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6 14-5 생애 불퇴전의 신심을 14-5 생애 불퇴전의 신심을SGI 회장은 세계이케다회양회대회에 보낸 메시지에서 세 가지를 강조했습니다.첫째, ‘태양의 스크럼으로 난세(亂世)를 비춰라’ 좋은 우정을 맺어 넓히는 일입니다.둘째, ‘자기답게 평화로운 문화의 꽃길을 열어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빛내사명의 길을 나아가는 일입니다. 셋째, ‘생애 불퇴전의 신심’입니다. 이 불퇴전의 일념에 ‘난을 극복하는 신심’이 응축되어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웃는 얼굴로 지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생애 불퇴전을 관철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1979년, 창가학회가 매서운 법난(法難)의 폭풍에 휩싸였을 때도 아내는 조금도 변함없이웃는 얼굴로 학회활동에 힘썼습니다.어느 좌담회에 참석했을 때, 동지가 한마디 써 달라고 부탁하자 아내는 ‘불퇴전’이라고 썼습니다... 2024. 10. 28. 14-6 난과 싸울 때 인간혁명이 있다 14-6 난과 싸울 때 인간혁명이 있다 난을 만나는 이유는 신심을 올바르게 관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절에서는 난에지지 않고 그 난을 이겨낼 때 참으로 안락하고 위대한 경애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의구전에는 법화경(法華經) 안락행품에 관해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묘호렌게쿄를안락하게 행(行)하는 일은 말법(末法)에 있어서 지금 니치렌 등의 동류(同類)의수행(修行)은 묘호렌게쿄를 수행함에 난이 옴을 가지고 안락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어서 750쪽)보통 ‘안락’이라고 하면 난이나 고난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온한 안온, 안심한상태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참된 안락은 거기서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말법에 자행화타의신심을 실천하고 힘쓰면 반드시 장마(障魔)가 다투어 일어납니다. 그 장.. 2024. 10. 28. 14-7 생명은 장애를 만날수록 빛난다 14-7 생명은 장애를 만날수록 빛난다 이 절에서는 고생과 장애가 생명을 닦아 빛낸다고 강조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환경이 자신을부처로 만들어준다고 가르칩니다.고생하기 때문에 생명이 연마됩니다.어서에 “멧돼지가 금산(金山)을 비비고”(어서 916쪽)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어느 곳에 ‘금산’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사는 멧돼지는 ‘금산’이 빛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뭐야, 이놈은’이라고 생각하고 금빛을 없애려고 몸을 산에 비볐습니다.멧돼지라서 털은 뻣뻣하고 기세도 굉장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멧돼지가 비빌수록 그 덕에 금산은 더욱더 찬연히 빛을 발했습니다.이것은 용수(龍樹)의 大智度論)>과 천태대사의 摩訶止觀)>에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대성인은 이 이야기를 어서에 인용하여 ‘법화경.. 2024. 10. 27. 14-8 막혔을 때가 승부 14-8 막혔을 때가 승부 SGI 회장은 자신의 사제공전(師弟共戰)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어려움과 끝까지 싸워야비로소 위대한 생명의 저력을 꽃피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1950년, 스승 도다 선생님의 사업이 궁지에 빠져 선생님이 학회 이사장을 사임하는고난이 닥쳤을 때의 일입니다. 급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사원들도 계속 그만두었습니다. 나는 오로지 홀로 선생님을 모셨습니다.도다 선생님은 광선유포의 위대한 스승이다, 그런 선생님을 지키는 일이 바로 학회를지키는 일이자 나아가 위대한 불법의 명맥(命脈)을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으로죽을힘을 다해 뛰었습니다.그날 선생님과 나는 해결책을 찾으러 사이타마의 오미야방면에 갔는데 간 보람도 없이별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귀가하던 도중에 선생님과 아라카와 강변의 둑길을.. 2024. 10. 27. 14-9 강성한 신심은 더욱더 기뻐하느니라 14-9 강성한 신심은 더욱더 기뻐하느니라 불도수행의 도상에서 나오는 고난은 모두 자신이 인간혁명하고 숙명전환하는 양식이 됩니다.그러므로 난을 기뻐하는 강성한 신심을 하라고 외칩니다.젊은시절부터 내가 암송할 정도로 마음에 깊이 새긴 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말법에는 법화경의 행자가 반드시 출래하리라. 그러나 대난이 오면 강성한 신심은더욱더 기뻐하느니라. 불에 장작을 더하면 성(盛)해지지 않는 일이 있겠느뇨.”(어서 1448쪽)즉 “말법에는 법화경 행자가 반드시 출현한다. 지금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이 이렇게 출현하셨다.단, 법화경 행자에게는 반드시 대난이 나온다. 그때야말로 강성한 신심을 일으켜기뻐해야 한다.”는 말입니다.‘왔는가. 기다렸다. 자, 싸우자.’ 하고 환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2024. 10. 27. 14-10 “제난이 있을지라도 의심이 없으면 14-10 “제난이 있을지라도 의심이 없으면자연히 불계에 이르리라”이 구절에서는 의 중요한 구절을 배독하고 난을 극복하는 신심에 불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의 구절을 배독하겠습니다.“나와 더불어 나의 제자는 제난(諸難)이 있을 지라도 의심이 없으면 자연히 불계에 이르리라.천(天)의 가호(加護)가 없음을 의심하지 말 것이며 현세가 안온하지 않음을 한탄하지 말지어다.나의 제자에게 조석(朝夕)으로 가르쳐 왔건만 의심을 일으켜서 모두 버렸으리라. 어리석은 자의버릇이란 약속한 일을 필요한 때에는 잊어버리느니라.”(어서 234쪽)즉 “나와 우리 제자는 온갖 난이 있어도 의심하는 마음이 없으면 반드시 자연히 불계에 이른다. 제천의 가호가 없다고 의심하면 안 된다. 현세가 안온하지 않다고 한탄하면 안 된다.우리 .. 2024. 10. 2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5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