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리더를 위한 지도. 소양교육103 리더의 마음 리더의 마음 여러분은 각각의 사회와 지역에서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고 많은 불자(佛子)를 친자식처럼 기원하고, 지키고, 돌보고, 격려합니다. 그 모습은그야말로 위대한 보살의 행동입니다. 존귀한 부처의 경애에 통합니다. '어서'에는 "교(敎)가 더욱 실(實)이면 위(位)는 더욱 낮아진다." (어서 339쪽)즉 "가르침이 올바를수록 (공덕이 크므로) 수행의 경지나 기근이 낮은 사람들까지도 구제할 수 있다." 하고 씌어 있습니다. 이것은 '법'을 두고 하신 말씀인데, 이것을 '지도자'로 보면 신심이 깊어질수록 동지를 존경하고 더 많은사람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과이법(因果理法)에비추어 지금 많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돌봐주면, 그 복운으로 세세생생 많은사람의 보호를 받고 지탱받는 경애가.. 2024. 7. 14. 경애를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경애를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간관계를 넓혀야' 합니다.조직을 싫어해 점점 폐쇄적이 되어 혼자가 되고 나서 자유롭다고생각하는 사람은, 어딘가 비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과 인간의 연대'입니다. '인간과 인간의 사전협의'입니다. 안팎으로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고 사귀어야 합니다. 그 사람은 그런 만큼 생명이 넓어집니다. 인생이 풍요로워집니다.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고립되면 자기를잃고 만다. 즉 인간은 넓은 인간관계 속에서 스스로 더 크고 더진실된 자신을 발견한다." '고립되면 자기를 잃고 만다. 폭넓은 인간관계 속에서 더 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타고르의생각은, 불법과 통합니다. 학회의 이념과 통합니다. 회합에서 말만 하는 간부, 역직에 걸터앉아 있기만 한 .. 2024. 7. 14. 간 부 의 사 명 간 부 의 사 명 도다 선생님은 곁에서 싸우는 리더에게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본진에 있는 간부의 사명은 지역과 그리고 사회를 향한광선유포의 원동력이다.광포를 위해 뛰어다니는 회원을 위해노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그리고 또 본진에 있는 간부는지역을 지탱하고, 전 학회원의 모범이 돼 모든 법전을 승리,승리로 결정 짓는 힘있는 지도자의 모임이어야 한다." 도다 선생님은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본진의 리더는회원에게 진력하는 첨병이다.모든 책임을 지고 광선유포의인재와 조직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사명있는 사람이다.현명하고 힘 있는 모범적인 존재로서 뽑힌 광선유포의투사다."거듭 선생님은 외쳤습니다."본진에 있는 리더는회원을 위해, 학회를 위해, 영법구주(令法久住)를 위해불석신명(不惜身命)의 실상을 보여야.. 2024. 7. 14. 리더에게 리더에게 간부의 지도 방법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고자 합니다.간부는 감정에 휩쓸려 동지를 야단치거나 꾸짖어서는 안 됩니다.가령 누군가가 회합에 지각해도 절대로 꾸짖어서는 안 됩니다.어떤 경우에도 "고생이 많습니다!" "잘 오셨습니다!"라고기분 좋게 맞이해야 합니다. 그것이 "마땅히 일어나 멀리 나가 마중해야 한다. 마치 부처를공경하듯이"보현품>라고 설한 법화경의 근본정신입니다. 일부러 회합에 와 주신 겁니다. 간부가 '꾸짖을 자격' 등은있을 리 없습니다. 일에 지쳐 겨우 달려온 경우도있을 겁니다. 도중에 일이 생겨 늦어지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몸이 좋지 않을 때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을 겁니다.사람이기에 이런저런 일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그것을 물어보지도 않고 꾸짖는 것이 아니라 넓은 마음으로받아.. 2024. 7. 14. 신념의 사자가 되어라 신념의 사자가 되어라 나폴레옹은 '최악의 계책은 대부분 가장 겁을 먹고 낸 계책'이라는 신념으로누구보다 용감히 싸웠습니다. 겁은 적입니다.싸움의 승리를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인가. 나폴레옹은체험을 바탕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쓸데없이 사람만 많다고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 사람이 전부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도 '양 천 마리보다 사자 한 마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나도 '오직 홀로'라는 결심을 관철했습니다.대성인에게 직결하고 도다(戶田) 선생님의 뒤를 이어 나는 싸운다.누가 따라오든 따라오지 않든 나는 내 신념으로 나아간다. 주위가 아무리 변해도나는 나다. 이 일념이 있기 때문에 나는 강했습니다. 사람의 수가 승패를 결정짓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의 수에의존하는 방심과 무책임은 실패의.. 2024. 7. 14. 무엇을 위한 신심인가? 무엇을 위한 신심인가.영원한 행복을 획득하기 위한 신심이다.숙명을 전환하고, 더 나아가 전세계를 평화롭게 만든다.그것을 위한 학회활동이다.도다 선생님은 간부이면서 착실한 광포 활동을 하지 않고불평만 늘어놓는 인간에게는 엄했다.불법을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본인이 가장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대성인의 법문을 알고 '성훈대로의 신심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알면서 광포 활동을 하지 않는 인간,어렵게 본존님의 위대함을 배웠으면서도 신심 실천은 전혀 하지 않고푸념만 하고 잘난 척 하는 인간.더 나아가 신심을 이용하는 교활한 인간.자신만큼은 난을 피하고 비난을 피하고,고생을 피해서 자기만 잘 되고광포의 동지를 비판하는 인간.그런 인간을 도다 선생님은 "부엌에서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을고양이가 훔쳐 먹고 있는 것과.. 2024. 7. 13.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