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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선집

제14장 난을 이겨내는 신심

by 행복철학자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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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장 난을 이겨내는 신심

이 장을 읽기 전에

일찍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아이가 등교를

거부해 고민하는 부인부 벗에게

이렇게 격려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열심히 신심하는 사람에게

불행이라는 두 글자는 절대 없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인생을 상쾌하게

장식하기 위한 연극이라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이고, 이를 어쩌나.’ 하고 흔들리면 안 됩니다.

엄연히 이겨내야 합니다.

지금 가장 괴로운 사람은 아이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부모에게

제목을 부르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고생시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자비입니다.

 

그래야 부모가 진지하게 신심하여

숙명전환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아무런 고민이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아무런 고민도 없는 인생은 결국 아무것도 없는

생으로 끝나고 맙니다. 그러면 인간혁명도

숙명전환도 할 수 없습니다.

 

고난을 견디고 난을 이겨내는 가운데 생명의

기쁨이 있고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반드시 삼장사마(三障四魔)라고 하는

장해(障害)가 나타나는데, 현자(賢者)는 기뻐하고

우자(愚者)는 물러남이 이것이니라.’(어서 1091쪽)

이것이 신심의 근본입니다. 난을

이겨낸 사람이 부처가 됩니다.

 

‘절대 지지 않겠다! 반드시 이겨내고

말겠다!’는 이런 강한 일념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인간혁명에 승부를 걸 때입니다.”

생활상에서 나오는 고난이든 불법상에서 나오는

난이든 신심을 하는데 난을 만나는 것은

인간혁명하고 숙명전환하기 위해 크게 전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불법자에게는 난이 바로 영예입니다.

 

‘난을 극복하는 신심’으로 일어설 때 승리한

인간혁명의 하늘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운 행복의 무지개가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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