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지도자의 제일 조건이다.

‘용기’는 지도자의 제일 조건이다.  

 

 

토인비 박사가 ‘지도자의 조건’에 대해 남긴 말이다.

“지도자에게는 반드시 용기가 있어야 한다. 용기는 계속해서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이 되어 넓혀진다.”

 

‘용기’는 ‘전염’된다. ‘용기’는 지도자의 제일 조건이다.

박사는 이렇게도 말한다.

“지도자로서 성공하려면 첫째, 용기가 필요합니다. 둘째로 사욕(私慾)을 없애는 것이며,

셋째로 타인의 생각이나 기분을 민감하게 알아채는 직감력 그리고

넷째로 엄밀하게 한정된 목표를 망설이지 않고 추구하는 것입니다”라고.

‘용기’ ‘무사(無私)의 정신’ ‘타인에 대한 배려’ ‘목표를 향한 집념’.

이것을 갖춘 사람이 ‘승리하는 지도자’다. ‘자기 중심’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리더가 그것에 철저할 때 비로소 자신도 빛나며

모든 사람이 즐겁게 대목적을 향해 전진할 수 있다.

 

니치렌(日蓮) 대성인께서는 말씀하신다.

“이 묘법(妙法)의 양약을 가진 여성 등을 상행보살을 비롯해 네 명의

대보살이 전후 좌우에 서서 (수호하고) 이 여성이 서면 이 대보살들도

서서 이 여성이 길을 걸을 때는 이 대보살도 그 길을 따라 걷습니다.”

(어서 1306쪽, 통해)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묘법을 수지한 여성을 지키고

또 지키겠다고 본불님이 약속하셨다