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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를 위한 지도48

‘사바즉적광’이라는 가르침 ‘사바즉적광’이라는 가르침    ‘지구 7세대 포교’ ‘3많이 운동’등 2004 주요 활동방향대로 한국SGI 전회원은 친척을 비롯한 우인, 지인 등과 대화를 거듭하면서, 크게 우호와우정을 넓히고 있다. 이번 호에는 ‘사바즉적광’의 법리를 근거로 하여‘대화’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고자 한다. 우리지역이 바로 적광토 최근,자살 같은 가슴 아픈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어서(御書)에서 가마쿠라시대인당시 사람들 사이에 만연하고 있던 “염불의 애음(哀音)”(어서 96쪽)에의해 “자해(自害)하려는 마음이출래합니다”(어서 1509쪽)라고 말씀하셨다.​일본 고전에는 ‘양진비초(梁塵秘抄)’ 등, 옛부터 서방정토를 구하여 ‘입수자살’한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다.괴로운 현실을 도피하여.. 2024. 8. 31.
‘사자왕의 마음’이 광선유포의 혼 민중의 사자후가 새로운 시대를 창조한다    사제일체로 광포에 투쟁하는 마음에 “사자후(師子吼)란 부처의 설(說)이며 설법이란 법화이고별해서는 남묘호렌게쿄이니라. 사(師)란 사장(師匠)이 수여하시는바의 묘법이고 자(子)란 제자가 받는 바의 묘법이며 후(吼)란 사제 공히부르는 바의 음성이고 작(作)이란 일으킨다고 읽느니라”(어서 748쪽)라고 있다.​원래는 법화경 의 “사자후를 일으켜서”의 일절이다.석존 멸후의 악세에 삼류의 강적이 출래하려고 하자 불석신명으로끝까지 투쟁하는 보살들의 결의가 설해져 있다.말하자면 스승 앞에서 맹세한 말이다.“사제 공히 부르는 음성”이라는 지남은 단적으로 말하면, 사자후란제자가 맹세하는 말이다.스승의 마음에 호응해 제자가 광선유포의 전야(戰野)를 개척하는대정열로 정의와 진실을.. 2024. 8. 30.
음덕’이 있으면 ‘양보’가 있다 가장 고생하고 진력한 사람이 가장 큰 과보에 감싸인다    음덕 - 남모르게 행하는 선행 양보 -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결과 이체동심의 동지가 ‘음덕’으로 일관일전에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창가학회가 수많은 난을 받으면서도 어째서 이토록 왕성한 기세로 대발전을 이룩했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우리 이체동심의 동지가 나날이 위대한 ‘음덕(陰德)’의 행동을 철저히 하셨기 때문입니다”라고.(제37회 본부간부회)“음덕이 있으면 양보(陽報)가 있다”란 원래 중국 고전 ‘회남자(淮南子)’의 인간훈에 나오는 말이다.​‘음덕’이란 ‘음지의 덕’이라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한 덕’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선행’이다.‘양보’란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결과를 말한다. 결국 남모르게 선행을 하면 반.. 2024. 8. 30.
분쟁·욕망의 격류를 멈추게 하는 광포 분쟁·욕망의 격류를 멈추게 하는 광포​자타 불성 믿고 진심·우정의 대화 관철 주위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혹은 타인에 대한무관심은 스트레스 과잉인 현대에 무의식 속의 자기방어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타인, 나아가서 지역 사회에 대한 무관심은정치와 경제 부패를 조장하기 십상이다.대승불교, 그 중에서도 법화경(法華經)에서는 적극적으로 타인과 관계를 맺고 자타 성불과 불국토 건설을 목표로 한다. 여기서는 대승의 보살, 그 가운데서도 법화경에서설하는 ‘지용의 보살’의 행동으로 악세말법 시대와 사회를 여는 ‘대화’의중요성을 알아본다.​ 말법의 ‘묘법유포’ 자신의 깨달음을 추구한 나머지 타인과 관계 즉 ‘이타의 정신’을 망각한 것이성문, 연각의 이른바 이승이며, ‘불성불(不成佛)’이라고 석.. 2024. 8. 30.
‘불도’에 맞는 ‘정도’는 민중을 행복으로 ‘불도’에 맞는 ‘정도’는 민중을 행복으로  ​불도(佛道)란 불교(佛敎), 불법(佛法)과 같은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불과(佛果)에 이르르는 길’, 또 ‘불과’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한편 정도(政道)는 ‘정치의 길’ ‘시정(施政)의 방법’ 등의 의미다.​말할 것도 없이 ‘불도’는 ‘출세간의 법’이요, ‘정도’는 ‘세간의 법’에 속한다. ‘출세간의 법’을 설한 것이 불도고, ‘세간의 법’인 정도와 한 걸음 거리를 둔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석존은 세속의 왕자라는 신분을 버리고 출가해서 깨달음을 열었다. 그러나 다시 세속으로 들어와 평생을 사람들에게 법을 설하면서 걸었다. 그러는 가운데 바라문이나 자이나교 등의 출가자를 귀의시키는일은 물론이고 재가 신도도 많이 생겼다.​‘출세간의 법’을 ‘세간’ 사.. 2024. 8. 30.
화광신문 확대 화광신문 확대  제1회 기획회의에서 도다 선생님이이렇게 말씀하셨다."이 신문으로 광선유포의 포문을 열어야 한다.모든 의미에서 언론전의 영웅이 되어야 한다!"그날 나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일본 제일, 세계 제일의 신문으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한다."우리 동지여, 과 함께 용기늠름하게정의의 사자후를 전 일본, 전 세계에 울려퍼지도록 하지 않겠는가! 나는 아내와 함께 언제나 솔선해서세이쿄신문 을 확대했다 1951년 4월 20일, 평화와 문화의 언론지 이 창간되었다.당초에는 월 3외 발행이고, 부수는 5000부였다.신문기자도 적었고, 모두 비전분가였다.나는 도다 선생님의 사업을 떠받치는 격무 속에서도 기사를 쓰고,창간호부터 을 지켜왔다.학회본부는 당시 니시칸다에 있었다.나는 간다 일대를 돌며 을 확대했다.​"..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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