚝 솟아 있습니다.‘히말라야처럼 팔풍에 꿈쩍도 하지 말고 유유히 끝까지 살아가라!’ 이것이 불법의 가르침입니다.‘팔풍’은 불도수행의 불을 끄려고 합니다.​어서에는 이렇게 씌어 있.. 2024. 10. 28.
14-4 이겨내지 못할 고난은 없다 14-4 이겨내지 못할 고난은 없다​강성한 신심이 있으면 어떠한 고난도 부처의 경애를 열기 위한 시련으로 바꾸어 크게이겨낼 수 있다고 명쾌하게 말합니다.​니치렌 대성인은 어서에서 ‘사람의 마음이 견고하면 제천선신(諸天善神)의 가호도반드시 강하다.’는 법리(法理)를 가르치며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이것은 당신을 위해 말합니다. 이전부터 당신의 깊은 신심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그러나 그보다 더한층 강성한 신심을 하세요.  그때는 더욱더 (제천선신인) 십나찰녀(十羅刹女)의수호(守護)도 강해지리라고 생각하세요.”(어서 1220쪽, 통해)​‘이제까지’ 어떠했느냐가 아닙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지금까지 이상으로 강성한 신심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그 사람을 모든제천선신이 반..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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