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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冠의 영웅 |
‘만나고 싶고 보고 싶은 마음에 두려움을 잃고`라는 노랫말이 있다.만날 수 없기에 만나고 싶다는 기분이 강하게 드는 것이다.
소원(疎遠 : 지내는 사이가 탐탁하지 아니하고 )하게 될 수도 있다.
우담화(優曇華)을 만나는 것처럼 어렵다”《열반경》라고 있다.
데칸고원 등에서 자라는 낙엽광엽수다.
부처가 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몸을 받는다는 것은 희귀한 일인 것만은 틀림없다.
마치 손톱 위의 흙과 같이 아주 적은 기회일 뿐이다. 또 비록 사람으로 태어났어도그 인신을 보전한다는 일은 어렵다. 해가 뜨면 사라져버리는 풀 위의이슬과 같이 덧없다”(어서 1173쪽, 취의)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사람의 생명은지구(地球)보다도 무거운 것이다.
살아서 일일(一日)이라도 이름을 떨치는 일이야 말로 중요하니라”(어서 1173쪽)라고도 말했다.
이끌어 주었다는 사람도 있다.
‘무관(無冠)의 영웅`의 인생이 바로 ‘이름을 올리는 일`이다.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했는가, 그것이 인간으로서 산증인이고,거기에 ‘사람의 몸을 가진`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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