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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같이 당당히 살아라
10대 제자중 한 사람인 마하가섭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그 사람은 오만하게 목을 경직시키고, 몸을 뒤로 젖힌 채‘나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다’라고 말한다.
결코 칭찬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지 못하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열등하다`‘나는 다른 사람과 동등하다`라는 등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은 칭찬한다.
멀리 떨어진 존재다. 마치 하늘과 땅의 거리만큼이나.
바위산에 혼자 사는 사자처럼.내 동지들은 마치 신들과 같다. 힘이 있고 존경받고 있다.바로 인도의 한 종족과 같다.”
실천한 것으로 유명하다.
제자 마하가섭의 생활태도는 규범적이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입술을 움직일 뿐` 즉 ‘입뿐`인 사람이다.
언제나 다른 사람과 자기를 비교해서 ‘나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다`‘나는 다른 사람보다 열등하다` ‘나는 다른 사람과 동등하다` 등이라고생각해서 마음이 동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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