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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

법에 의하되 人師(인사)에 의하지 말것

by 행복철학자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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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의하되 人師(인사)에 의하지 말것

 

 1278p

우리와 같은 名字의 범부는 佛設(불설)에 의해야만

成佛(성불)을 기 할수 있도다.

人師(인사)의 言語(언어)는 無用(무용)이니라.

 

 

1437p

간혹 법화경을 믿는것 같은 사람들도 세간을 꺼리고 남을

두려워해서 대부분이 지옥에 떨어짐은 딱하고 가엾도다.

당세의 사람들은 人師의 말을 如來(여래)의 금언이라고 깊이 믿고

혹은 법화경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똑같다고 생각하고,

혹은 뛰어났으며 혹은 열등하더라도 機根(기근)에

맞는다고 생각하느니라.

 

 

9p

부처의 遺言(유언)에 依法不依人(의법불의인) 이라고

設(설) 하셨으므로 經(경)과 같이 설하지 않음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信用(신용) 하지 말지어다.

 

 

569p

藥王品(약왕품)에는 二所(이소)에 설해지고

勸發品(권발품)에는 三所(삼소)에 설해졌느니라.

모두 近來(근래)를 指摘(지적)하여 물려 놓아두신 바른

文書(문서)를 쓰지 않고서,

凡夫(범부)의 말에 愚癡(우치)의 마음에 따라 三世諸佛

(삼세제불)의 讓與狀(양여장)에 배반하여 영구히 불법을

배반한다면, 말대의 학자는 불법을 습학하여

도리어 불법을 멸함이라.

 

 

572p

三世의 諸佛의 總勘文(총감문)이니 결코 사람의 會釋(회석)을

끌어넣지 말것이며, 三世諸佛의 出世(출세)의 本懷(본회)이며

일체중생. 成佛(성불)의 直道(직도)이니라.

 

 

544p

菩薩(보살). 人師(인사)의 말에는 의하지 말것이며, 부처가

정하신 것을 쓸지어다.

 

1443p

이 經의 信心이라 함은 조금도 私見(사견)없이 經文(경문)과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法華一部(법화일부)에 배반하는

일이 없으면 부처가 되는 것이니라.

 

 

451p

人師를 근본으로 하면 부처를 배반하는것

 

 

502p

결국 불법을 修行(수행)하려면 사람의 말을 채용하지 말지니라.

 

 

1190p

우리들 凡夫(범부)는 어리석어서 經論(경론)에 있는것과

먼 장래의 일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없느니라.

 

 

73p

설사 말대의 학자라 하더라도 依法不依人(의법불의인)의

義(의)를 갖고 本經本論(본경본론)에 위배되지 않으면

신용을 가할지어다.

 

 

299p

도리어 일체중생을 악도에 인도함은 人師의 잘못에 의하느니라.

예컨대 나라의 長(장)으로 있는 사람이 東(동)을 西(서)라고 하고

地(지)라고 한다면, 만민은 그와 같이 아느니라.

후에 하천한 자가 출현하여 그대들의 西(서)는 東(동)이며,

그대들의 天(천)은 地(지)라고 말하면 받아들이지 않는데다가,

자기 長(장)의 마음에 迎合(영합)하기 위해 지금의 사람들

을 罵詈(매리)하고, 때릴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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