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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를 위한 지도

화광신문 확대

by 행복철학자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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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신문 확대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제1회 기획회의에서 도다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신문으로 광선유포의 포문을 열어야 한다.

모든 의미에서 언론전의 영웅이 되어야 한다!"

그날 나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

"…일본 제일, 세계 제일의 신문으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한다."

우리 동지여, <세이쿄신문>과 함께 용기늠름하게

정의의 사자후를 전 일본, 전 세계에 울려퍼지도록 하지 않겠는가!

 

나는 아내와 함께 언제나 솔선해서

세이쿄신문 을 확대했다

 

1951년 4월 20일, 평화와 문화의 언론지 <세이쿄신문>이 창간되었다.

당초에는 월 3외 발행이고, 부수는 5000부였다.

신문기자도 적었고, 모두 비전분가였다.

나는 도다 선생님의 사업을 떠받치는 격무 속에서도 기사를 쓰고,

창간호부터 <세이쿄신문>을 지켜왔다.

학회본부는 당시 니시칸다에 있었다.

나는 간다 일대를 돌며 <세이쿄신문>을 확대했다.

"<세이쿄신문>을 일본의 모든 사람에게 읽게 하고 싶다."는 스

승의 꿈을 실현하고자 발밑에서부터 행동했다.

1955년 1월, 나는 <젊은 날의 일기>에 이렇게 썼다.

"비전문가 한두명으로 시작한 언론의 탄환.

지금 수십만부 가까이 세력을 확장했다.

사람들은 비웃었다. 풋내기에게 무엇이 가능하녀고.

(도다)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풋내기도 5년 지나면 전문가가

된다'고 나는 아내와 함께 언제나 솔선해서 <세이쿄신문>을

확대했다.

성훈에는 "부처는 문자로 사람들을 구제한다."(어서 153쪽, 통해)

(법화경의) 문자는 변해서 또 불의(佛意)가 되시었으므로"(

어서 469쪽) 등으로 씌어 있다.

<세이쿄신문> 확대는 즉(即) 불연(佛緣)의 확대이고, 광선유포를

향한 대절복의 의의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배달원 여러분에게 감사

배달원 여러분을 소중히

 

이른 아침, 일반 사람들은 아직 잠을 자고 있을 시간이다. 힘은

들지만, 잠들어 있는 사람들은 맛볼 수 없는 저 상쾌한 공기,

싱그러운 대기, 그리고 혁혁히 떠오르는 태양, 그야말로

'아침의 드라마'이자 장엄한 '생명의 의식'이다.

이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사람은 최고의 행복한 사람이다.

어쨌든 배달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여러분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

나와 아내도 아침마다 신문이 배달되는 시간이 되면

자주 둘이서 합장하고 감사를 표한다.

"지금쯤 신문이 왔을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또 신문을 꺼낼 때도 "배달하시는 무관(無冠)의 벗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언제나 그런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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