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법'입니다

성훈에 이르길
"대장군이 약하면 따르는 자도 보람이 없으며" (어서 1135쪽)라고.
다 함께 원초의 욱일처럼 위광세력을 더하면서 신선하게 생기발랄하게
이 1년을 장식했으면 합니다.

"그대여
비겁자가 되지 마라!
오만해지지 마라!
은혜를 잊지 마라!"
이것은 마키구치 선생님, 도다 선생님께서 부르짖은 외침이셨습니다.

불법은 승부입니다.
스승도 승리했습니다.
제자도 승리했습니다.
나는 사제불이로 영원한 승리를 구축했습니다.
이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이 얼마나 만족스럽습니까.
대성인과 똑같은 마음으로 광선유포를 위해 불석신명하는 자로,
대 승리자로 그 영원한 생명은 계속될 것입니다.
나는 "이케다 문하생도 이와 같아라!"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어쨌든 죽음은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다.
그때의 한탄은 현재의 괴로움과 마찬가지다.
마찬가지로 죽을 거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법화경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라.
그것은 마치 이슬을 대해에 넣고 먼지를 대지에 묻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라." (어서 1561쪽, 통해)

묘법이란 '불가사의한 법'입니다.  결코 헛됨이 없습니다.
전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깨끗한 마음,

성실한 마음으로 사제불이의 불법을 관철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올바르지 못한 길이나 사악한 도리는 멸망합니다.
올바른 길을 끝까지 걸은 사람이 최후에는 반드시 승리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