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96 제10장 숙명을 사명으로 제10장 숙명을 사명으로 이 장을 읽기 전에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는’ 위대한 인간혁명의 삶을 늘 강조하셨습니다.어느 날, 젊어서 병으로 부인을 잃은 벗에게 혼신의 힘을 다해 이렇게 격려 하셨습니다.“굳세게 살아야 합니다. 절대로 지면 안 됩니다. 도다(戶田)선생님도 젊은 시절에 사모님과 따님을 잃었습니다.선생님은 ‘사람은 배우자나 자식을 잃거나 중병을 앓거나 빚으로 괴로워하는 등큰 숙업에 직면해야 비로소 깊은 차원의 인생을, 사명의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도 애별리고(愛別離苦)를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순조로운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언젠가는 힘든 일에 직면합니다. 그때 당신은 큰 경애로 모든 사람을 격려할 수있는 존재가 됩니다. 숙명을 사명으로 바꿔야.. 2024. 10. 30. 10-1 원겸어업의 법리 원겸어업의 법리 법화경(法華經)에서는 보살(菩薩)이 사람들을구하려고 스스로 원해서 악세(惡世)에태어난다고 설합니다. 이 ‘원겸어업(願兼於業:원이 업을 겸한다)의 법리’를 통해신심을 관철하며 꿋꿋이 사는 사람은 어떠한 고뇌에 맞닥뜨려도 숙명을사명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인생에는 괴로움이 있다. 괴로움이 없으면 유락(遊樂)이라는 참된 즐거움도느낄 수 없다. 그 점을 잘 알면삶 자체가 즐거워진다. 이것이 신심의 진수(眞髓)다.” 그리고 선생님은 이렇게 지도 하셨습니다. “어떠한 조직이나 단체도 커지면 여러 가지 문제나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반드시 그렇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더 크게 발전하는것이 묘법(妙法)의 힘이자가치창조(價値創造)다.” 괴.. 2024. 10. 30. 10-2 지용보살의 서원을 관철하며 살다 10-2 지용보살의 서원을 관철하며 살다 이 절(節)에서는 청년에게, 말법(末法)의 광선유포를 서원하고 일어선 ‘지용보살(地涌菩薩)’로서사는 삶의 자세가 바로 가장 존귀한 사명이라고 말합니다. 제법실상초에는 “모두 지용의 보살의 출현이 아니고서는 부르기 어려운 제목(題目)이니라.”(어서 1360쪽)고 씌어있습니다. 제목을 부를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깊은 숙연(宿緣)인가. 대성인(大聖人)은 “니치렌과 동의란다면 지용의 보살이 아니겠느뇨.”(어서 1360쪽)라고도말씀하셨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살고, 제목을 부르는 청년은 모두 가장 존귀한 지용보살입니다. 벗의 행복과 광선유포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목을 부른다, 학회활동을 하고 절복에 도전한다,이 자체가 ‘서원’을 이루겠다는 훌륭한 기원이고 ‘서원’을 이루.. 2024. 10. 30. 10-3 위대한 인간혁명의 드라마를 10-3 위대한 인간혁명의 드라마를 소설 《신∙인간혁명》 에는 회장 야마모토 신이치가 일본에서 브라질로 건너간 맴버들과연 질문회에서 남편의 죽음으로 자신의 숙업을 비관하고 희망을 잃은 부인부벗을 격려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질문회가 거의 끝날 무렵, 신이치는 맨 뒷줄에서 몇 번인가 손을 들었다 내리는부인을 놓치지 않았다.신이치는 그 부인에게 말을 건넸다. 얼굴이 몹시 야윈 부인은 30대 중반 정도로 보였다.“뭔가 질문이 있군요. 뭐든지 말씀해 주시지요.”부인은 힘없이 일어나 말했다. “저, 제 남편은 병으로 먼저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부인의 가족은 계약노동자로 브라질에 들어와 농사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한 집안의기둥을 잃은 지금 더는 농사일을 계속할 수 없었다. .. 2024. 10. 30. 10-4 어떠한 숙업도 반드시 의미가 있다 10-4 어떠한 숙업도 반드시 의미가 있다 SGI 회장은 《개목초 강의》에서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는’ 불법자의 경애에 서면어떠한 난도 인간혁명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성인은 (에서) 자신이 받고 있는 대난이 실은 중생을 구제하겠다는소원을 위해 굳이 고뇌를 떠안는 보살의 원겸어업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보살이 중생의 고뇌를 대신 받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듯, 대성인도지금 대난이라는 고통을 받고 있지만 악도(惡道)에서 벗어날 미래를 생각하니기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겸어업이 기쁨이라는 말씀은 이 어서 맨 마지막 부분에서 내린 결론과 일치합니다.“니치렌의 유죄(流罪)는 금생의 소고(小苦)이므로 한탄스럽지 않노라. 후생(後生)에는 대락(大樂)을 받게 될 것이니 크게 기쁘구나.”(어서 .. 2024. 10. 30. 10-5 제목이 바로 변독위약의 힘 10-5 제목이 바로 변독위약의 힘 제목이 바로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는 힘입니다. 이 절에서는 제목을 끈질기게 끝까지 부르면어떠한 괴로움이나 슬픔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사바세계(娑婆世界)는 ‘감인(堪忍)’의 세계라고 합니다. 참고 견뎌야 하는일이 늘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어떠한 슬픔도 어떠한 괴로움도 어떠한 숙명도 전부 유유히 이겨내 가장 행복한 경애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이자 창가학회의 ‘신심’입니다. 자신이나 가족의 병 또는 죽음,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의 괴로움, 원하는 것을얻지 못하는 괴로움 등 살아 있는 한 도전해야 할 과제와 괴로움이 있습니다.그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인생의 어찌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신심’과 ‘제목’은 그러한 것을 모두 변.. 2024. 10. 3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5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