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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진정 정의로운 사람이란 악에 대해 강한 사람이라고 논했다.
‘보르도에게 보낸 마지막 회답’의 주(注)에서 루소는
“정의로운 사람은 악인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악인들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가
선량한 인간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적고 있다.
악과 투쟁하지 않는 사람은 정의가 아니다. 강한 사람이 아니다.
교활한 인간이다.
도다(戶田) 선생님도 “아무리 인품이 좋고 훌륭하게 보여도
악에 대해 약한 인간, 악과 투쟁하지 않는
인간은 결국 정의감이 없다. 신념이 없다. 참된 인격이 없다.
교활한 인간이다”라고 엄하게 질타했다.
간부라 해도 투쟁해야 할 때에 투쟁하지 않으면
복운을 없애고 만다. 불법(佛法)은 엄하다.
니치렌(日蓮) 불법의 근간인 <어의구전>에는
‘공덕(功德)’의 의의로서 “악을 멸함을 공이라 하고
선을 생(生)함을 덕이라고 하느니라”(어서 762쪽)라고 설하고 있다.
생명의 악을 없애고 선을 생성한다. 이것이 ‘공덕’이다.
악과 투쟁하는 일이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모두 자기
자신을 만들고 절대적 행복 경애를 만드는 것으로 된다.
광포를 위해 악과 투쟁하면 공덕이 있다. 투쟁하지
않으면 공덕은 없다. 당신의 뒤를 이어가는 것이라고
대성인께서는 거듭 가르치셨다. 창가학회는 대성인께서
말씀하신 성훈대로 광선유포를 한 단체이고
절복을 실천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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