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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모든 것이 인간혁명의 양심 8-10 모든 것이 인간혁명의 양식 여기서는 광선유포의 신심에 일어서면 어떠한 병이나 고난도 모두 영원한 행복경애를확립하는 순풍이 된다고 따듯하게 격려합니다. 어서에 생명이라 함은 “엄(嚴)함이라, 삼천나열(三千羅列)이로다.”(어서 741쪽) 하고 씌어 있습니다.누구라도 그대 자신을 꿰뚫는 인과의 준엄한 법리에서 절대로 도망칠 수 없습니다.이것이 도리입니다. 일생 동안 자신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는가. 자신이 쌓은 신구의(身口意)의 삼업(三業)에 따라 삼세영원한 생명의 궤도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니치렌대성인은 광선유포를 위해 기원하고 말하고 움직이는 모든 것이자기 일념에 공덕선근이 되어 쌓인다고 가르치셨습니다.그러므로 눈앞의 일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습니다. 병에 걸린 사람은.. 2024. 10. 31.
8-11 상락아정이라는 대아(大我)의 경애 8-11 상락아정이라는 대아(大我)의 경애 묘법에 살아가는 사람은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상락아정의 경애를 열 수 있습니다.그러려면 어떠한 숙명이나 고난에도 지지 않고 신심의 뿌리를 내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성인은 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우리들이 생로병사에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은 그대로 사덕(四德)의 향을풍기는 것이니라.”(어서 740쪽) “우리가 생로병사라는 인생의 괴로움을 만났을 때남묘호렌게쿄를 부르면 묘법으로 장엄한 생명이 되어 상(常), 락(樂), 아(我), 정(淨)이라는사덕의 진한 향기를 풍길 수 있다.” 사덕은 인간으로서 최고의 경지이자 절대적인 자유와 행복을 나타냅니다.‘아’는 ‘진실한 자신’ 즉 ‘대아’가 향수(享受)하는 우주대의 자유로운 경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은 부단히.. 2024. 10. 31.
제9장 불법(佛法)은 승부(勝負) 제9장 불법(佛法)은 승부(勝負) 이 장을 읽기 전에 일찍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일과 활동에서 원하는 결과가나오지 않는다고 괴로워하는 미국SGI 벗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렇게 괴로워하면서 발버둥 치면서 기원하고 움직이고 노고할 때가장 인간혁명할 수 있습니다. 가장 숙명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초조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은 침착하게 승리의 인(因)을 만들어야 합니다. 씨앗을 제대로 심어야 합니다.새가 그 씨앗을 물어갈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또 심으면 됩니다. 막 싹이 트기 시작할 때꺾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또 심으면 됩니다.  그렇게 몇 번이고 되풀이하면 마지막에는우거진 큰 숲이 됩니다. 이것이 불법의 법칙입니다.밤은 반드시 아침이 됩니다. 반드.. 2024. 10. 31.
9-1 불법은 승부, 인생도 승부 9-1 불법은 승부, 인생도 승부 이 절(節)에서는 어서를 배독하며 ‘불법은 승부’라는 의의에 관해 말하고, 근본은 부처가마(魔)와 투쟁하는 흉중의 싸움에서 이기는 데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대성인(大聖人)의 어서를 보면 표현은 다양하지만 ‘불법은 승부’라는 원리를 전편에서배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적인 표현으로 (별명:세웅어서) 에서 “불법이라고 함은 승부를 우선으로 하고”(어서 1165쪽) 하고 명쾌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도 이 어서를 인용하여 여기에 ‘종교의 생병’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키구치 쓰네사부로 전집-10불법은 승부이고 인생도 승부입니다.불법은 부처와 마가 싸우는 생병 근본의 투쟁에서 모든 사람이 승리하기 위해 설한법리(法理)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를.. 2024. 10. 31.
9-2 인간혁명은 자신과 벌이는 싸움 9-2 인간혁명은 자신과 벌이는 싸움 인간혁명은 늘 자신과 벌이는 싸움이자 신심을 방해하려는 마의 작용과 벌이는 투쟁입니다.‘불법은 승부’란 자신과 벌이는 싸움에 승리하는 일이라고 외칩니다. ‘불법은 승부’라는 말해 관해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도다(戶田) 선생님은 자주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신심은 인간의 막힘과 또 인류의 막힘과벌이는 싸움이다. 부처와 마가 벌이는 투쟁이 신심이다. 그것이 불법은 승부라는 말이다.”전진하면 당연히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더욱더 제목을 부르고 행동해야 합니다.그러면 반드시 경애를 크게 열 수 있습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이 끊임없는 반복이 신심입니다. 그런 자신과 벌이는 싸움, 막힘과 벌이는 싸움, 마와 벌이는 투쟁에 이기느냐 지느냐이것이 ‘.. 2024. 10. 31.
9-3 불법은 석존의 ‘마음의 투쟁’에서 시작 9-3 불법은 석존의 ‘마음의 투쟁’에서 시작 소설 《신∙인간혁명》에서는 극단적인 고행(苦行)으로는 득도(得道)할 수 없다고 안석존이 보리수 아래서 드디어 성도(成道)하는 장면이 나옵니다.그것은 무명(無明)이라는 기심(己心)의 마를 물리치는 불법의 승부를그린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석존은 보리수 아래서 계속 사색했다.불전(佛傳)①에 따르면 이 때, 악마가 석존을 유혹했다고 한다. 유혹한 방법은불전에 따라 다르지만 말을 상냥하게 걸었다는 내용이 흥미롭다. “너는 바싹 마르고 안색도 좋지 않다. 죽음에 직면했다. 이대로 명상을 계속하면살 가망은 천(千)의 하나밖에 없다∙∙∙.”악마는 먼저 생명의 위기를 말하고 살아야 한다고 재촉한 뒤, 바라문의 가르침에 따르면그런 고생을 하지 않아도 공덕을 많이 쌓을 수 있..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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