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악과의 투쟁15 악과의 투쟁은 불법의 진수 악과의 투쟁은 불법의 진수현실 사회에서 악(惡)과 투쟁하고 사회의 선(善)을 실현해 가는 변혁의 행동이야말로 니치렌(日蓮) 불법(佛法)의 진수다.악과 투쟁하지 않는 종교는 그 자체가 악세(惡世)의 탁류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린다.이것이 말법(末法)이라는 시대의 본질이다.지금까지 몇 번이고 배독해 온 에는악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덕(德)이라고 하느니라(어서 762쪽)라고 가르치시고 있다.생명의 탁함을 없애고 청정한 생명을 생기게 하는 것이 공덕(功德)이다.창제에 면려하고 악과 투쟁해야만 공덕도 생겨난다.도다(戶田) 선생님도 자주 적과 투쟁하지 않는인간은 신용할 수 없다라고 엄하게 말씀하셨다.더욱이 대성인은 악은 많아도 일선(一善)에는 이길 수 없으니(어서 1463쪽)라.. 2024. 9. 16. 사회는 선(善)과 악(惡)의 투쟁이다. 사회는 선(善)과 악(惡)의 투쟁이다.악인은 이해 관계로 쉽게 결탁한다.그렇기 때문에 선인이 단결해야 한다. 연대해야 한다.마키구치 선생님은 말씀하셨다.사회 생활에 해독(害毒)을 주는 것, 혹은 사회 단체를 파괴하는성질의 것을 칭하여 악이라고 한다.만일 선인이 악인을 그대로 포용하면 자기 혼자 만큼은 높은위치에 머물러 있겠지만 이미 결과는 악에 항복한 것이 된다.그리고 청년을 위해 〈성우문답초〉의 한구절을 배독하겠다.사(邪)와 정(正)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서 대승(大乘)과소승(小乘)이 우열을 다툴 때에는 만사를 제쳐 놓고방법(謗法)을 책할지어다. 이것이 절복의 수행이다(어서 494쪽, 통해)광포를 파괴하는 대악(大惡)은 가책하고 또 가책하며 끝까지 가책해야 한다.광선유포의 행동에 헛됨은 없다. .. 2024. 9. 16. 악을 보면서 싸우지 않고 방치해 두는 것은 비겁하다. 악을 보면서 싸우지 않고 방치해 두는 것은 비겁하다.그래서는 선(善)의 세계를 지킬 수 없다.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이 악을 배척하는 것과 선을 포용하는 것은 동일한 양면이라고 갈파하신 대로다.성훈에는 말씀하신다. 법화경의 적을 보고 세상을 꺼리거나 세상을두려워하여 침묵하면 석존의 적이 되고 만다.아무리 지인(智人), 선인(善人)이라도 반드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어서 1412쪽, 통해) 악에 대해 침묵한다면, 악과 동일한 것이 되고 결국은악과 함께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 그러기에 악을 책하라 악과 싸워라라고 말씀하신다. 총하여 니치렌(日蓮)의 제자 단나 등이 자신과 타인 이쪽과 저쪽이라고 구별하는 마음 없이 물과 물고기처럼 하나의 마음이 되어 이체동심으로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 2024. 9. 16. 악과 투쟁하지 않는 사람은 정의가 아니다. 루소는 진정 정의로운 사람이란 악에 대해 강한 사람이라고 논했다.‘보르도에게 보낸 마지막 회답’의 주(注)에서 루소는 “정의로운 사람은 악인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악인들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가선량한 인간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적고 있다.악과 투쟁하지 않는 사람은 정의가 아니다. 강한 사람이 아니다.교활한 인간이다.도다(戶田) 선생님도 “아무리 인품이 좋고 훌륭하게 보여도악에 대해 약한 인간, 악과 투쟁하지 않는인간은 결국 정의감이 없다. 신념이 없다. 참된 인격이 없다.교활한 인간이다”라고 엄하게 질타했다.간부라 해도 투쟁해야 할 때에 투쟁하지 않으면복운을 없애고 만다. 불법(佛法)은 엄하다.니치렌(日蓮) 불법의 근간인 에는‘공덕(功德)’의 의의로서 “악을 멸함을 공이라 .. 2024. 9. 16. 정의가 짓밟히는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반론해야 한다. 정의가 짓밟히는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반론해야 한다.“내가 웅변하는 목적은 이렇게 명백한 사실을 당신(심판관)에게 증명하는 것이아니라, 악의가 있고 불공정하며 질투 많은 모든사람들의 의도를 분쇄하는 것이다.”이것이 일생 동안 관철했던 키케로의 신념이다.키케로는 말한다.“악인들의 대담무쌍한 행동을 규탄하자.”“온갖 방법을 강구하여 육성하고호지(護持)해야 할 것은 바로 정의다.” “할 수 있는데도부정에 대한 방어도저항도 하지 않는 사람은 말하자면부모와 친구, 그리고 조국을 저버리는 것과같은 잘못을 범하고 있다.” “사악에는 단호히 항변하라!”방어도 하지 않는다. 저항도 하지 않는다. 뻔히 알고있으면서 모두를 괴롭게 만든다.그것을 ‘사람이 좋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어리석다고 말한다.정의가 짓밟히는 일이.. 2024. 9. 16. 정의와 진실을 용감하게 큰소리로 끝까지 외쳐야 한다. 중국의 고명한 고전인 ‘전국책(戰國策)’에서는 이렇게 단언하고 있다.“흐트러진 자가 안정하고 있는 자를 공격하면 스스로 멸망한다. 부정한 자가올바른 자를 공격하면 스스로 멸망한다. 도리에 어긋난 자가 도리에 맞는 자를공격하면 스스로 멸망한다.”이 세계는 영원히 ‘정(正)’과 ‘사(邪)’의 승부다. ‘선(善)’과 ‘악(惡)’의 투쟁이다.그러므로 단호히 사악을 압도하는 ‘정의로운 인재의 진열’을 계속 확대해야 한다.그것을 위해서도 정의와 진실을 용감하게 큰소리로 끝까지 외쳐야 한다.“죽음을 두려워해 말하지 않는 것은 용사(勇士)가 아니다.”다시 말해, 죽음을 두려워해 말해야 할 것을 말하지 않는 인간은 겁쟁이다.이 말은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어서(御書)에 인용한 말이다.(어서 1159쪽,의 한구절).. 2024. 9. 16.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