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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과의 투쟁은 불법의 진수
현실 사회에서 악(惡)과 투쟁하고 사회의 선(善)을 실현해 가는
변혁의 행동이야말로 니치렌(日蓮) 불법(佛法)의 진수다.
악과 투쟁하지 않는 종교는 그 자체가 악세(惡世)의
탁류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린다.
이것이 말법(末法)이라는 시대의 본질이다.
지금까지 몇 번이고 배독해 온 <어의구전>에는
악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어서 762쪽)라고 가르치시고 있다.
생명의 탁함을 없애고 청정한 생명을 생기게 하는 것이 공덕(功德)이다.
창제에 면려하고 악과 투쟁해야만 공덕도 생겨난다.
도다(戶田) 선생님도 자주 적과 투쟁하지 않는
인간은 신용할 수 없다라고 엄하게 말씀하셨다.
더욱이 대성인은 악은 많아도 일선(一善)에는 이길 수 없으니
(어서 1463쪽)라고 단언하셨다. 일선이란 선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을 합쳐 투쟁하는 대성인의 일문(一門)이다.
그것은 말법 금세(今世)에는 창가학회밖에 없다.
우리에게는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이 있다. 이것에 이기
는 것은 없다.
정의의 정신 파절(破折)의 정신 그리고 광선유포의 정
신을 불태우며 통쾌하게 싸워 승리해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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