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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쓰바라 주부장 등에게 "우주는 한 순간이라도 운행을
멈추지 않습니다. 신심도 마찬가지입니다. 멈추면 안 됩니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1976년 미에연수원을 방문해 밖에서 땀 을려
일하는 존귀한 스태프 여러분을정성을 다해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건물 안에 있던 그에게 "음지에서 투쟁하는 사람을 잊지 말라."
고 질타했습니다. 그는 순식간에 맨발로 뛰어나가 동지를 격려하는 데
힘썼고, 그런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늘날까지 투쟁을 지속한 대장부입니다.
언론문제 때도 시달린 주부는 오노 총 주부장을 중심으로 삼류의 강적과
투쟁해 사제승리의 역사를 남겼습니다.
모두 청년부 시절부터 내가 직접 육성한 인재입니다.
태양과 같은 부인부의 활약도 훌륭합니다.
뒤를 이을 청년부의 성장도 믿음직스럽습니다.
각지에 '인재육성의 성'이 세워져 있습니다. 어쨌든 훌륭한 주부의 '
이 길의 노래'를 당당히 부르며 새로운 대승리의 '주부혁명'을 달성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도 먼저 자기 자신이 모두에게 진정으로
신뢰받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층 인간혁명해야 합니다.
모두 사이 좋게, 무엇이든 서로 대화하며 '사제불이의 주부,
여기 있노라!'고 의기양양하게 가슴을 펴고,
자랑스럽게 승리해야 합니다. 모든 마(魔)를 유유히 타파하고,
기쁨에 넘친 주부를 구축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가 건강하고 명랑한 주부를, 자유롭고 활달하며 밝은
주부를 상쾌하게 구축하기 바랍니다.
새로운 주부 힘내기 바랍니다!
오늘은 광포 제2막을 짊어질 청년부 리더도 참석했습니다.
미래를 위해, 학회의 영원한 승리를 위해 명쾌하게 진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의 성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석존은 올바른 계율을 지니고, 훌륭하게 위의(威儀)를 갖췄으므로
많은 천인(天人)이 우러르고, 모두가 공경했다. 그러나 제바달다는 다른
사람에게 공경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석존이 세간의 명예를 얻지 못하게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책략을
부려 석존의 위덕을 없애려고 했다." (어서 1041쪽, 취의)
제바달다가 반역한 근저에는 질투가 있었습니다. 명문명리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학회와 동지를 배신한 무리의 본성도 질투입니다. 높은 지위를
바라고, 학회를 이용해 덕을 보려는 비열한 꿍꿍이 속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남자의 질투는 아주 시꺼멓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남성의 질투는 정말 무섭습니다. 니치렌 대성인도 닛코 상인도, 남성의
질투나 만심에서 시작된 박해를 받으셨습니다.
또 성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자 몸 속의 벌레가 사자를 먹는 것이고, 외도(外道)는
불교를 파괴할 수 없다.
불교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해 불교를 멸망케 할 것이다.
이것이 부처의 유언이다." (어서 1271쪽, 통해)
불의불칙(佛意佛勅)의 창가학회는 외부의 적에게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엄중히 주의해야 할 점은
불법의 화합하는 세계를 내부에서 좀먹는
'사자신중(師子身中)의 충(蟲)'입니다.
불법자의 '마음'을 파괴하는 증상만입니다. 불법의 인과(因果)는
엄합니다. 불벌(佛罰)은 엄연합니다.
이 '사자신중의 충'에 속아 틈새를 보여 이용당하고, 끝내는
비참하게 패배한 모습을 드러내는
어리석은 인간은 결코 되지 말아야 합니다.
도다 선생님도 "모름지기 불교는 내부에서 파괴되는 법이다."
"증상만인 '사자신중의 충'과 투쟁하라!"고 날카롭게 외치셨습니다.
또 성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못 같은 편인 것처럼 보여 퇴전 시키고, 자신도 비웃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비웃게 하려는 기괴한 자들에게는
충분히 말하게 내버려두고, '많은 사람이 듣는 곳에서 남을 교훈하는
것보다 먼저 자기 몸을 교훈하라'고 말한 다음
기세 좋게 그 자리에서 일어서세요." (어서 1540쪽, 통해)
신심을 이용하는 악인은 자못 같은 편인 체하며 다가옵니다.
그러므로 적을 적이라고 간파해야 합니다. 마를 마라고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신심의 이검(利劍)으로 마를 타파해야 합니다.
청년이 용기를 내어 외치지 않으면, 사악(邪惡)의 뿌리를 뽑을 수 없습니다.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악하게 생활하는 인간이 대체로 오만불손해지는 현상을 보인다."
사리사욕을 탐내고, 학회를 이용하는 인간.
증상만이 되어 잘난 체하고, 숭고한 사제(師弟)를 저버리는 인간.
나는 지금까지 그런 악인과 단연코 투쟁해서 끝까지
스승을 지키고, 동지를 지키며
학회를 지킨다는 결심으로 살았습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에게서 도다 선생님에게로, 도다 선생님에게서
내게로 올곧게 사제의 마음이 통하는 학회를 만들었습니다.
세계에 눈부시게 빛나는 창가학회를 구축했습니다.
스승을 세계로 선양하고, 스승의 구상을 모두 실현했습니다.
젊은 여러분은 진실한 이 사제의 역사를 혼에 새기고, 단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닛코(日興) 상인 시대에 오노승(五老僧)이 사의(邪義)를 꾸며
제자들을 교란했습니다.
이 때 닛코 상인은 명쾌하게 단죄하셨습니다.
"제자가 주장하는 내용의 상위(相違)를 판정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스승(대성인)이 돌아가셨다고 해도 남겨 주신 어서(御書)가 있다."
근본은 어서입니다. 어서를 배우고, 어서에 말씀하신 대로 나아가면
전혀 미혹하지 않습니다.
젊은 여러분은 가슴을 펴고 당당히 외쳐야 합니다.
여러분이 활기차게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면 합니다.
올바른 인생을 꿋꿋이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청년부 여러분은 모두가 승리자가 되기 바랍니다.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동지가 행복하고 승리하도록 평생 나와 함께
기원에 기원을 거듭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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