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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

학회

by 행복철학자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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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세심히 헤아려

끊임없이 구체적인 지도와 진심 어린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구도하는 여러 문하들에게 신심의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신

대성인의 진심을 이케다 선생님의 스피치를 통해 알아봅니다.

이번에는 ‘SGI(창가학회)’와 ‘학회활동’, ‘학회원의 사명’,

‘홍교’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모았습니다.

 

SGI(창가학회)

 

“니치렌에 의하여 일본국의 존망은 결정되리라. 비유컨대

집에 기둥이 없으면 지탱할 수 없고 사람에게 혼이 없으면

사인(死人)이니라. 니치렌은 일본 사람들의 혼이로다.”(어서 919쪽)  

 

‘일본국의 존망은 니치렌이 결정한다’ ― 대성인 직결의

우리는 이 열렬한 확신을 잊으면 안 됩니다.

도다 선생님은 이 글월을 강의하시며 불의불칙(佛意佛勅)대로

학회의 긍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창가학회를 쓰러뜨린다면 일본의 진정한 번영은 없습니다.

 

창가학회야말로 일본국의 기둥이며 안목입니다”라고. 이것이

도다 선생님의 확신이며 유언이십니다.

학회는 일본의 동향을 결정하는 ‘기둥’이며 ‘혼’입니다.

 

학회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세기의 여명’을 열 수 있습니다.

이 강한 확신과 긍지에 불타서 전진해 주기 바랍니다.

― 1993년 6월 28일

창가학회는 광선유포를 위해 출현한 불의불칙의 교단입니다.

 

대성인은 〈보은초〉에서 “일본 또한 중국, 인도, 전 세계의

한사람 한사람이 유지(有智)·무지(無智)의 차별 없이

일동으로 타사(他事)를 버리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를 것이다”

(어서 328쪽, 통해)라고 예언하시고 있습니다.

이 예언을 향해 지금 사실상 길을 열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창가학회입니다. 그러므로 어서에 비추어 ‘학회(원)’는 ‘

묘법’과 함께 존귀한 것입니다.   ― 1993년 5월 23일

 

“법화경을 일자일구라도 부르고 또 타인에게도 말하는

사람은 교주석존의 사자(使者)다. 그렇다면 니치렌은 천한

몸이지만, 법왕인 교주석존으로부터 칙명을 받고 이

나라에 태어난 것이다.“(어서 1121쪽, 통해)

 

여러분은 구원에서 맹세하여 스스로 원하여 각각의

나라에 출생하신 존귀한 부처의 사자(使者)이십니다.

부디 여러분의 나라를 즐겁고 평화로운 국토로 바꾸는

존귀한 사명에 끝까지 살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 중에는 “우리나라는 이제 겨우 시작이다”라고 고뇌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결코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두르면 안 됩니다.

광선유포는 만년(万年)의 건설입니다.

‘만(万)’에는 ‘가득차다’라는 의미가 있고, ‘만년’은

‘영원한 미래’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태어나고 또 태어나서 광포를 위해

싸울 사명의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 장대한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한사람 한사람이 성장하고 행복해지며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 1999년 9월 9일

 

“부처의 멸후(滅後)에 사미(四味)·삼교(三敎) 등의 그릇된

집착을 버리고 진실한 대승교(大乘敎)인 법화경에 귀의하면

제천선신과 아울러 지용천계 등의 보살이 반드시 법화의

행자를 수호할 것이다.

 

이 행자는 (제천선신이나 지용의 보살 등) 수호의 힘을

얻어 본문의 본존·남묘호렌게쿄를 일염부제(전 세계)에

광선유포케 할 것임이 틀림없다.”(어서 507쪽, 통해)

법화경의 행자란 당연히 니치렌 대성인이십니다.

 

게다가 현대에는 광선유포를 위해 지금 전 세계에서

창가의 동지가 일어서고 있습니다. 지용의 보살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대성인이 격려해 주시고 있다고 배독하고 싶습니다.

 

또 지금 창가학회가 세계의(제천선신의 대표인) 범천, 제석 ―

즉 각계의 지도자층에게 신뢰받고 갈채받는 모습.

이것이야말로 제천이 수호하는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여하튼 대성인이 또 삼세시방(三世十方)의 불보살(佛菩薩)

그리고 제천선신이 엄연하게 우리 학회를 수호해 주십니다.

학회가 어성훈대로 행동하는 까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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