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지도선집287 4-5 어떤 일이 있어도 기뻐할 수 있는 인생 4-5 어떤 일이 있어도 기뻐할 수 있는 인생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인생의 달인’입니다.이 절에서는 고난이 있을수록 더욱더 기뻐하며 용감하게 나아가는 궁극적인삶의 자세를 가르칩니다 “기뻐하라! 기뻐하라! 인생의 사업, 인생의 사명은 기쁨이다. 하늘을 향해,태양을 향해, 별을 항해, 풀을 향해, 나무를 향해, 동물을 향해, 인간을 향해기뻐해야 한다.”(《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기뻐하라!” 이것이 톨스토이가 내린 하나의 결론이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기뻐할 수 있는 인생, 거기에는 인간이 지녀야 할 위대한 경애가 있고강함이 있으며 행복이 있습니다.반대로 어떤 일이든 불평만 늘어놓고 비판만 하는 인생은 설령 겉보기에는훌륭해 보여도 불행합니다. 톨스토이는 190.. 2024. 11. 3. 4-6 고락이 있는 것이 인생의 실상(實相 4-6 고락이 있는 것이 인생의 실상(實相) 인생에는 순풍(順風)일 때도 있는가 하면 역풍(逆風)일 때도 있습니다.이 절(節)에서는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고난에 처한 제자 시조깅고에게보내신 격려를 통해 눈앞의 일에 일희일우(一喜一憂)하지 말고 모든 것을 유연하게이겨내는 위대한 경애(境涯)를 구축하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어서(御書) 한 구절을 배독하겠습니다. 주군을 절복한이유로 냉대를 당하고 동료에게도 미움을 사 고경(苦境)에 처한 시조깅고를 격려하신 편지입니다. ‘고(苦)는 고라고 깨닫고 낙(樂)은 낙이라고 열어서 고락(苦樂)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시라. 이것이야말로자수법락(自受法樂, 부처의 깨달음을 스스로 즐거움으로 하여 받는 것)이 아니겠는가... 2024. 11. 3. 4-7 고난을 안락으로 바꾸는 일념(一念)의 힘 4-7 고난을 안락으로 바꾸는 일념(一念)의 힘 이 절에서는 잇따른 박해와 잇따른 난의 연속을 엄연히 이겨내고 승리하신니치렌대성인의 위대한 경애를 통해 어떠한 고난도 안락으로 바꾸는 ‘일념’의 힘에 관해 말합니다. 니치렌대성인의 생애는 두 번에 달하는 유배를 비롯해 잇따른 박해와잇따른 난의 연속이었습니다. 문하 중에는 ‘도대체 안락은 어디에 있는가.’ 하고불신을 일으키는 문하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대성인은 난이야말로 안락이라고 말하고 더욱이 “행복하도다.”(어서 509쪽), “기쁘도다.”(어서 509쪽), “크게 기쁘구나.”(어서 237쪽), “이 얼마나 기쁜 일인고 얼마나 기쁜 일인고.”(어서 505쪽) 하는 등 되풀이해서말씀하셨습니다. 또 “행복하도다. 즐겁도다.”(어서 975쪽)라는 위대한 경애셨습.. 2024. 11. 3. 4-9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4-9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니치롄대성인은 문하인 묘이치니에게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하고 격려하셨습니다. 이 절에서는 인생의 ‘겨울’은 멋진 ‘봄’에 이르기 위한단련의 때이며 올바른 법을 바탕으로 한 인생은 자신의 생명이 우주 근원의리듬에 합치하여 삼세에 빛나는 승리의 ‘봄’을 반드시 맞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니치렌대성인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어서 1253쪽) 즉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은 겨울과 같지만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얼마나 많은 벗이 이 말에 의지하며 소생의 봄, 인생의 봄으로 가는 길을 걸었는지모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지침입니다. 또 진실한 행복을 바라는 몇억, 몇십억의세계 민중도 앞으로 이 금언(金言)에서 틀림없이 한없는 .. 2024. 11. 3. 4-10 불법을 실천하는 위대한 공덕 4-10 불법을 실천하는 위대한 공덕 니치롄대성인은 인생에서 겪는 고난의 의미를 여러 각도에서 문하에게 가르치고격려하셨습니다. 신앙을 하는 이유로 박해를 받은 제자 이케가미형제(무네나카, 무네나가)에게는 과거세(過去世), 현세(現世), 내세(來世)라는삼세의 생명관에 입각해 과거의 숙업으로 미래에 받아야 할 대고(大苦)를불법을 실천하는 공덕으로 현세에서 가볍게 받는다는 ‘전중경수(轉重輕受)법문’을 가르치십니다. 이 절에서는 ‘전중경수 법문’을 바탕으로 고난의 때를크나큰 비약의 때로 받아들여 더한층 강하고 씩씩하게 인생을 열어가라고 강조합니다. 니치렌대성인은 장마와 투쟁하는 와중이던 이케가미 형제에게 이렇게 격려하셨습니다.“금생(今生)에 정법(正法)을 행하는 공덕이 강성하므로 미래의 대고(大苦)를 초래하여소.. 2024. 11. 3. 제5장 ‘자타(自他) 함께 행복으로’ 이 장을 읽기 전에“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는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의 성훈(聖訓)입니다. 타자(他者)의 행복을 위해힘쓰면 자신도 행복의 빛을 발한다는 뜻입니다. 이번 장(章)에서는 이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자타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자세를 조명합니다.불법(佛法)에서는 자신의 생명과 자신이 연을 맺은 모든 환경이 밀접하게연관되어 있다고 봅니다.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늘 “다른 사람의 불행 위에 자신의 행복을 쌓지 않는다.” “‘자신만의 행복’도 없고 ‘다른 사람만의 불행’도 없다.”고 외치셨습니다.타자를 돌보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이기주의로는 무너지지 않는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타자의.. 2024. 11. 3. 이전 1 ··· 3 4 5 6 7 8 9 ··· 4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