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6

스스로 결정해 가는 것이 진짜의 '사명' 스스로 결정해 가는 것이 진짜의 사명사명은 완수해야 '사명'이며 거기에 인생을 건 승부가 있다.'사명'이란 결코 남한테 받는 것도 아니며 미리 누군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결심하는 것이다. 단순한 '의무'도 아니며누군가한테 부탁받는 '일'과는 차원이 전혀 다르다.자신도 자녀도 가족도 그리고 사회 전체도 행복하게 한다.그 최고의 긍지로써 걸어가는 사람에게 인생의 영관은 빛나는 것이다. 2024. 6. 30.
학회 학회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세심히 헤아려 끊임없이 구체적인 지도와 진심 어린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구도하는 여러 문하들에게 신심의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신 대성인의 진심을 이케다 선생님의 스피치를 통해 알아봅니다.이번에는 ‘SGI(창가학회)’와 ‘학회활동’, ‘학회원의 사명’, ‘홍교’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모았습니다. SGI(창가학회) “니치렌에 의하여 일본국의 존망은 결정되리라. 비유컨대 집에 기둥이 없으면 지탱할 수 없고 사람에게 혼이 없으면 사인(死人)이니라. 니치렌은 일본 사람들의 혼이로다.”(어서 919쪽)   ‘일본국의 존망은 니치렌이 결정한다’ ― 대성인 직결의 우리는 이 열렬한 확신을 잊으면 안 됩니다.도다 선생님은 이 글월을 강의하시며 불의불칙(佛意佛勅)대로 학회의 긍지.. 2024. 6. 30.
강하게 살아야 한다 강하게 살아야 한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시조깅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시조깅고는 주군을 위해서도 불법(佛法)을 위해서도 세간에 있어서의 마음씨도 정말 훌륭했다라고 가마쿠라 사람들의 입으로 칭송 받게 하시라.(어서 1173쪽, 통해)사회인으로서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직장에서, 지역에서 신심을 근본으로 저 사람은 훌륭하다 저 사람은 역시 대단하다라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주기 바란다. 모두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 주기 바란다. 그것이 광선유포이기 때문이다. 그 반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속이는 것은 불법(佛法)을 떨어뜨리는 것이고 방법(謗法)이다.더욱이 대성인은 강성한 대신력(大信力)을 내어서 법화종의 시조깅고, 시조깅고라고 전 가마쿠라의 상하만인, 나아가 일본의 일체중생의 입으로 .. 2024. 6. 30.
마음의 재보 마음의 재보 아무리 돈이 있어도 변덕스러운 운명의 폭풍우 앞에서는 허무한 법이다.그것에 비해 몸에 깊이 익힌 교양이나 기술은 확실히 한 평생의 재산이다.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곳간의 재(財)보다도 몸의 재가 뛰어나고"(어서 1173쪽)라고 말씀하셨다.그러나 이 뛰어난 '몸의 재'도 결코 영원한 것이 아니다.생로병사 등 인생의 근원적인 고뇌는 몸의 재만으로는 타개할 수 없다.그러면 불멸한 인생의 보배는 있는가. 어떠한 잔혹한 운명에도 무너지지 않고 삼세 영원히 빛날 황금의 가치는 도대체 무엇인가.대성인은 명확하게 "몸의 재보다 마음의 재가 제일이로다"(어서 1173쪽)라고 결론지으셨다. '마음의 재'란 한 마디로 말하면 생명 속에 구축한 풍요로움이고 구극적으로는 '신심의 복.. 2024. 6. 30.
몸의 재보 몸의 재보 아무리 돈이 있어도 변덕스러운 운명의 폭풍우 앞에서는 허무한 법이다.그것에 비해 몸에 깊이 익힌 교양이나 기술은 확실히 한 평생의 재산이다.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이다.니치렌(日蓮) 대성인은 "곳간의 재(財)보다도 몸의 재가 뛰어나고"(어서 1173쪽)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 뛰어난 '몸의 재'도 결코 영원한 것이 아니다.생로병사 등 인생의 근원적인 고뇌는 몸의 재만으로는 타개할 수 없다.그러면 불멸한 인생의 보배는 있는가. 어떠한 잔혹한 운명에도 무너지지 않고 삼세 영원히 빛날 황금의 가치는 도대체 무엇인가.대성인은 명확하게 "몸의 재보다 마음의 재가 제일이로다"(어서 1173쪽)라고 결론지으셨다.'마음의 재'란 한 마디로 말하면 생명 속에 구축한 풍요로움이고 구극적으로는 '신심의 복덕'.. 2024. 6. 30.
한사람의 신심의 힘으로 한사람의 신심의 힘으로 한 사람의 진지한 일념이 모든 것을 바꾼다.성훈에는 한 사람의 신심의 힘으로, 세간의 일로 자신을 바치고 있는,신심하지 않는 사람들도 번영시킬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즉 큰 나무 밑의 작은 나무 또는 큰 강가의 풀은 직접 비를 맞지 않고직접 물을 얻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연히 이슬을 맞고 물기를 얻어무성해질 수 있다(어서 1170쪽, 통해)라고 설하고 있다. 대불법(大佛法)을 수지하고 광선유포에 살아가는 사람은 생명력의 큰 나무이며큰 강과 같은 존재다.현대 사회는 갖가지 스트레스의 소용돌이에 지쳐 활기를 잃고 있다.무량무변(無量無邊)의 생명력에 넘쳐흐르는 창가학회(創價學會)의 세계는 바로희망과 행복의 오아시스다. 활기찬 숨결, 반짝이는 눈빛, 상쾌한 얼굴빛과 표정, 힘차게 울리는.. 2024. 6. 30.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