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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를 위한 지도

광선유포란 끊임없는 정신 투쟁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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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란 끊임없는 정신 투쟁이다.

광선유포란 끊임없는 정신 투쟁이다. 한번 한번이 광포의 승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회의(會議)다.

<어의구전>에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서 790쪽)라고 말씀하셨다.

정진(精進)의 정이란 무잡(無雜), 진은 무간(無間)의 의의(意義)가 있다.

한눈팔 사이없이 한가지만 바라보며 끊임없이 방심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여기에 니치렌 대성인 불법(佛法)의 진수가 있다.

지도자가 용맹정진하는 것이다. 진지한 승부 정신으로 도전해야 한다.

그런 자세로 투쟁하는 곳에 승리가 있다. 그것을 피하거나 도망치는

일은 타락과 파멸의 길이다.

《삼국지》의 명재상 제갈공명은 용기가 없는 장수라면, 없는 것과 같다라고 말한다.

지도자에게 용기가 없다면, 지도자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광선유포의 지도자에게 용기란 홍교(弘敎) 정신이다. 이것을 잃어버린다면

더 이상 광포의 지도자라고 말할 수 없다.

니치칸 상인은 <관심의본존초 문단>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들이 이 본존을 신수(信受)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한다면 나의 신(身) 즉 일념삼천의 본존, 연조(蓮祖)성인이니라.

묘법(妙法)을 부르는 자기자신의 생명이 그대로 본존이고

니치렌(日蓮) 대성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절대로 패배할 리가 없다.

우리 생명 그 자체가 궁극적인 희망의 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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