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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복’은 가장 어렵고 커다란 위업입니다. 그것을 이 정도로 이룬 일은
‘기적 중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훈에 “일구(一句)라도 남에게 말하는 사람은 여래의 사자(使者)라고
쓰였느니라 .”(어서 1448쪽)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여래는 부처를 말합니다. 가령 한마디라도 신심이 훌륭하다고
말한 사람은 ‘부처의 심부름꾼’입니다.
상대가 신심을 하든, 하지 않든, 불법을 말하는 일이 바로 ‘부처의
심부름꾼’으로서 무량한 복덕을 쌓는 행동입니다.
많은 청년이 솟구치듯 모여 일어나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니치렌대성인과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그리고
도다(戶田) 선생님이 몹시 기뻐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일본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어, 청년 비율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대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학회 청년부가 앞장서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의 광선유포라는 건설을 이루고자 위대한 비상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예사롭지 않은 기적’이라고
할 위업입니다. 학회의 미래는 대승리로 가는 노선에 분명히
들어섰습니다. 다시 한번 학회는 청년의 손으로, 청년이
승리하는 노선을 만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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