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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명한 고전인 ‘전국책(戰國策)’에서는 이렇게 단언하고 있다.
“흐트러진 자가 안정하고 있는 자를 공격하면 스스로 멸망한다. 부정한 자가
올바른 자를 공격하면 스스로 멸망한다. 도리에 어긋난 자가 도리에 맞는 자를
공격하면 스스로 멸망한다.”
이 세계는 영원히 ‘정(正)’과 ‘사(邪)’의 승부다. ‘선(善)’과 ‘악(惡)’의 투쟁이다.
그러므로 단호히 사악을 압도하는 ‘정의로운 인재의 진열’을 계속 확대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도 정의와 진실을 용감하게 큰소리로 끝까지 외쳐야 한다.
“죽음을 두려워해 말하지 않는 것은 용사(勇士)가 아니다.”
다시 말해, 죽음을 두려워해 말해야 할 것을 말하지 않는 인간은 겁쟁이다.
이 말은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어서(御書)에 인용한 말이다.(어서 1159쪽,
<신서>의 한구절)
더욱이 “성불사(聲佛事)를 함”(어서 708쪽)이라고 하여 ‘소리가 부처의 일을
한다’는 중요한 성훈도 천태대사의 제자인 장안대사가 외친 말이다.
우리 창가학회는 민중의 승리를 위해 모든 투쟁을 유쾌하고 맹렬하게 어떻게든
승리해야 한다. 승리하는 것이 모두의 기쁨이 된다. 학회는 명랑하게 전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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